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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윤민수 아들 윤후 세종초등학교 학비와 광고료 윤민수 윤후 윤민수 아들 윤후가 올해 초(2014년 3월)에 서울 세종초등학교에 입학을 했습니다. 명문 사립학교로 잘 알려진 곳이죠. 사립명문이라는 세종초의 학비(등록금)가 얼마인자, 윤후와 윤민수 부자의 광고 출연료(CF 수입)가 얼마인지 궁금하네요. 윤민수 아들 윤후 사진 윤후 입학식날 윤민수는 예비군복을 입고 등장합니다. 아들의 입학식과 그의 예비군 훈련이 겹쳤기 때문이죠. 군대도 일찍가고, 결혼도 일찍한 윤민수이기에 연출 가능한 풍경입니다.아마 윤민수가 아들 친구 아빠들중에서 가장 젊은 축에 속하지 않을까 합니다. 세종초등학교 입학식이 열리는 곳은 특별합니다.바로 세종대학교 캠퍼스 안에 위치한 애지헌 교회에서 열리게 되죠. # 목차* 세종초등학교 구성* 세종초등학교 커리큘럼 구성* 사립학교 교육비.. 더보기
아빠어디가 윤후의 책임감과 김민율의 반전매력 아빠어디가 58회, 시즌2의 본격적인 여행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이번은 여행 내용보다 아이들의 특성이 유난히 눈에 많이 들어오는 방송이었네요. 특히 윤후의 책임감과 김민율의 반전 매력은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거 같습니다. 이제 아이들의 맏형이 된 윤후는 어린 동생들인 안리환과 김민율을 데리고 물물교환에 나섭니다. 그런데 윤후는 동생들의 입장에 서서 일을 생각합니다. "민율이가 달걀을 들고 가면 깨뜨리겠지. 내가 두개 들어야겠네." 겨우 9살의 어린 아이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기란 결코 쉽지 않죠. 굉장한 일 같습니다. 그리고 마을 주민들의 훈훈한 인심으로 쌀과 고기, 김치 등을 넉넉하게 얻었습니다. 짐이 아주 무거워졌는데, 윤후는 이런 말을 합니다. "우리 여섯개의 손으로 빨리 들고 가자." 윤.. 더보기
아빠어디가 성빈 윤민수 오빠, 김민율 엉뚱 매력 아빠어디가 57회가 방송되었습니다. 아빠어디가2의 실질적인 첫 여행이네요. 원래의 윤후외에 김민율, 임찬형, 안리환, 김규원 등이 나왔는데, 특히 성빈이 거침없는 매력을 발휘한 한편이었습니다. 성빈은 조용조용하고 선비같던 오빠 성준과는 확연히 다른 아이네요. 첫등장한 아파트 현관 앞에서부터 난간 미끄러음 타서 아빠 성동일을 분노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는 태연하게 옷을 털면서 왜 때가 안 지워지냐고 묻죠. 아이의 천진난만한 물음인데, 이것은 어른을 더 버럭하게 만들고 맙니다. 급기야 성동일이 한탄하고 마네요. "너희 오빠는 살아 생전에 그런 적이 없는데..." (좀 이상하고 불길한 말이긴 하지만, 뭐 성동일이 아무 생각없이 한 말이겠죠.) 그런 후에도 천방지축 말괄량이같은 성빈의 개성은 죽지 않았습니다... 더보기
김민율 눈물 윤후의 배려심 성준의 아쉬움 아빠어디가 아빠어디가2 56회가 방송되었습니다. 이번 방송은 여행이 아니라 새로운 친구들과 서로 인사를 하는 시간이네요. 기존에 윤후는 그대로 가고, 김민국 동생 김민율과 성준 동생 성빈이 새로 합류하고, 또 완전히 새로운 인물로는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 류진의 아들 임찬형, 김진표의 딸 김규원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윤후와 김민율이 마치 에이스처럼 아이의 매력을 한껏 보여주었다면, 성준의 경우에는 굉장히 아쉬운 방송이었습니다. 먼저 윤후는 아버지와의 대화에서 맏형에 대한 책임감에 부담스러워 합니다. 그러면서도 휴대폰과 장난감 등으로 아이들이 집중력을 잃을까 걱정하다가, 의외로 괜찮다고 말합니다. 윤후: "오늘은 처음이니까 실수해도 된다는 돼. 그 다음에는 봐주지 않는다. 훈련을 해야 한다." 확실히.. 더보기
아빠어디가 마지막여행 민국 지아 준수 성준 고마웠다 아빠어디가가 55회의 마지막 여행을 끝으로 종영했습니다. 다음주부터 시즌2가 시작된다고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아쉽네요. 특히 이번 시즌 1 종방으로 송지아와 이준수는 앞으로 보기 힘들 거 같습니다. 성준이나 김민국은 동생들인 성빈이나 김민율이 출연하기 때문에 가끔씩 얼굴은 볼 수 있겠지만, 지아나 준수는 그런 것도 아니죠. 그런 의미에서 이번 여행에서는 지아와 준수가 특별히 눈에 많이 들어오더군요. 지아는 1년 만에 한라산 등산에 아빠 품에 안기지 않고 혼자 오를 정도로 많이 자랐습니다. 육체적으로만 자란 것이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많이 성숙한 것이죠. 또한 이상형 고백에서 성준을 꼽습니다. 비록 아빠인 송종국은 괜찮은 사윗감으로 김민국을 선택하지만 여자 아이의 마음은 다르네요. 그러자 김민국과 윤후가 .. 더보기
아빠어디가 윤후 송지아 가정교육의 2가지면 아빠어디가 54회가 방송되었습니다. 1주년 기념 제주도 여행인데, 어느새 벌써 1년이 되었네요. 아마 이번 여행을 마지막으로 시즌 1이 종료될 거 같습니다. 유재석 강호동이 국민MC로 예능을 호령하던 시절에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여행 버라이어티는 좀 뜬금없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주말 오후의 황금 시간대였죠. 하지만 기존의 예능 트랜드를 완전히 바꿀 정도로 성공을 거두었네요. (저자권자 유라준) 분명 이런 점은 제작진의 기획력에 칭찬을 주어야 할 부분입니다. 다만 오늘 집 선정에서 김성주 김민국 부자를 다시 텐트에 재우는 것은 그리 좋은 장면은 아니네요. 1년에 대한 리마인드 여행이기에 지난 추억에 대한 여러 소재들, 예를 들어서 책펼치기 게임이라든가, 아빠들의 가장 잘하는 요리에 대한 아이들의 투표 등은.. 더보기
아빠어디가 이준수 이탁수 형제 배울 점과 아쉬운점 아빠어디가 53회 아빠어디가를 보면 가끔 생각지도 못했던 것을 깨닫곤 합니다. 예를 들어서 오늘 이종혁네 가족 장기 자랑에서 이종혁의 아들 탁수와 준수는 기상천외한 장기 자랑인 이종 격투기 시범(형제간의 맞짱 결투)를 선보였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의 싸움을 어떻게 장기 자랑으로 선 보일 수가 있지, 라는 생각을 했지만, 준수와 탁수의 얼굴을 보고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두 형제가 진심으로 이런 상황을 즐기고 있었던 거죠. 물론 준수가 때때로 형을 발로 차거나 머리카락을 잡아 댕기는 등의 행동을 했지만, 형을 진심으로 미워해서 그런 것은 아니었습니다. 아이들, 특히 남자아이들은 형제간에 많이 다투면서 큽니다. 그들이 형이나 아우를 진심으로 미워해서 그런 것이 아니죠. 종종 넘치는 에너지를 어떻게 몸밖으로 발.. 더보기
윤민수 아내(부인)김민지 속도위반으로 윤후 엄마되어 스타 커플 러브스토리윤민수의 아내 김민지를 보면 청초한 미인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어딘가 안색이 좋지 않은 병자라는 느낌도 같이 드네요. 윤후 동생을 낳고 싶어도 몸이 좋지 않아서 낳을 수가 없는 걸까요? 윤후를 적절하게 잘 가르치는 윤민수의 교육법을 보면, 딸이나 아들을 한명 더 낳아도 괜찮을 거 같은데, 아쉬운 상황이네요. (내용 추가)------------------밑에 댓글로 말이 많아서 내용 추가합니다.윤민수는 방송에서 윤후 동생으로 딸을 가지기를 소망한 적이 있습니다. 윤민수: "나의 희망 검색어의 '윤민수 득녀, '윤후 동생'이 나왔으면 좋겠다. 윤후가 요즘 외로워하는 것 같다." 윤민수: "딸 이름도 벌써 지어놓았다. '윤도레미, 윤멜로디' 등이다."즉, 윤민수는 윤후 동생으로 딸을.. 더보기
김민율 영어실력과 안티들-극과극은 통한다 아빠어디가 성준 아빠어디가 51회, 뉴질랜드 여행이 끝이 났습니다. 여행 마지막에서 뉴질랜드에서 홈스테이했던 가족들까지 방문하면서 훈훈하게 끝났네요. 그런데 이번 방송으로 논란이 좀 있었습니다. 일부에서 아이들의 식사 예절과 그것을 방조한 어른들의 태도를 짐승에 비유하면서, 아주 강하게 비판했네요. 뉴질랜드간 '아빠 어디가' 가족들은 짐승이었다 http://www.dailian.co.kr/news/view/411370 (신성대 도서출판 동문선 대표가 쓴 글입니다.) 이 사람은 선진국(특히 서양)에서는 어린이의 예절 교육을 엄격하게 시행하고, 그것이 안될 경우에 해당하는 사람을 '짐승'으로 지칭하고, '공동체 퇴출'까지 서슴치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예로 든 경우가 '대만 어머니들의 몽둥이 찜질'과 프랑스 파리 레스토랑 앞.. 더보기
아빠어디가 성준의 성빈 업기로 어른되는 법 전파 아빠어디가 50회 이번주는 시작부터 충격이네요. 처음에 이준수가 홈스테이집이 2층집이었다는 것을 자랑합니다. 그러자 윤후와 송지욱을 비롯하여 모두가 이층집이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무척 생소한 일이 뉴질랜드에서는 아주 당연한 것이 되고 말았네요. (지난 글 보기) 2013/12/09 - 아빠어디가 윤후 앨리스 앞에 부끄러운 한국인들 2층집으로 대변되는 뉴질랜드의 자연 환경과 자연 친화적인 삶, 여유가 있는 삶이 이 아이들의 생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옛말에 사람은 여행에서 새로운 것을 배운다고 했습니다. 우리나라와는 전혀 다른 인문, 자연 환경의 뉴질랜드에서 아이들은 직접 몸으로 부딪히고 경험하면서, 우리와는 다른 삶의 방식을 배우네요. 이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는 오늘의 경험을.. 더보기
아빠어디가 윤후 앨리스 앞에 부끄러운 한국인들 아빠 어디가 49회에서 뉴질랜드 여행의 마지막 편이 방송되었습니다. 짧았던 1박 2일의 홈스테이가 끝났는데, 사뭇 여러가지를 느끼게 해주는 방송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우리 어른들이 부끄러운 점이 아주 많았네요. 큰 것만 따져도 네가지나 됩니다. 첫번째, 송종국으로 대표되는 어른들은 영어를 모른다고 주눅이 듭니다. 영어는 그쪽에서 사용하는 언어이고, 한국말은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란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영어를 모른다고 결코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죠. 다만 서로간의 의사소통에 불편함만 있을 뿐이죠. 물론 안 그런 아빠도 있습니다. 윤민수의 경우는 엘리스에게 사랑해요라고 한국어를 가르쳐 주기도 하죠. (윤후 앨리스 사랑해, 윤민수가 가르쳐준 한국어) 그런데 송종국 등의 아빠들은 대개 영어를 못한다고 뉴질.. 더보기
아빠어디가 윤후의 2차원적인 생각과 이종혁 자신감 아빠 어디가 48회에서 본격적인 뉴질랜드 여행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방송에서의 이야기는 크게 두 갈래였습니다. 먼저 테푸이아라는 이름의 간헐천을 구경한 것과 각 가족이 뉴질랜드인들의 홈스테이에 머무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아이들과 아빠들의 행동을 관찰해보면 아주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먼저 송지욱이 자기 아빠 송종국의 장난을 폭로합니다. "아빠는 어디가면 나를 버린다고 해." 그러자 윤후가 이렇게 해명하죠. "그건 장난이 아니라 농담인거야." 송지욱: "아빠가 나한테 방귀를 껴." 윤후: "그건 네가 좋아서 그런거야." 아이들은 원래 송지욱과 같은 1차원적인 생각을 합니다. 상대의 행동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거죠. 그러다가 그 행동의 이면에 있는 뜻까지 생각하게 되면서 점점.. 더보기
아빠어디가 윤민수와 김성주의 서로 다른 영어교육법 아빠 어디가 47회는 뉴질랜드 여행입니다. 출연자들의 동생도 동행한 여행이네요. 그런데 낯선 환경과 추가된 여행 구성원 때문인지, 이번 아빠어디가에서는 새로운 행동들이 나왔습니다. 솔직히 그동안의 방송은 초창기를 제외하고는 어느 정도 정형화가 되었거든요. 1박2일 동안 아빠들이 아이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하거나, 아이들과 게임 혹은 교육을 시키는 시간들이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이번 뉴질랜드 여행편에서는 뉴질랜드라는 낯선 환경에 동생들이라는 새로운 여행 멤버들로 그동안 사라졌던 정제되지 않은 모습들이 많이 나왔네요. 우선 최초의 해외 여행이어서 그런지 모두들 들떠있습니다. 특히 송종국이 아들인 송지훈과 김성주의 둘째 아들인 김민율이 가장 그러네요. 공항에서 크게 고함을 지릅니다. 비록 공항이 시끄러운 장소.. 더보기
아빠어디가 성준은 동생의 동행을 왜 고민할까? 아빠 어디가 46회에서는 서당에서의 하룻밤 2부와 뉴질랜드 여행 준비편이 방송되었습니다. 먼저 서당에서 효를 배운 아이들의 행동이 조금씩 변화됩니다. "못한다!" 고 외친 이준수이지만, 다른 아이들과 함께 훈장님의 교육을 받습니다. 다만 이런 어린 아이들에게 주입식 교육이 무슨 소용이 있나 싶네요. 윤민수의 멜로디 교육법마저도 윤후가 겨우 한 소절 소화하는 것으로 끝나고 말았으니까요. (저번 글 참조) 2013/11/11 - 아빠어디가 박잎선- 주입식 교육의 폐해를 딸에게 일각에서는 윤민수의 멜로디 교육법을 마치 대단한 교육법인양 찬양했지만, 결국은 주입식 교육의 한 방법일 뿐이죠. 윤후 역시 겨우 한소절만 암기하는 것으로 끝났고, 그것도 마지막 구절이 틀려서 송지아가 도움을 주게 됩니다. 다음은 잠자리.. 더보기
아빠어디가 박잎선- 주입식 교육의 폐해를 딸에게 아빠어디가 45회에서 재미있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송종국이 국가대표 축구경기의 해설때문에 늦게 참가하고, 그 대신에 아내인 박잎선이 대신 참가하게 된 거죠. 이제까지의 아빠들과 달리 최초의 엄마가 함께한 여행이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박잎선에게 아빠와는 다른 엄마의 좋은 모습을 기대했는데, 박잎선은 나쁜 의미에서 한국 엄마의 본모습을 보여 주고 말았네요. 박잎선은 등장하자마자 딸인 송지아를 휘어잡습니다. "내가 짐꾼이야? 너 일로와 봐. 너 평소에 아빠를 이렇게 부려먹었구나." 집에서도 상당히 엄격하게 가정교육을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송지아가 손수 캐리어를 끌고 가네요. 그동안 어리광만 부리던 송지아로서는 놀라운 변신이 아닐 수 없습니다. 송지아 역시 아빠 대신에 온 엄마에게 적응하기 .. 더보기
아빠어디가 아이들의 승부세계 첫경험과 좋은 교육법 아빠 어디가 40회에서 친구특집이 마무리되면서 짝꿍 운동회가 벌어집니다. 오늘 방송에서 아빠 어디가는 전에 없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짝꿍 운동회로 대변되는 그 모습은 아이들에게 경쟁 사회를 약간이나마 가르쳐 주는 것이었죠. 사실 아이들에게 경쟁 없는 아름다운 세상만 보여주고 싶은 마음도 큽니다. 하지만 그렇게 키우다가는 아이들이 나중에 사회에서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아이들에게 너무 '경쟁'의 차가운 면만을 보여주어서도 안됩니다. 그러면에서 오늘 '아빠 어디가'의 아빠들이 보여준 모습은 적절했다고 생각됩니다. 첫번째 몸풀기 게임에서 윤민수는 탈락하게 된 지원이를 대신하여 스스로 탈락하고 아이에게 기회를 줍니다. 사실 어른들이 양보하는 모습은 아이들에게 특별하게 다가가지는 않습.. 더보기
윤민수 아내 김민지와 윤후의 탄생비화 동영상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는 잘 알려졌다시피 아주 미인입니다. 둘은 2006년 6월에 결혼했는데, 그 해 11월에 윤후가 태어났죠. 예전에 윤민수가 자신의 속도위반에 대하여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김민지의 나이는 윤민수보다 한살이 많습니다. 연상연하커플이죠. 사진 웨딩 사진 윤민수와 결혼할 당시 김민지는 특별한 직업이 없었고, 다만 늦깍이 대학생이었고, 또한 몸도 좀 안 좋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민수의 부인인 김민지는 원래 2007년부터 미니홈피를 만들어서 활동을 했었고, 올해 초에는 윤후와의 일상 생활 사진을 많이 올렸는데, 윤후 안티 카페의 영향인지, 기존의 사진도 모두 삭제하고 최근에는 거의 휴면상태에 들어갔네요. 미니홈피 주소입니다. http://www.cyworld.com/spoonmj 오늘.. 더보기
아빠어디가- 윤후의 보물 1호를 있게 한 윤민수의 사랑과 눈높이교육 아빠어디가 34회, 무인도에서의 첫째 날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무인도인데 제작진은 기본식량을 얼마주지 않습니다. 결국 아빠들은 물고기를 잡으러, 아이들은 게를 채집하고 땔감을 구하러 떠납니다. 아빠어디가의 관람 포인트는 두 가지인데, 첫 번째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하거나 의외의 행동입니다. 준수나 윤후 등이 삽으로 흙과 함께 게를 포획하는데, 게보다 흙이 더 많은 것 같기에 보기에 안쓰럽습니다. 게다가 민국이와 성준, 윤후는 병정놀이에 한참이고, 준수와 지아는 소꿉놀이처럼 게를 잡느라고 어른들의 눈에는 참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준수가 삽질 후에 "나 잘 잡냐?"라고 상남자 같은 말투와 둘은 마치 십년은 같이 산 부부같은 말투로 대화를 나눕니다.) 그런데 끝나고 보니 의외로 많이 잡았네요. 그러다가 .. 더보기
윤후의 준수앓이와 지아의 변심 아빠 어디가 29회는 갯벌체험이 주였습니다. 새벽부터 서해안으로 가는 도중에, 윤민수가 휴대폰으로 열심히 조사해서 갯벌에 사는 생물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그런데 윤후가 한마디 하네요. "아빠, 나 게 먹고 싶어." 윤민수의 벙찐 얼굴이라니. 오늘 윤후의 게 먹방 기대해도 좋나요? 윤후가 형이라고 준수를 챙깁니다. 그런데 아이들만의 언어인가요? 그래도 다정하게 챙기는 모습, 윤후의 준수앓이가 보기 좋네요. 오늘 맛조개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갯벌의 흙을 살짝 걷어낸 다음에 소금을 뿌려서 유인해야 합니다. 그리고는 날렵하게 잡아채야 하죠. 아빠인 윤민수가 파고, 윤후가 소금을 뿌립니다. 하지만 계속 허탕만 치네요. 결국 아빠에게 윤후가 충고하네요. "깊이 생각해." 윤후의 한숨소리만 커지네요. 드디어 윤민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