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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허각 김신영 닮은꼴 특집과 팬 문제 해피투게더 오늘 해피투게더는 닮은꼴 특집이었습니다. 이경실과 허가윤, 김신영과 허각, 미쓰에이 민과 김현숙이 나왔습니다. 신봉선 역시 드로그바와 닮은꼴이라고 했는데, 그 보다는 아이유가 더 덞은 거 같네요. 아이유가 살만 좀 더 찌면 신봉선이 될 거 같으니까요. 그런데 이들에게는 묘하게도 한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직업이 서로 다르다는 점이죠. 두쌍의 도플갱어들의 한쪽은 개그맨(개그우먼)이고 다른 한쪽은 가수란 점이 신기하네요. 그런데 미쓰에이 민은 김현숙과의 닮은꼴이 처음에는 기분이 나빴던 모양입니다. 김현숙이 김나영의 폭로를 빌어서 대신 말하는데, 민은 그 사실을 부인합니다. 어쨌든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군가가 자신을 닮았다고 하면 기분이 이상할 거 같네요. 특히 여기에 나온 사람들처럼 서로 성별과 직업(가.. 더보기
세바퀴- 허각이 허공에게 건 보이스피싱과 죽음 문자 오늘 세바퀴에 출연한 허각, 허공 형제 이야기, 정말 웃기고도 가슴 뭉클했습니다.동생인 허각이 형인 허공에게 '죽음'을 언급한 문자를 보냈답니다. 그리고 보이스피싱도 한답니다. 이건 도대체 무슨 말인가요? 허각이 가수가 되고 인기를 얻은 후부터 주위에 점점 사람이 없어지는데, 많이 외로워졌습니다. 얼마나 심심했으면, 발신자 번호 표시가 되는데도 저런 바보같은 장난을 쳤을까요? 그래도 이럴 때 장난이라도 걸 수 있는 분신 같은 형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두 쌍둥이 형제는 처음 등장할 때부터 삐걱거리며 싸웁니다. 참, 그전에 허각의 대표곡인 '언제나'를 두 형제의 목소리로 한번 들어보시죠. (이미디오 지원 가능) 처음에는 허공이 인기 가수인 동생 허공의 사인도 흉내 내고, 클럽에게 그인척 팬과 사진도 찍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