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19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병철 가계도와 일본군의 관계 이병철: "이렇게 손쉬운 돈벌이는 흔하지 않을 것이다. 토지 투자 사업은 순조로웠다. 식산은행의 금고가 마치 나의 금고로 착각될 정도가 되었다. 1년이 지나자 나는 연수 1만석거리, 2백만 평의 대지주가 되어 있었다." 보통 이병철이 도정 공장을 통하여 큰 돈을 벌다가 중일전쟁때문에 사업이 망했다라고 서술하는 책들이 많은데, 사실 이병철의 진짜 사업은 땅 투자(? 혹은 투기)였습니다. 게다가 동양척식주식회사의 산하 조선 식산은행의 절대적인 도움 덕분에, 이병철의 땅투기는 탄탄대로였죠. (스폰서 링크) . . 하지만 중일 전쟁의 발발로 땅값이 폭락하게 되었고, 결국 이병철의 부동산 사업 역시 망하게 됩니다.(중일전쟁때문의 땅값 폭락과 식산은행의 갑작스러운 대출금 회수 결정으로, 이병철은 은행빚을 겨우 갚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