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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40대) 결혼 생활

전도연 남편 강시규 직업과 전도연 딸 교육관

영화배우 전도연 남편 강시규와의 첫만남과 더불어

전도연 남편 집안과 시댁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전도연의 칸 여우주연상 수상과 심사위원 뒷이야기를 살펴봅니다.


전도연 이야기가 1편에서 이어집니다. (1편 새창보기)

전도연 영화 연기력 욕먹다가 변한 이유


(스폰서 링크)


# 목차

* 전도연 남편 강시규 직업

* 전도연 남편 강시규 러브스토리

* 전도연 딸 이야기

* 전도연 칸 이야기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 전도연 남편 강시규 직업


전도연은 남편 강시규를 2006년 1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첫만남에서 전도연은 강시규를 탐탁치 않게 여겼죠.


전도연: "처음 소개팅 당시 나이차이가 9살인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하지만 얘기할수록 끌리는 점이 좋았다."


전도연 남편 강시규 나이 52살(전도연보다 9살 연상)

전도연 남편 강시규 프로필 및 학력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 졸업(83학번)

조지워싱턴대 MBA 과정

강경식 전 경제부총리가 운영하는 경제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


전도연과 결혼 당시에 어학원과 청담동 소재 영어 유치원을 비롯하여 3~4개의 사업체를 운영

(2004년에는 영화 투자자로도 활약함)

(배우 전도연 남편 강시규 직업 사업가)


참고로 전도연 시아버지는 과거에 한독시계 사장 직을 역임했던 사업가 집안이고, 그외에 부동산 재력가로도 소문이 나 있습니다.(전도연 남편 집안)(전도연 신랑)



또한, 강시규는 취미 생활로 레이싱을 즐기는데, 이세창, 류시원 등이 소속된 레이싱팀 'R 스타즈'의 이사로도 활약합니다.


전도연 남편 사진


* 전도연 남편 강시규 러브스토리


전도연이 소개팅 당시에 바로 영화 '밀양'을 촬영하던 중이었습니다(2007년 작품).

전도연: "소개팅 후에 "밀양 촬영하니까 밀양으로 한 번 놀러오세요"라고 말한 인사 이후로 남편과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


전도연: "그러다가 연애 당시에 한번 다퉜는데, 다음날 남편이 내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밀양까지 단숨에 달려와서 꽃다발을 주었다."



그런데 전도연은 남편 강시규를 처음 만난지 불과 3개월만에 결혼을 결심합니다.

(실제로 준비 기간 1달을 거친 다음에, 결혼식은 4개월 뒤에 올림)

굉장히 빠른 결정이 아닐 수 없네요.(전도연 배우자 신랑 강시규)


강시규: "적은 나이가 아닌 만큼 빨리 결혼을 해서 안정을 찾고 싶다."


전도연 부모님: "딸이 하루 빨리 결혼하기를 바란다."


이렇게 양측이 모두 빠른 결혼을 원했고, 전도연 역시 남편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불과 3개월만에 결혼을 결심한 것이죠.


전도연 신랑 사진


결혼식 당시에 전도연 시댁이 전도연의 연기 활동을 반대한다는 루머가 돌기도 합니다.


강시규 측근: "(그런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가풍이 보수적이긴 하지만 직업을 문제 삼는 집안은 아니다. 또한 전도연 시어머니는 외며느리인 전도연을 딸처럼 예뻐해 하고 '우리 도연이'라고 부른다."


강시규 측근: "다만 결혼식은 철저하게 비공개로 치뤄진다. 전도연의 시부모와 시누이들이 "연예인과의 결혼은 좋지만, 우리까지 공개되는 것은 반대한다"라고 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결혼 당시 둘 다 늦은 나이였기에 전도연 이혼과 전도연 남편 재혼 루머가 돌기도 합니다.


전도연 남편 강시규 사진


* 전도연 딸 이야기


이후 2009년 전도연은 딸을 낳게 됩니다.

(전도연 자녀(자식))(전도연 가족관계)


전도연: "나중에 딸과 친구같은 관계가 되고 싶다."


전도연: "집에서는 엄한 엄마다. 아이에게도 아닌 건 아니라고 딱 잘라 말한다. 그렇게 하니까 우리 아이는 소위 '땡깡'이라는 것을 절대 부리지 않는다. 내가 절대 안 받아주니까, 아이도 이제는 눈물을 그친 다음에 나에게 온다."


전도연: "사실 친정어머니가 엄한 편이셔서 어릴 때는 그런 엄한 어머니의 모습이 싫었다. 하지만 나도 어느새 그렇게 되어 있더라."




전도연 최근 모습 사진(전도연 남편과 함께 데이트하는 사진)


* 전도연 칸 이야기


참고로 전도연은 '칸의 여왕'으로 불립니다.

2007년에 영화 밀양으로 칸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또한 2014년에는 칸 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도 위촉되어서 활동했기 때문입니다(전도연 칸 여우주연상).

(참고로 전도연은 총 4번 칸에 초대됨. 위의 2번외에도 2010년 영화 하녀로, 2015년에는 영화 무뢰한으로 초청받음)


칸 영화제 관계자: "심사위원으로 세계에서 가장 재능 있는 분들을 초청하는 것이 우리 칸 영화제의 전통이다. 전도연은 항상 칸 영화제에서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고, 좋은 활동을 보여줬기에 이번 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초청했다."



칸 영화제 관계자: "(영화제 심사위원들은) 5월 14~25일까지 열리는 영화제 일정을 모두 소화해야 한다. 또한 외부와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고, 하루 2~3편의 영화를 보고 토론해야 한다. (외부로부터의 영향을 차단하기 위하여) 신문에 실리는 영화 리뷰로 읽지 말아야 한다."



전도연: "심사를 해보니 생각한 것보다 힘들다. 배우보다 오히려 심사위원이 더 부담스럽다. 하지만 다른 심사위원들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


전도연이 연기력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이거니와,

다른 사람의 연기까지 판단할 수 있다고 칸에서 인정을 한 것 같네요.


(전도연 류승완)

영화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여배우 전도연의 모습을 잘 표현한 류승완 감독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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