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9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정희로부터 특혜는 없었다고 주장하지만 이처럼 둘의 친분은 깊었지만, 김우중은 박정희 정권으로부터의 특혜를 극구 부인합니다. 김우중: "내가 정부로부터 특혜를 받은 것은 없다. 정부가 부실에 빠진 한국기계 (당시 공기업)을 삼성과 현대 등 다른 대기업들에게 먼저 인수를 타진했다." (스폰서 링크) . . 김우중: "하지만 다들 못한다고 했고, 결국 우리 대우가 지목되어서 내가 청와대로 가게 되었다(1975년 한국기계 인수). 당시 국내 기업들 중 우리 대우가 (무역 등의 성공으로) 은행 예금을 제일 많이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김우중: "그리고 (부실 기업이었던) 한국기계가 잘 되니까 정부에서 골치아픈 것들 (새한자동차, 대한조선공사 옥포조선소 등)을 또 우리에게 맡긴 것이다." (1978년 새한자동차와 대한조선공사 옥포조선소 인수) 김우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