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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화신 효린의 소주광고와 소유의 알바경험 이야기 씨스타의 효린과 소유가 화신 23회에 출연하여 여러 가지 풍문을 해명했습니다. 효린에 대한 풍문은 '소주 광고 모델 6개월 만에 짤렸다.'입니다. 자존심에 상처받나요? 효린이 웃는 게 웃는 게 아니네요. 효린은 잘렸다가 아니라 다만 더 오래 써주지 않은 것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사실 이효리가 5년 동안 한 소주 CF를 모델을 아이돌인 효린, 현아, 구하라가 넘겨받으면서 6개월 계약을 했다네요. 흐음, 좀 흥미롭네요. 일단 제 생각은 밑에 말씀드리고 우선 효린의 말부터 들어보죠. 효린: "세명 중에 한명은 데리고 갈 줄 알았어요. 그게 저인줄 알았죠. 소주를 워낙 맛있게 마셔서..." 이 아이돌 세 명의 다음 모델은 조인성과 고준희입니다. 소유: "원래 언니가 그 전에는 타사의 소주를 마셨어요. 그런데 이 .. 더보기
화신 효린 소유의 예쁜 등골만들기와 봉태규 폭발 화신 23회에 씨스타의 효린과 소유가 출연하여 예쁜 등골만들기를 직접 몸으로 시범을 보였습니다. 등골을 빼 먹는다는 말은 들었어도, 이렇게 예쁜 등골만들기는 또 처음이네요. 관심있는 분들은 직접 한번 해 보아요. 참, 효린과 소유의 '한 줄의 힘'에서 바로 그 한 줄이 '아침에 일어나면 등골을 확인해라'입니다. 처음에는 황당했지만, 효린의 "저는 여자의 뒷모습(뒤태)이 더 예뻐야 한다고 생각해요."의 말에서 이해가 가더군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자신의 등골을 확인하는 프로의 자세라고 생각됩니다. 등골은 정확하게 허리부터 엉덩이까지 가는 라인이고, 전문 용어로 척추기립근이라고 부릅니다. 1. 가만히 앉아 있을 때도 허리를 펴고 앉을 것 그러면서 응용 동작을 보여주는데, 정말 아찔하네요. 아무리 유연성이 좋.. 더보기
화신 이현우 끼워팔기 루머 해명 화신이 22회에서 대세특집을 진행했습니다. 요즘 대세라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이현우, '최고다 이순신'의 아이유,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과 황광희를 초대했네요. 이현우가 데뷔 8년차 배우라는 소리에 놀랐습니다. 좀 살펴보니 2006년 화랑전사 마루에서 연기 생활을 시작했고, 그 이후에 대왕세종, 선덕여왕 등에서 주로 아역을 많이 맡았네요. 어쩐지 '은위'에서도 연기에 별로 어색한 점이 없더라니... 게다가 봉태규가 8년차 배우라고 추켜세우자, 합장 자세를 취하면서 쑥스러워하는 모습도 귀엽네요. 정말 이현우에 대해서는 별다른 말이 없는 모양이네요. 겨우 소속사인 키이스트 사장인 배용준을 만난 것이 화제가 된 것을 보면 말입니다. 그런 이현우에게도 '풍문으로 들었소'는 어김없이 찾아왔으니, 바로 '은밀하.. 더보기
화신 황광희의 설레발이 박형식에게 도움될까? 화신 22회는 대세특집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정말 핫한 아이유, 황광희, 이현우 그리고 박형식이 출연했네요. 사실 제국의 아이들에서 박형식은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던 멤버였죠. 임시완, 황광희 등에게 가져져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나인으로 각광을 받았고, 곧 방영 예정인 상속자들(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에도 캐스팅이 결정되었습니다. 이런 박형식의 특이한 점이 있네요. 방송을 하더라도 리얼하게 완전히 빠져들어야 제대로 연기가 나온답니다. 완전 몰입형 스타일인 모양이네요. 뭔가 진중하다, 진정성이 있다는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하지만 이런 박형식조차도 마음을 들뜨게 만드는 아이돌이 있었으니, 오늘 같이 출연한 아이유네요. 예전에 비행기의 바로 옆자리에 같이 탔습니다. 아이유로부터 사탕까지 얻은 박형.. 더보기
화신 아이유 하반기 악플러 만남 기대 화신 22회에 아이유, 박형식, 황광희, 이현우 등이 출연했습니다. 특히 아이유는 SNS논란 후의 첫 토크쇼이기에 관심이 모아졌지만, 생각보다 나온 얘기가 별로 없었습니다. 예고를 생각해서인지 신동엽, 김구라 등의 설레발은 화려했고, 아이유 역시 솔직하게 말하겠다는 말은 했습니다만... 원래 아이유의 실수로 벌어진 일이었기에, 변명할 거리가 없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꼭 짚어야 할 이야기를 짚지 않았네요. 일단 오늘 나온 이야기를 한번 쭉 훑어보죠. 봉태규가 가볍게 시작하네요. 아이유의 백댄서와 봉태규의 닮은꼴로, 예전에 '아이유, 봉태규'란 검색어가 실시간 검색에 오르내렸습니다. 닮기는 많이 닮았네요, 도플갱어처럼. 풍문 No. 5는 아이유에 대한 것입니다. 바로 아이유의 결혼설과 임신설 등의 루머이네.. 더보기
화신 김지훈 클라라를 나쁜손 나쁜눈으로 이용 화신에 결혼의 여신의 네 명의 주연 배우들이 나왔는데, 그중에서 김지훈은 연기보다 예능에 욕심을 내는 것 같습니다. 첫마디 왕여드름부터 크게 터뜨리네요. 그리고 옷을 협찬 받아왔는데, 매장에서 파는 거라서 가격표를 떼면 안 된답니다. 너무 솔직한 모습인가요? 그런데 어느 가게인지 모르겠지만, 김지훈이 입었던 옷이라는 설명을 붙이면 바로 팔릴 거 같네요. 김지훈은 같이 나온 다른 게스트들이 예능초보인 것을 의식해서, MC입장에서 그들의 고충을 이해하는 듯합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 "말을 저밖에 안하잖아요." 이걸로 스튜디오를 한바탕 웃음의 도가니로 만들면서, 신동엽에게 한바탕 면박을 당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편집점을 의식한 김지훈의 발언덕분에 조금 전에 말한 장영남의 이야기가 편집되지 않았겠지요? 김지훈이.. 더보기
화신 이상우에게 호감보인 씨스타 멤버는? 오늘 화신 21회에는 '결혼의 여신'의 네 주인공인 이상우, 장영남, 남상미, 김지훈등이 나왔습니다. 아마 경쟁작인 '스캔들'에게 밀리는 시청률을 만회하기 위해서 그런 것 같은데요, 덕분에 예능에서 잘 볼 수 없었던 이상우나 남상미 등의 배우들을 맘껏 볼 수 있었네요. 제일 집중을 받은 사람이 이상우네요. 풍문 No.5부터 시작되는 이상우에 대한 스포트라이트 키스스킬. 키스란 말이 나오자마자 남상미는 알 것 같다네요. 바로 이상우에 대한 풍문이었습니다. 뛰어난 키스스킬로 여배우들에게 극찬을 받는답니다. 심지어 키스신후에 여배우들이 남자친구들과 싸운다니, 도대체 얼마나 엄청난 키스스킬을 보유했기에... 이상우의 변명은 정말 간단하네요. "그저 매순간 충실했을 뿐입니다." 능력 있는 자의 변명인가요? 남상미.. 더보기
화신 20회 - 최원영의 왼손에서 터진 지뢰 솔직히 최원영이란 배우의 이름을 오늘 처음 알았네요. 1976년생인데 데뷔는 2002년 영화 '색즉시공'으로 좀 늦게 했고, 단역으로 시작해서 주조연급으로 꾸준히 활약을 했더군요. 나중에야 백년의 유산에서 찌질남 김철규로 활약했던 기억이 떠올랐답니다. 사실 오늘 화신에서 최원영은 별로였습니다. 예능이 낯선지 다른 게스트와 호흡이 헝클어지고, MC들의 질문에도 핀트가 빗나가는 대답만 하더라고요. (특히 안문숙이 분위기를 좀 잡으려고 농담조로 던지는 말조차 거의 받아주지 않았죠.) 그나마 처음에 인상적인 장면은 오직 하나, "싸퐈 싸퐈 퐈!" 하나였을 뿐, 그냥 꿔다 놓은 보릿자루였죠. 솔직히 최원영이 군대 얘기를 꺼내자 짜증이 났습니다. '젠장, 또 군대 얘기야?' 더구나 최원영이 자기 출신인 조교들이 고.. 더보기
화신 2ne1- 씨엘의 용기와 산다라의 욕 2NE1의 멤버 씨엘과 산다라 박이 화신에 나와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관심이 가는 주제는 바로 지진과 욕이었습니다. 씨엘의 용기에 찬사를 보내고 산다라의 욕에 인간적으로 응원을 보냅니다. 2NE1이 막 데뷔하기 위하여 일본에 갔을 대, 진도 9의 대지진이 발생했답니다. 이때 산다라가 34층에 혼자 고립되었다네요. 그런 급박한 상황 속에서 씨엘이 전화로 "절대 엘리베이터 타지 마!", "움직이지 말고 나를 기다려!"라고 침착하게 대응한 뒤에, 산다라를 구하기 위하여 무려 34층까지 계단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왔다고 합니다. 정말 여걸 중의 여걸, 평범한 사람의 용기가 아니네요. 씨엘은 용기도 있고 의리도 있는, 정말 2NE1의 리더답네요. 반면에 지진이 끝난 다음에도 무서.. 더보기
화신 이준 하차 심경 고백- 정말 잘못이 없을까? 화신에 출연한 이준이 올해 초 우결 하차 당시의 심경을 밝혔습니다. 보니까 어이가 없네요. 먼저 우결 상황을 잠깐 정리하겠습니다. 이준은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오연서와 함께 가상부부로 출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오연서와 이중우의 열애설이 터지면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화신에 출연한 이준은 '자신과 '상대 배우' 즉, 오연서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에서 잘못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분의 잘못이 아닌 것 같고,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 것 같아요..." 아마 이준은 대중의 잘못으로 돌리려고 했는지도 모릅니다. 다만 대중을 직접적으로 욕할 수가 없었겠지요. 그런데 정말 그럴까요? 둘 다 잘못하지 않았는데, 사태가 그 지경까지 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