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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상속자들 박신혜 크리스탈 김지원의 패션과 각선미 차이 보통 드라마는 남녀 주연배우들이 각각 2명씩 나옵니다. 그래서 그 네명이 서로 얽히고설키면서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거죠. 보통 이들을 메인 남녀주인공과 서브 남녀 주인공이라고 많이들 부릅니다. 그런데 상속자에는 주인공들이 좀 많습니다. 남자만해도 이민호(김탄 역), 김우빈(최영도 역), 강민혁(윤찬영 역)등이 있습니다. 여자들로는 박신혜(차은상 역), 정수정(크리스탈, 이보나 역), 김지원(유라헬 역) 등이 있고요. 그들외에도 강하늘(이효신 역)과 박형식(조명수 역), 전수진(강예솔 역)까지 굵직한 배역만해도 총 9자리나 됩니다. 그러고도 별 문제는 없습니다. 바로 학원물이기 때문이죠. (확실히 크리스탈의 화장은 좀 이상하네요. 일부러 설정인지 아니면 피부트러블 때문인지는, 좀 더 두고 보면 알겠죠.) .. 더보기
라디오스타 크리스탈과 설리를 대하는 데프콘과 김경민의 아쉬운점 (이어지는 내용) 라디오스타 341회에 데프콘과 김경민, 에프엑스의 크리스탈과 설리가 나왔습니다. 여기서 김경민은 사석에서는 제일 웃긴데 방송에서는 빛을 못 보는 개그맨이라고 소개를 받습니다. 오늘 방송을 보니 왜 그런지 약간이나마 알겠더군요. 크리스탈 이름을 유리라고 착각(?)합니다. 이걸 예능적으로 던진 것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멘트를 받아야 하는 크리스탈은 좀 당황합니다. 이걸 수정이라고 받아야 하는지, 아니면 웃고 말아야 하는지... (김경민에 대한 분석은 아래에서 총체적으로 정리하겠습니다.) 데프콘이 김구라의 흑역사를 대방출합니다. 데프콘이 데뷔하기도 전에 김구라 방송에 출연했고, 또 "방송에서 욕 안한다고 욕먹기는 처음"이었다고 폭로합니다. 김구라가 데프콘의 1집 앨범을 피처링도 해주고 뮤직비.. 더보기
라디오스타 크리스탈과 설리를 위한 규현의 희생 라디오스타(라스) 341회가 진격의 패셔니스타 특집으로 에프엑스의 크리스탈, 설리, 데프콘, 김경민이 나왔습니다. 참 묘한 조합인데, 김경민은 촬영 12시간 전에 급하게 섭외한 거라네요. 그 김경민이 처음에 크리스탈이 자기 소개할 때 이런 말을 하네요. "입양하고 싶다." 그때의 크리스탈과 설리의 표정은 '당황', '황당' 그 자체네요. 둘 다 난처해서 어쩔 줄 몰라하네요. 아마 이런 개그(혹은 애드리브)는 처음인 듯. 설리가 조금 더 부드럽다면 크리스탈의 성격이 좀 더 똑 부러지는 것 같네요. 사전 인터뷰 때도 옷 잘입는 MC를 꼽으라니까 단호하게 "없어요."라고 말했고(비록 사복입은 모습을 보지 못했다고 말을 돌려서 하기는 했지만), 같은 SM식구인 규현의 패션에 대해서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 더보기
안녕하세요 멸치남동생의 막말에 설리 굴욕 엠버 흥분 안녕하세요 134회의 세 번째 사연에서 에프엑스가 경악과 흥분을 했습니다. 막말도 작렬하고 하마터면 난장판이 될 뻔했네요. 고민의 주인공은 키 170cm에 몸무게는 48kg입니다. 일반적으로 봐서 아주 적당한 몸매 (혹은 좀 마른 몸)의 소유자인데, 동생에게 '돼지'라는 막말을 듣고, 온갖 모욕을 다 받는 다네요. 동생의 멱살까지 잡아봤지만, 16년째 상황이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동생의 구박을 참다못해 '안녕하세요'까지 출연했네요. 고민의 주인공입니다. 좀 앙상하네요. 그런데 고민녀가 사연을 하소연하는데, 자꾸 손가락이 이영자에게 갑니다. 이영자는 본의 아니게 또 굴욕을 당하네요. 동생이 바라는 누나의 몸무게는 35~40kg입니다. 현역 아이돌도 이런 몸무게는 힘들죠. f(x) 역시 30Kg.. 더보기
안녕하세요 더러운 대리 사연에 에프엑스 경악 안녕하세요 134회의 두번째 사연은 "더러운 남자, 더러운 대리님"에 대한 사연입니다. 그런데 이영자의 말에 빅토리아가 오해를 하네요. 이영자: "오늘 f(x)가 정말 더러워 가지고..." 빅토리아: "저희가 더러워요?" 사실 이영자가 오해하도록 말을 하긴 했죠. 저렇게 앞뒤 뚝 잘라서 이야기하면 대부분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테니까요. 사연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같이 근무하는 대리민이 하루종일 트림을 하고 방귀를 발사하며, 코를 후벼파서 코딱지를 아무 곳에나 튕긴다네요. 정말 이런 사람이랑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면, 피곤하긴 하겠어요. 냄새도 역하고, 무엇보다 기분이 나빠서 일에 집중을 못하니까요. 그런데 여자들끼리 있을 때 방귀를 트는지 컬투의 김태균과 이영자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그 옆에 있는 f..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