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04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주영 아버지와 집안 사정 반면에 정주영 회장은 그의 고백처럼 '막노동자' 출신이었죠. 정주영은 농사꾼의 맏아들로 태어나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하루 종일 고된 농사일을 하게 됩니다.그런 가난이 싫어서 가출을 감행했는데, 무려 4번의 시도를 했지만, 대부분 정주영의 아버지가 집나간 아들을 잡아서 집으로 데려오는 것으로 끝이 났습니다. (스폰서 링크) . . 정주영: "가난이 싫어요. 전 외지에서 돈을 벌거에요." 정주영 아버지: "넌 우리 집안의 장남이다. 농사꾼이 농사를 지어야지, 외지에서 무엇을 한단 말이냐?" 사실 정주영 아버지에게도 나름 사정이 있었습니다.본인이 7남매의 맏이로 태어나 농사일을 해서 여섯명의 동생들을 분가시킨, 나름의 '성공 철학'을 갖고 있었죠. 그래서 8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난 정주영 역시 자신을 도와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