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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여자 스타들의 이야기

유승옥 미스코리아 비키니 대학시절 여러 이야기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모델 출신의 탤런트 유승옥이 최근에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섹시스타들은 과거에 클라라, 이태임 등이 있었죠.

유승옥과 그들은 어떤 점이 비슷한지, 어떤 점이 다른지 궁금하네요.


유승옥이 그들과 차별화되는 지점은 오직 한가지뿐이네요.


유승옥 사진


모델 유승옥은 1990년 6월 21일 세종시에서 태어납니다(유승옥 고향).

올해 26살이죠(유승옥 나이).

(유승옥 나이 몸무게) 172cm, 58kg

(유승옥 학력 학벌) 공주대학교 생물산업공학과 졸업

(유승옥 프로필 및 경력) 2013년 미스코리아 충북 와인피부과성형외과상을 수상하면서 연예계에 데뷔


그 이전부터 모델활동을 합니다.

2013년 서울모터쇼 도요타 Venza 모델

2013년 뷰티인 서울 화장품 모델 등


드라마 도도하라, 영웅들, 압구정 백야 등에 출연했고, 2015년 웹드라마 소녀연애사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 목차

* 어린 시절

* 유승옥 머슬마니아 대회 논란

* 이슈의 중심으로

* 유승옥과 클라라 이태임




* 어린 시절


유승옥: "원래 중학교때부터 연예인을 꿈꿨어요. 하지만 부모님께서는 절대 반대하셨죠. 무조건 대학 졸업부터 하라고 하셨어요."


유승옥: "사실 모델도 중학교때부터 꿈꿔온 직업중의 하나에요. 하지만 모델은 말라야 한다는 고정관념때문에 많이 힘들었어요."


유승옥: "중학교때 모델, 스튜어디스, 코디네이터 등 하고 싶은 일이 많았는데, 부모님들이 공무원이신데, 워낙 보수적이어서 제가 학교 선생님이 되기를 원하셨어요. 그래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다음에 공주대 생물 산업공학부를 갈 수밖에 없었죠."(유승옥 대학시절)


유승옥은 여기를 다니면서 교사 2급 자격증을 받게 됩니다.


유승옥: "이후에 농업고등학교로 교생실습 나갔는데, 기획사 관계자께서 거기까지 찾아오셔서 연예인이 되기를 제안했어요. 결국 부모님의 소원대로 대학은 무사히 마치고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죠."(유승옥 교생 실습)


참고로 유승옥은 이때 제시카 고메즈 닮은꼴이라는 소문이 났고, 이를 들은 현재의 매니저(현재 프로페셔널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가 유승옥을 찾아가서 계약하게 된 것이죠.


유승옥 미스코리아 사진


* 유승옥 머슬마니아 대회 논란


또한, 유승옥 매니저는 미국 생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유승옥은 미국의 머슬매니아 세계 대회에 출전하기도 합니다.


- 유승옥 머슬매니아 세계 대회 동양인 최초로 커머셜 모델 부문 5위 수상


일각에서는 서양인 체격 중심의 대회에서 5위까지한 유승옥이 '대단한 업적'을 세웠다는 듯이 호들갑을 떨기도 합니다.


사실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대회이기에 일반인들은 언론이 쓰는 대로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죠.


정아름(트레이너): "나도 과거에 그 대회에 출전한 적이 있고, 또 그것을 자랑스러워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그 대회는 미국내의 공신력도 없는 작은 머슬대회일 뿐이다."


확실히 언론이 호들갑을 떨 정도가 아닌 대회이죠.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유승옥 측이 언론플레이를 벌인 것이 아니라,

언론사들이 트래픽을 위하여 과장 보도를 한 것 같습니다.



* 이슈의 중심으로


유승옥은 스타킹을 통하여 엄청난 주목을 받게 됩니다.

(건강한 몸매 비결을 소개하는 코너에서 스타킹이 됨, 유승옥 발레이션 운동법 전수)


유승옥: "갑작스럽게 여러 군데에서 찾아주셔서 얼떨떨하고 당황스러워요. 요즘 갑작스럽게 광고도 찍고 드라마 촬영도 하고 있어서 많이 피곤하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니까 정말 행복해요."


사실 그 두달전에 유승옥은 스타킹에서 통편집을 당하기도 했죠.


유승옥: "처음 출연이 통편집이 됐을 때는 정말 많이 속상했어요. 방송이 끝날 때까지 제가 언제 나오나 살펴보고 있었지만..."


유승옥: "첫번째 출연 당시에 예능인들의 애드립을 따라가지 못해서 실수를 많이 했어요. 결국 통편집되었죠. 그래서 그 후에는 예능에는 다시는 나가지 않겠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결국 다시 나갔고, 촬영 이틀전에는 부담감때문에 울기도 했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촬영이) 잘된 것 같아요."



유승옥 비키니 사진 모음


이후 유승옥은 한순간에 대표 섹시미가 되어서 광고도 여러 편 찍고 드라마 출연까지 합니다.

'자고 일어나니 스타가 되었다'는 전형적인 사례였죠.


하지만 여기에 대해서 '빛과 그림자'가 있습니다.


유승옥: "처음 제가 이슈가 되었을 때만해도 사람들은 호의적이었다. 하지만 곧이어 안 좋은 쪽으로 흐르더라. 가슴과 엉덩이 부분이 캡쳐되고, 그걸 본 아빠가 크게 상처를 받았다."


유승옥 아버지: "지인들한테 전화가 와서, '딸 관리 잘해야겠다' 라고 하더라. 내가 인터넷을 살펴보면 딸아이의 노출이 심한 사진을 종종 발견한다. 당연히 부모로서 안 좋고, 어디가서 딸을 자랑하지도 못 하겠다."



* 유승옥과 클라라 이태임


그런데 유승옥을 살펴보면 과거 섹시스타였던 클라라와 이태임과 비슷한 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시구하나로 확 떴던 클라라, 그리고 클라라와 비견되는 섹시스타로 이름을 알린 이태임 역시 '하루아침에 스타'가 된 케이스였죠.


하지만 이들은 뜨는 것만큼이나 지는 것 역시 무척 빨랐습니다.


클라라가 소속사와의 공방전으로 치명상을 입었고, 이태임 역시 예원과의 욕설 논란으로 현재는 활동을 거의 중단한 상태입니다.

(다만 이태임의 경우는 예원과의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재평가를 받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전의 섹시스타의 자리를 되찾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아무튼 유승옥은 클라라와 이태임이 사라진 자리를 재빠르게 차지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혹은 대중이 원하는 섹시스타의 자리에 클라라와 이태임이 물러났고, 대중 스스로 유승옥에게 관심을 보였다고 할 수도 있죠.



유승옥 측은 클라라와 이태임의 전철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지,

이들과 차별화 행보를 보입니다.


유승옥과 클라임, 이태임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유승옥의 남자친구 생각과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유승옥 성형전- 클라라 이태임과의 차이점


(스폰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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