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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현진 아나운서에 대하여 왈가왈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배현진이 배신을 했다고 하는데, 이는 배현진의 과거를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 그런 말을 하는 것이죠.


(이전 글)  권재홍 앵커 아내 부인 이야기와 MBC 블랙리스트


MBC 아나운서 배현진은 1983년 11월 6일 경기도 안산에서 태어납니다. (배현진 아나운서 고향 경기도 안산)

올해 35살이죠. (배현진 아나운서 나이)


(배현진 아나운서 학력) 안산동산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신문방송학과 자퇴

숙명여대 정보방송학 국어국문학과 학사 졸업


배현진 아나운서가 편입을 했다는 것은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죠.



(스폰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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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유라준)

(배현진 아나운서 프로필 경력) 2008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

2009년 우리말 나들이

2010년 MBC 뉴스데스크 주말

2011년 MBC 뉴스데스크 평일


사실 배현진 아나운서란 말은 맞지 않습니다.

지난 2013년 배현진은 기자로 전직을 했기에, 이후부터는 배현진 앵커로 부르는 것이 맞죠.


배현진이 기자 앵커로 전직한 이유는 아마 뉴스 진행에 전념하기 위해서로 보입니다.

실제로 아나운서들은 뉴스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도 많이 출연하는데, 기자로 전직한 이후에 앵커로 활동하게 된다면, 더 이상 예능 출연에 대한 부담감이 없어지기 때문이죠.


실제로 과거 배현진은 예능인 무한도전이나 세바퀴 등에도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아마 이런 부분들이 큰 부담으로 작용했던 모양입니다.


참고로 원래 아나운서였던 손석희나 백지연, 김주하 등도 뉴스 진행에 전념하기 위하여 기자로 전직한 사례가 있죠.


그런데 배현진의 어린 시절은 어땠을까요?



배현진: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아나운서가 꿈이었어요. 그래서 학창시절에는 청소년 기자로서 글을 쓰고, 다양한 책과 신문을 꾸준히 읽는 등 아나운서와 관련된 활동을 많이 했죠."


배현진: "어렸을 때에 부모님과 함께 뉴스를 보는데, 백지연 아나운서가 나왔어요. 그때 부모님이 백지연 아나운서를 보고 ‘카리스마 있고 멋지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때부터 저도 그렇게 되고 싶었어요."


배현진: "2008년 MBC에 입사하기 전까지 7번 정도 떨어졌어요. 사람은 적게 뽑는데, 하고 싶은 사람이 많아서 힘들었죠. 자존감이 무너지고, 속으로‘내 가치가 별로인가?’‘내가 그다지 매력적인 사람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무척 힘들었어요."


사실 2008년 배현진이 MBC 아나운서가 되었을 때의 경쟁률은 1296대 1이었습니다. 겨우 1명을 뽑는 시험에서 배현진이 최종 합격을 한 것이죠.


사실 입사 시절 초기에는 배현진 아나운서는 별로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예쁘장한 신입 여자 아나운서로 많이 알려졌죠.


그러다가 2012년 MBC 파업때 배현진이 노조를 배신을 하게 되면서, 전국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사실 그 이전인 2010년 MBC 파업때의 배현진의 행동부터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2010년 MBC 파업에 대하여 기억을 하지 못하는데, 사실 MBC는 2010년에도 파업을 했습니다.


당시 어떤 배경이었냐 하면,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김우룡이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합니다.


"김재철 사장, ‘큰집’에 불려가 조인트 맞고 깨진 뒤 좌파를 정리했다."


"이번 MBC 인사는 김재철 사장 (혼자 한) 인사가 아니다. 큰집 (이명박의 청와대) 도 김재철 사장을 불러다가 ‘쪼인트’ 까고 매도 맞고 해서 만든 인사이다."


즉, 당시 MBC 사장이었던 김재철이 청와대에 불려가서 쪼인트를 까인 뒤에 좌파 청소를 위하여 MBC내의 대대적인 숙청 작업을 했다는 발언이었습니다.


이에 MBC 노조에서는 이에 대한 해명과 김재철 사장 사퇴 등을 요구하면서 파업을 벌이게 됩니다.


하지만 MBC의 파업은 역시 이명박 정권에 의하여 장악된 KBS나 SBS 등은 물론이고, 조중동 등의 보수 수구 언론 매체에서도 일체 다루지 않습니다.


결국 사람들의 관심도 받지 못하고 MBC 노조는 패배한 채로 현업에 복귀했고, 김재철이 피의 숙청에 성공할 수 있었죠.


그렇다면, 당시 입사 3년차였던 신입 배현진은 노조에서 어떤 행동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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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오상진은 이런 말을 합니다.

"후배 배현진, 문지애 아나운서가 자랑스럽다. 투쟁의 또 다른 아이콘 문지애, 배현진 두 후배 아나운서도 소개한다.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한 모습이 자랑스럽다."


이때 오상진이 배현진 아나운서의 민낯 사진을 사용해서 배현진 아나운서가 크게 화를 내기는 했는데, 아무튼 당시 상황을 보면, 배현진이 노조 파업에 굉장히 적극적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2012년에는 갑자기 바뀌고 맙니다.

그동안 배현진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사실 입사 3년차까지 배현진은 그리 무게감이 없는 아나운서였습니다.

입사 이후인 2009년부터 우리말 나들이와 MBC 5시 뉴스 등을 진행했고, MBC 100분 토론의 보조 진행자로 활약을 했을 뿐이죠.


참고로 배현진이 100분 토론 보조 진행자로 활동할 때와 손석희가 있을 때와 시기가 겹칩니다.


이 프로그램이나 손석희의 시선집중 등에 간간히 출연했기 때문에, 배현진과 손석희는 친분이 있는 편입니다.


배현진: "‘시선집중’에 나온 사람들 중 손석희 앵커가 아이돌 멤버들을 가장 많이 알고 있다."


손석희 앵커: "매일 공부해도 요즘은 하도 아이돌 그룹들이 많이 생긴다. 사실 추석 특집으로 ‘아이돌 육상경기 대회’를 밤에 보게 됐는데 거기 다 나오더라. 그 때 전부 새로운 아이돌 멤버들을 전부 업데이트했다."


배현진: "손석희 앵커가 가끔 ‘누구 아니?’라고 제게 물어보신다. 모른다고 하면 ‘이런 세상에 뒤처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웃음)"


손석희: "(웃음) 그런 이야기까지는 주문하지 않았는데..."


아무튼 이 당시까지만 해도 배현진은 촉망받는 여자 아나운서중의 한명이었을 뿐, MBC의 간판급 아나운서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2010년 MBC 파업이 실패로 끝난 다음부터는 달라지게 되었죠.


바로 2010년 6월부터 MBC 뉴스데스크 주말을 맡게 되었고, 2011년 4월부터는 MBC 뉴스데스크 평일을 맡게 되었으니까요.


사실 이때도 원래 MBC의 간판급 여자 아나운서들이 2010년 파업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김재철의 MBC로부터 숙청을 당했고, 결국 신입 사원급에서 뉴스데스크 아나운서를 찾다가 배현진 아나운서가 뽑히게 된 것이죠.


그리고 2012년 MBC 노조 파업때, 배현진은 약 100여일간 파업에 참여하다가 돌연 노조를 떠나 MBC로 복귀하게 됩니다.


어쩌면 배현진은 이번 파업 역시 2년 전과 결과가 똑같으란 것을, 그리고 자신도 다른 선배 여자 아나운서들처럼 더 이상 간판급 프로그램을 맡지 못하게 될 거이라는 불안감에 휩싸였는지 모르겠네요.


문득 배현진 아나운서의 성격에 대하여 평가한, 몇몇 아나운서들의 말이 떠오르네요.


신동진 아나운서: "내가 면접에서 배현진을 뽑았던 사람으로서 배현진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는 조금 이해할 수 있다."


신동진 아나운서: "배현진은 면접 때부터 미리 야구 중계를 준비해올 정도로 적극적이었다. 그리고 대학교를 편입하는 등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스타일이다."


신동진 아나운서: "입사 이후 빠르게 성장해서, 2011년 ‘뉴스데스크’ 아나운서 자리에 갔으니 내려오기 싫었을 것이다."


이채훈 PD: "신입 연수 때 배현진을 데리고 다녔던 적이 있었다. 배현진은 지적인 호기심이 전혀 없어서, '어떻게 저런 애를 뽑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채훈 PD: "배현진 아나운서는 그냥 동물적 욕망밖에 없는 애더라."


신동진과 이채훈의 공통된 평가가 바로, 성공에 대한 욕심이 많다는 점이네요.

배현진 아나운서의 성격이나 가치관이 대충 어떤지를 알 것 같습니다.


참고로, 배현진 아나운서가 배신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사실 사람이 자신의 신념에 따라서 행동을 하면, 그것이 설령 잘못된 행동이라고 하더라도, 다른 사람으로부터 배신자라고 욕을 먹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배현진의 경우는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성공에 대한 욕심이 컸고, 게다가 2012년 노조를 떠날 때도, 중차대한 잘못을 저지릅니다.

바로 MBC 노조에 '폭력'이라는 이미지를 덮씌우는데 성공한 것이죠.


당시 배현진은 MBC 파업 현장을 떠나 뉴스데스크로 복귀하면서 이런 글을 남깁니다.


- 아나운서 노조원 사이에서 때로 불성실한 후배를 다잡기 위해 공공연한 장소에서 불호령을 내리거나 심지어 폭력을 가하는 믿기 힘든 상황도 벌어졌다


- 한 달, 두 달 월급을 못 받고 상황이 악화 될수록 조직 안에 말로 표현하기 힘든 공포 분위기가 감돌았다.


즉, 배현진처럼 몇몇 아나운서는 MBC 노조의 폭력이나 공포 분위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파업에 참가했다는 뉘앙스의 글입니다.


그리고 김재철의 MBC는 이것을 대대적으로 홍보를 했고, MBC 노조의 파업 명분은 큰 타격을 받게 되었죠.


이후 많은 사람들이 배현진에게 '실제 폭력 행위가 있었다면' 이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는데, 오늘날까지 배현진은 이에 대하여 묵묵부답입니다.



아무튼 이렇게 MBC로 복귀한 배현진은 정권으로부터 무척 높은 평가를 받게 됩니다.

김재철은 당장 배현진을 MBC 뉴스데스크로 복귀시켰을 뿐만 아니라, 현재는 최장수 최장수 여성 앵커 기록을 목전에 두고 있을 정도로, 오래 뉴스데스크를 진행하고 있네요.


사실 과거 국내 최장수 여성 앵커 기록은 백지연이 갖고 있던 기록이었습니다. (1988년부터 1996년 8월까지)


실제 MBC 구성원의 증언을 들어보면, 재미있는 말들이 많습니다.


최승호 PD: "김재철 씨 다음에 사장이 된 김종국 사장이 배현진 앵커를 교체한 적이 있었는데, 그 뒤 김종국 사장 본인이 MBC 사장 자리에서 쫓겨났다."


최승호 PD: "배현진 앵커는 김종국 사장의 목이 달아난 뒤 다시 뉴스데스크에 복귀했다. 배현진 앵커를 교체한 것이 김종국 사장이 쫓겨난 결정적 이유라는 말이 MBC 내부에서 돌았다."


신동진 아나운서: "2012년 170일 파업후에 복귀하게 되니까, 분위기가 뒤숭숭했다. 그래서 아나운서국 차원에서 화합 성격의 체육대회를 열었다."


신동진 아나운서: "당시 피구 게임을 했는데, 나에게 온 공을 앞에 있는 배현진씨를 맞췄다. 일부러 맞힌 것도 아니고, 그냥 앞에 눈에 띄는 배현진씨를 맞힌 것이다."


신동진 아나운서: "그런데 갑자기 분위기가 이상해졌다. 왜냐하면 당시 사측은 배현진씨를 보호하고 감싸는 그런 분위기였다."


신동진 아나운서: "결국 난 1주일후 주조정실로 발령이 났다."


양윤경 기자: "여자 화장실에서 배현진 씨가 물을 틀어놓고 양치질을 하고 거울도 보고 화장도 고치고 하더라. 그래서 배현진씨에게 물을 잠그고 화장을 고쳐라, 라고 조언을 했다."


양윤경 기자: "다음날 출근했더니 부장이 부르고 난리가 났더다. 이 사건에 대한 경위서를 써야 했고 심지어 진상조사단까지 꾸려졌다."


양윤경 기자: "경위서의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하여 CCTV도 돌려봤다고 하더라. 당장 나에 대한 인사가 나진 않았지만, MBC내에 블랙리스트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결국 인사발령을 받아 좌천되고 말았다."


이처럼 MBC 내부에서 배현진의 권력은 막강합니다.

이 때문에 한때 배현진 집안이나, 혹은 배현진 김장겸 사장간의 관계가 의혹이 되기도 했는데, 사실 이것은 본질이 아니죠.


최승호 PD: "배현진 앵커가 이토록 장수하는 이유는, 아마도 2012년 파업 도중에 대열을 이탈해 돌아갔다는 것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사실 지금 MBC나 KBS를 장악하고 있는 일부 수구 세력에게 변절자란 무척 중요한 존재입니다.

최순실 박근혜 게이트로 약화된 자신의 대의명분을, 그나마 살릴 수 있기 때문이죠.


게다가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배현진은 파업에서 탈퇴하면서, MBC노조에게 폭력... 이라는 훌륭한 마타도어 (흑색선전) 도 제공했고요.



실제로 배현진은 이명박 정권이었던 2012년부터 이미 최고의 대우를 받기 시작했고, 박근혜 정권에서도 배현진의 위상에는 아무런 흔들림이 없었죠.


그래서 위의 MBC 사장이었던 김종국이 최고 권력자의 심기도 제대로 읽지 못하고 배현진 앵커를 교체했다가, 결국 사장 자리에서 쫓겨난 것이 아닌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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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배현진 미래 남편에 대한 시나리오 2가지를 분석 안 할 수가 없네요.

아마 배현진은 선배의 예를 따라가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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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아스트랄하네 배현진 아나운서가 배신한 경위를 자기 본문에 적어넣고 서두에 배신이 아니다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런거다라는 글을 쓰셨네요... 2017.11.14 10: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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