천이슬 성형전 사진과 동영상-악플 달 만해

요즘 양상국과 천이슬의 공개 연애를 보면 무척 안타깝네요. 특히 천이슬의 경우는 좋은 길을 놔두고 자신이 오히려 나쁜 길을 가는 듯한 느낌입니다.

 

먼저 천이슬의 성형 수술 전 사진과 동영상입니다. 천이슬이 경성대학교에 재학 시절 대학내일의 표지 모델로 활동을 했었죠.

학생일 때 학업과 봉사 활동을 병행하면서, 실제 성격이 좋다는 평을 학우와 동창들로부터 받습니다.

 

 

(천이슬 대학 생활 때 사진들)

이 사진만 보면 잘 모르는데, 현재 사진과 비교해서 보면 확연한 차이를 알 수 있죠.

천이슬 성형전 사진, 확실히 지금 모습과는 많이 다르네요. 과거 예능에서 손을 저으면서 성형 수술을 부인한 적이 있는데, 충격입니다. 결국 거짓말 논란에 휩싸이겠네요(천이슬 거짓말 논란)

 

다만 사진을 비교해 보면 알겠지만, 과거 사진이 지금보다 훨씬 더 나은 거 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예쁘기는 하지만 인공미가 너무 과한 느낌이고, 특히 코와 턱 쪽이 심하네요. 그리고 가슴도 많이 부풀어 오른 느낌입니다.(베이글녀, 천이슬 키 166cm)

얼굴은 과거 모습이 훨씬 자연스럽네요.

 

 

 

(데뷔 이후 사진들) 

성괴가 아니라 혹시 화장법 때문에 이런 느낌이 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요즘 이십대 사이에 엘프녀 화장법이 유행한다고는 하지만, 이건 오히려 자신의 얼짱 외모를 스스로 죽이는 거 같네요.

 

천이슬 대학내일 화보 동영상

 

       

 

천이슬은 소녀시대 태연 닮은꼴이기도 하고, 이연희나 중국 모델 안젤라베이비 닮은꼴이기도 합니다. 위는 천이슬과 안젤라베이비의 사진입니다.

 

 

예전에 양상국이 천이슬에 대한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욕도 정도껏 써라! 너희도 한 번 해봐라. 잡히면 죽는다."

 

사실 양상국의 심경을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 특히 남자일수록 자신의 여자 친구가 이유없는 욕을 당하는 것을 못견뎌하는 법이죠.

하지만 여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천이슬 대학생이었을 때의 사진

 

 

많은 악플들이 천이슬이 양상국을 이용하기 위해서 연애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즉, 무명 배우인 천이슬이 양상국으로 노이즈 마케팅을 하고 있다는 루머죠.

   

아마 천이슬과 양상국은 서로 순수한 사랑을 하고 있을 겁니다.

양상국의 고향이 경상남도 김해이고, 천이슬의 고향이 부산입니다. 나이 차이도 6살(천이슬 나이, 25살)밖에 나지 않아서 서로 통하는 것이 많겠죠(양상국이 촌놈 이미지라면 천이슬은 촌여자죠.).

(양상국 학력)

진영대흥초등학교, 한얼중학교, 창원고등학교, 위덕대학교 경영학과

 

아마 둘이서 고향과 학창 시절 얘기, 그리고 낯선 서울에서 살 때의 외로움을 이야기하면서 많이 가까워졌을 겁니다.

 

하지만 이런 둘에게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안타깝고, 그 루머의 근거가 전혀 없는 것도 아닙니다. 공개 연애 발표 후에 천이슬은 양상국의 여자로 이름을 알렸고, 인간의 조건에도 출연해서 인지도를 쌓아 올렸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둘이 사귄지가 겨우 두세달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과감하게 지상파에서 연애 모습을 자연스럽게 흘립니다.

 

물론 이것만으로는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천이슬과 양상국은 그냥 순수한 사랑을 하고 있고, 인간의 조건에 출연중인 양상국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애인을 공개하면서 천이슬 역시 카메라를 받을 수 있으니까요.

 

천이슬이 교복입고 드라마에 나왔던 사진

 

하지만 옛말에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 고쳐매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천이슬이 남자친구인 양상국과의 연애를 언급하지 말고 조용히 연애를 하는 것이 대중의 관심은 물론이고 악플러들의 관심 역시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사랑과전쟁2 천이슬 동영상

 

특히 천이슬의 외모와 몸매는 물론이고 '사랑과 전쟁'이라는 드라마에서 보여준 연기력 역시 이십대 초반 연기자중에서는 수준급이었습니다(프로필). 부디 한발짝씩 성실하게 올라가서 마침내 대배우가 되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 

 

물론 지금처럼 양상국과 함께 공개 연애를 하고, 인간의 조건에 나와도 그것을 정당하게 비난할 수 있는 없을 것입니다. 다만 사람들이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고, 또 악플러들이 익명성을 이용해서 악플을 달 뿐이죠. 천이슬의 직업이 배우인 이상, 그런 악플을 피하고 당당한 명품 배우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는 본인이 가장 잘 알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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