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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

해피투게더 김영희의 임우일 짝사랑고백, 아쉬운 여자들의 우정 해피투게더에 개그우먼 김영희와 박지선 등이 찾아왔습니다. 오늘 최고의 이슈는 김영희의 순애보적인 사랑이네요. 이미 개그맨 임우일에게 세번 고백을 했다가 차이고, 네 번째 고백을 준비중입니다. 그전에 김영희의 착한 심성을 먼저 언급해야겠네요. 오늘 촬영에 박지선과 김영희는 민낯으로 참여합니다. 박지선이 피부트러블때문에 메이크업을 하지 못했다면, 김영희는 박지선을 배려하기 위해서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것이죠. 이런 것이 여자들의 우정인가요. 참 보기 좋네요. 그런데 한가지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다 같은 개그콘서트 출신인데, 안영미와 정경미는 그런 김영희의 배려심을 갖고 못한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아쉬워서 그런 겁니다. 오늘 개그우먼 네 명 모두가 민낯으로 나왔더라면 훨씬 보기 좋았.. 더보기
해피투게더 신봉선의 비밀연애 폭로한 정경미, 유재석은 배신감 해피투게더 314회에 안영미, 정경미, 박지선, 김영희가 웃겨야 사는 여자들 특집으로 출연했습니다. 뛰어난 개그우먼들이기에 잠시도 입담이 멈추질 않네요. 특히 정경미는 윤형빈과 결혼한지 6개월이 막 지난 새신부입니다. 하지만 8년간의 연애끝에 결혼했기에 신혼부부의 알콩달콩한 맛은 없고, 신혼생활이 그냥 합숙생활같다고 고백합니다. 정경미와 윤형빈은 생활리듬이 달라서 잘 안 맞는 부분도 있고, 안영미가 폭로한 것처럼 부부싸움 후에도 광고를 출연하면서 쇼윈도 부부처럼 사는 면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부싸움이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흔한 일이고, 마치 방송을 위해서 거짓 결혼생활을 한다는 것은 너무 과한 의혹인 것 같네요. 개그맨의 직업병을 정경미도 갖고 있는데, 홍보대사 위촉 자리에서 돌발행동으로 모두를 당황시킨.. 더보기
해피투게더 망언 안영미 수지 떡대는 너무 심한 개그 해피투게더 314회가 '웃겨야 사는 여자들' 특집으로 개그우먼 안영미, 정경미, 박지선, 김영희가 게스트로 나왔습니다. 현재 한창 활동중인 개그우먼들이기에 잠시도 쉴 틈이 없을 정도로 토크와 개인기가 나오네요. 가히 흘러넘칠 지경입니다. 그 중에서도 안영미가 오늘 모든 것을 내려놓은 것처럼 몸을 사리지 않았습니다. 1초 수지의 진실부터 시작해서 확실히 안영미가 수지 닮은꼴의 필이 나는 건 맞습니다. 여자 개그맨 중에서 미모가 거의 탑클래스죠. 외모 자신감을 가지만 합니다. 그런데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네요. "(제가) 수지씨보다는 더 괜찮다고 생각해요." 신봉선이 "백만 네티즌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려"라고 말하고, 유재석이 발끈하고 정경미가 말려도 봤지만 안영미의 수지 언급은 멈추지 않습니다. "수지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