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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부부 결혼생활 이야기

최수종 하희라 구원파, 하희라 최수종 여호와의 증인의 진실

하희라 최수종이 여호와의증인 혹은 최수종 구원파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루머가 과연 사실일까요?


여기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 더불어 왜 최수종 하희라에게 이런 루머가 도는지를 살펴봅니다.


최수종 하희라에 대한 참조 글 2개

첫번째는 그들의 러브스토리

두번째는 최수종 하희라 아들 딸에 대한 이야기와 유산의 아픔 (새창보기)

최수종 하희라 러브스토리와 루머

최수종 하희라 딸 최윤서 아들 최민서 이야기


(스폰서 링크)


사실 최수종 하희라에게 수많은 루머와 찌라시들이 있습니다.

최수종 하희라의 종교를 살펴보기 전에, 잠깐 최수종 폭력 루머를 먼저 살펴봅니다.


최수종: "제가 하희라 씨를 때리고 난 다음날 이벤트를 해준다는 루머가 있더라."


하희라: "이런 루머는 우리 부부가 괜찮다고해서 넘어갈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이제 아이들도 소문으로 접할수 있는 나이가 됐기 때문이다. 그래서 따로 아이들에게 ‘그런 소문에 흔들리지 말라’고 끊임없이 이야기를 한다. 이제는 아이들도 그 정도는 이해할 나이가 돼서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다."


사실 최수종 하희라 이혼 루머는 아주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이들이 결혼한 이후부터 약 20여년동안 이들 부부를 괴롭힌 루머였죠(최수종 하희라 찌라시).



그런데 최수종 하희라 이혼 루머가 떠도는 데는, 아주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최수종 하희라 이혼).

또한, 이들 부부를 잘 모르는 일반인들 사이에서 떠도는 루머도 아닙니다.

오히려 이들과 관계가 있는 방송 관계자들 사이에서 시작된 루머죠(최수종 하희라 찌라시).


최수종 하희라 사진


하희라: "남편 최수종이 나를 때려서 미안한 마음에 이벤트를 한다는 소문이 있더라. 한번은 방송 관계자들끼리 모인 자리에서 '아유 (최수종이 하희라를) 때리지나 말지'라고 쑥덕이는 모습을 목격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하희라 최수종을 잘 아는 이들 방송 관계자들이 왜 이런 루머를 믿게(혹은 만들게?) 되었을까요?


하희라: "사실 내가 몸에 멍이 잘 드는 편이다. 그래서 부황을 떠도 자국이 남는데, 한번은 헬스장에서 내 부황자국을 본 아주머니가 큰 소리로 나 들으라는 듯이 (멍자국) 이야기를 해 무척 속상했다."


즉, 하희라의 몸이 멍이 잘 드는 체질이고, 이때문에 부부싸움을 했다는 루머가 만들어진 것이죠(최수종 하희라 이혼).



최수종 하희라 과거 사진


그외에 최수종이 실수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희라: "올해(2009년) 초 공업용 파라핀을 만지다 2도 화상을 입었어요. 의사 선생님이 피부이식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했을 정도였죠. 제가 아픔을 잘 참는 편인데도 화상치료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워서 저도 모르게 엉엉 울고 말았어요."


최수종: "아내가 화상을 입은 것은 모두 제 잘못입니다. 하희라가 지인들에게 선물 하기 위해서 양초 공예품을 사놓은 것을 봤어요. 그걸 보고는 제가 직접 만들어주고 싶어서 재료를 사놨죠."


최수종: "그런데 희라(하희라)가 그 재료를 정리하다가 공업용 파라핀에 손을 댔고, 결국 오른손 약지와 새끼손가락에 화상을 입게 되었어요."


결국 하희라의 멍자국이나 화상 부위를 본 사람들이 최수종의 폭력과 최수종 하희라 이혼 루머를 만들어낸 것 같네요.


(신천지 연예인)

그렇다면, '최수종 여호와의 증인', 혹은 '최수종 구원파' 루머는 무엇일까요?

사실 하희라 최수종 종교는 기독교(개신교)입니다.


원래 최수종이야 어릴 때부터 기독교를 믿었고, 하희라의 경우는 불교 신자였다가 남편 최수종을 따라서 최근에 개종하게 됩니다.


하희라: "(2008년 인터뷰) 수요예배에 처음 나갔는데, 신기하게도 그날부터 지금까지 가위 눌린 적이 없고 귀신 따위도 보이지 않았어요. 제가 교회에 다니기 시작한 날부터 그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저를 강하게 이끌어 주셨다는 믿음이 생겼어요."


사실 최수종과 하희라가 1993년 결혼을 했는데, 하희라가 바로 개종을 한 것은 아닙니다.


하희라: "크리스천 남편과 결혼했지만, 신혼 초기에 남편을 따라 잠깐 교회에 따라갔다가 제 딴엔 어떤 상처를 받아 교회를 다니지 않았어요. 그런데 남편은 그런 저를 무려 15년이나 기다려줬어요. 만약 남편이 제게 종교를 강요했다면, 저 또한 교회를 다니기는 했겠지만, 형식적으로 다녔을 거예요."



또한, 하희라와 최수종의 교회를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둘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산하의 서울 선하고아름다운교회에 다니고 있죠.

(둘다 집사임, 최수종 하희라다니는 교회)


(하희라 최수종 교회)

서울 선하고아름다운교회 주소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4동 851-6

(내방역 7번 출구에서 100 미터 거리에 위치)

전화 번호 02-3476-8291 


하희라 최수종 딸 아들 사진


최수종 하희라 가족사진

하희라 최수종 딸과 아들 역시 이들 부부를 따라서 매주 교회에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하희라 최수종이 구원파 혹은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루머를 믿는 사람들은 이 교회에 직접 방문해서 확인을 해도 좋을 것 같네요.



사실 최수종이 개종을 했다는 소문이 나돌기는 합니다.

바로 불교로의 개종이었죠.


최수종: "나도 그런 소문(최수종이 불교로 개종을 했다)을 들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사실 얼마 전에 불교 신자인 장모님을 따라 절에서 열렸던 큰 행사에 참석한 적이 있는데, 그때 일로 그런 오해가 생긴 것 같다."


사실 종교가 다른 사람들이 가족들을 위하여 다른 종교 시설에 충분히 방문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인 사람이 불교도인 가족과 함께 절에 갈 수도 있고,

불교도인 사람이 기독교인 가조과 함께 교회나 성당에 갈 수도 있죠.


자신의 믿음만 굳건히 지키고,

종교 본연의 임무(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사랑)에만 충실하다면, 누가 어떤 종교를 믿든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최수종이야 워낙에 많이 알려진 사람이기에 장모를 따라 잠깐 절에 간 것마저도 이런 루머를 만들도 마네요.



아무튼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기독교인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들 부부가 기독교의 폐단을 보여준 적도 없거니와, 사회적인 약자를 위하여 봉사를 꾸준하게 하고 있죠.


최근(2014년)에도 함께 연탄 기부 및 배달 봉사활동을 합니다.


최수종: "아직도 연탄을 필요로 하는 지역이 많다. 그런데 최근에는 연탄 기부가 많이 줄었고, 특히 배달 봉사가 많이 줄어 안타까운 상황이다."


최수종: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 줬으면 한다. 사실 몸이 힘들어도 보람이 훨씬 크다. 그리고 (연탈 기부 및 배달 봉사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한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타의 모범을 보이고 있네요.



그런데 이들 부부와 달리 종교에 대하여 거짓말을 하는 연예인들도 있습니다.

유진 기태영 빅뱅 태양- 구원파 연예인의 거짓말


(스폰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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