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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미나

후지이 미나 사진과 일본 인지도 후지이 미나는 일본에서는 그리 유명한 배우가 아닙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지만, 일본에서는 별로 주목을 끌지 못합니다. 이번에 우결 국제판에서 이홍기와의 가상 결혼때문에 일본에서도 어느 정도 알려진 상태죠. 즉, 얼굴을 몰랐던 여배우가 일본의 톱스타 수준의 인기를 가진 이홍기와 가상 결혼을 하면서 일본 반응을 이끌어 낸 거죠. 영화 같은 경우는 상당히 어린 나이부터 시작했고(2006년 심슨즈로 데뷔, 오나카 미키 역, 당시 후즈이 미나는 한국나이로 19살), 뒤이어 2008년 '비의 날개'에서 주인공인 이케가미 토우카 역을, 2010년에는 '공포'에서 주연인 오오타 카오리 역을 잇따라 맡지만, 호평을 받지는 못합니다. 드라마 역시 2007년 브로콜리에서 주연인 야마시타 이나호 역을 맡지만.. 더보기
후지이미나 박형식의 호감발언, 너무한 화수분 제작진 스토리쇼 화수분 3회에 제국의 아이들의 황광희, 박형식, 가희, 일본 여배우 후지이 미나, 윤민수 등이 출연했습니다. 요즘 대세들만 모아서 어떻게든 안간힘을 쓰는데, 시청률은 캐릭터만이 아니라, 콘텐츠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 같네요. 저번 주에도 진짜 사나이로 핫한 인기를 끌고 있는 박형식과 에이핑크의 정은지를 함께 묶어놓고, 아빠어디가의 김민국과 그의 동생 김민율이 까메오로 출연해도 시청율은 애국가 수준이었죠. 이렇게 핫한 연예인을 투입해도 되지 않자, 제작진들은 언론플레이로 눈을 돌립니다. 이번 주에도 후지이 미나와 박형식을 어떻게든 엮어보려고 기사를 내네요. 김성주의 질문은 이랬습니다. "(가상 부부였던) 이홍기와 박형식중에서 선택한다면?" 후즈이 미나: "홍기씨랑은 4개월 동안 부.. 더보기
스토리쇼 화수분 시청률 실패 원인과 전망 파일럿 방송 스토리쇼 화수분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습니다. 예능에서 간만에 보는 새로운 형식이기에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컸습니다. 하지만 화수분쇼의 시청률은 겨우 2.6%로 무릎팍도사의 지난주 시청률 4.0%보다 1.4%나 하락했습니다. 이처럼 시청률이 저조한 이유가 무엇인지, 하나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맨 처음은 오소녀의 해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입니다. 애프터스쿨 유이, 원더걸스 유빈, 시크릿 효성, 스피카 양지원, 솔로가수 지나까지 현재 가요계에서 가장 핫한 그녀들이기에, 만약 '오소녀' 그대로 데뷔했다면 어땠을지 상상만으로 즐겁군요. (멤버들의 능력보다 소속사의 기획력과 마케팅 능력이 더 중요할 수도 있으니, 아직까지 별 볼일 없는 그룹으로 남아 있을 가능성도 물론 있습니다.) 여기에는 앵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