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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자기야 김보성의 의리, 16년만에 알게된 함지기 사연 자기야 백년손님 204회에서 함익병과 남재현, 김보성 등이 처가로 강제 소환된 이야기가 나옵니다. 먼저 자기야의 에이스인 함익병 이야기입니다. 언제나 장모인 권난섭 여사에게 잔소리를 엄청 퍼부어 댑니다. 장모는 하다못해 먹는 거 하나 제대로 못 먹고, 급기야는 "누구를 위한 강제 처가 소환인가?"라고 말합니다. "다행이다. 2주에 한 번씩 와서..." 그리고 함익병이 여자의 자존심이라는 냉장고까지 몽땅 뒤집어엎어 버립니다. 그와중에 김밥 먹으러 온 며느리인 한성옥마저 일을 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함익병이 이러는 것은 늙고 뚱뚱한 장모가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고 오래오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잔소리라도 이렇게 말을 걸어주고, 먹는 것과 생활을 보살펴주는 것은 장모에 대한 사위의.. 더보기
자기야- 아기갖는 비법(19금) 편집 안한 막장 제작진 자기야- 백년손님 198회에서 사위들이 처가로 강제소환되어서 처가살이하는 내용이 방송되었습니다. 함익병은 장모의 고향인 경북 봉화로, 남재현, 변기수, 조연우 등도 제각각 처갓집으로 소환되었네요. 자기야의 간판스타인 함익병은 이번 주에 힐링캠프에도 출연하기도 했었죠. 거기서 보여준 모습처럼 장모 놀려먹기와 강제 다이어트 시키기에 한창 재미가 들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다 장모의 건강을 위해서죠. 그가 제일 바라는 것은 장모인 권난섭 여사가 살을 빼서 말년을 잔병치레 없이 건강하게 보내는 것입니다. 함익병은 어릴 적에 공부는 잘했지만 그림 그리기에는 소질이 없었는듯, 장모의 얼굴을 아저씨처럼 그렸네요. 뒤이어 봉화은어축제에도 참석했습니다. 끝내 은어를 잡지는 못했지만 은어를 사서 직접 숯불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