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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윤민수 아들 윤후 세종초등학교 학비와 광고료 윤민수 윤후 윤민수 아들 윤후가 올해 초(2014년 3월)에 서울 세종초등학교에 입학을 했습니다. 명문 사립학교로 잘 알려진 곳이죠. 사립명문이라는 세종초의 학비(등록금)가 얼마인자, 윤후와 윤민수 부자의 광고 출연료(CF 수입)가 얼마인지 궁금하네요. 윤민수 아들 윤후 사진 윤후 입학식날 윤민수는 예비군복을 입고 등장합니다. 아들의 입학식과 그의 예비군 훈련이 겹쳤기 때문이죠. 군대도 일찍가고, 결혼도 일찍한 윤민수이기에 연출 가능한 풍경입니다.아마 윤민수가 아들 친구 아빠들중에서 가장 젊은 축에 속하지 않을까 합니다. 세종초등학교 입학식이 열리는 곳은 특별합니다.바로 세종대학교 캠퍼스 안에 위치한 애지헌 교회에서 열리게 되죠. # 목차* 세종초등학교 구성* 세종초등학교 커리큘럼 구성* 사립학교 교육비.. 더보기
김민율 눈물 윤후의 배려심 성준의 아쉬움 아빠어디가 아빠어디가2 56회가 방송되었습니다. 이번 방송은 여행이 아니라 새로운 친구들과 서로 인사를 하는 시간이네요. 기존에 윤후는 그대로 가고, 김민국 동생 김민율과 성준 동생 성빈이 새로 합류하고, 또 완전히 새로운 인물로는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 류진의 아들 임찬형, 김진표의 딸 김규원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윤후와 김민율이 마치 에이스처럼 아이의 매력을 한껏 보여주었다면, 성준의 경우에는 굉장히 아쉬운 방송이었습니다. 먼저 윤후는 아버지와의 대화에서 맏형에 대한 책임감에 부담스러워 합니다. 그러면서도 휴대폰과 장난감 등으로 아이들이 집중력을 잃을까 걱정하다가, 의외로 괜찮다고 말합니다. 윤후: "오늘은 처음이니까 실수해도 된다는 돼. 그 다음에는 봐주지 않는다. 훈련을 해야 한다." 확실히.. 더보기
아빠어디가 이준수 이탁수 형제 배울 점과 아쉬운점 아빠어디가 53회 아빠어디가를 보면 가끔 생각지도 못했던 것을 깨닫곤 합니다. 예를 들어서 오늘 이종혁네 가족 장기 자랑에서 이종혁의 아들 탁수와 준수는 기상천외한 장기 자랑인 이종 격투기 시범(형제간의 맞짱 결투)를 선보였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의 싸움을 어떻게 장기 자랑으로 선 보일 수가 있지, 라는 생각을 했지만, 준수와 탁수의 얼굴을 보고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두 형제가 진심으로 이런 상황을 즐기고 있었던 거죠. 물론 준수가 때때로 형을 발로 차거나 머리카락을 잡아 댕기는 등의 행동을 했지만, 형을 진심으로 미워해서 그런 것은 아니었습니다. 아이들, 특히 남자아이들은 형제간에 많이 다투면서 큽니다. 그들이 형이나 아우를 진심으로 미워해서 그런 것이 아니죠. 종종 넘치는 에너지를 어떻게 몸밖으로 발.. 더보기
윤민수 아내(부인)김민지 속도위반으로 윤후 엄마되어 스타 커플 러브스토리윤민수의 아내 김민지를 보면 청초한 미인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어딘가 안색이 좋지 않은 병자라는 느낌도 같이 드네요. 윤후 동생을 낳고 싶어도 몸이 좋지 않아서 낳을 수가 없는 걸까요? 윤후를 적절하게 잘 가르치는 윤민수의 교육법을 보면, 딸이나 아들을 한명 더 낳아도 괜찮을 거 같은데, 아쉬운 상황이네요. (내용 추가)------------------밑에 댓글로 말이 많아서 내용 추가합니다.윤민수는 방송에서 윤후 동생으로 딸을 가지기를 소망한 적이 있습니다. 윤민수: "나의 희망 검색어의 '윤민수 득녀, '윤후 동생'이 나왔으면 좋겠다. 윤후가 요즘 외로워하는 것 같다." 윤민수: "딸 이름도 벌써 지어놓았다. '윤도레미, 윤멜로디' 등이다."즉, 윤민수는 윤후 동생으로 딸을.. 더보기
아빠어디가 성준의 성빈 업기로 어른되는 법 전파 아빠어디가 50회 이번주는 시작부터 충격이네요. 처음에 이준수가 홈스테이집이 2층집이었다는 것을 자랑합니다. 그러자 윤후와 송지욱을 비롯하여 모두가 이층집이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무척 생소한 일이 뉴질랜드에서는 아주 당연한 것이 되고 말았네요. (지난 글 보기) 2013/12/09 - 아빠어디가 윤후 앨리스 앞에 부끄러운 한국인들 2층집으로 대변되는 뉴질랜드의 자연 환경과 자연 친화적인 삶, 여유가 있는 삶이 이 아이들의 생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옛말에 사람은 여행에서 새로운 것을 배운다고 했습니다. 우리나라와는 전혀 다른 인문, 자연 환경의 뉴질랜드에서 아이들은 직접 몸으로 부딪히고 경험하면서, 우리와는 다른 삶의 방식을 배우네요. 이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는 오늘의 경험을.. 더보기
아빠어디가 윤후 앨리스 앞에 부끄러운 한국인들 아빠 어디가 49회에서 뉴질랜드 여행의 마지막 편이 방송되었습니다. 짧았던 1박 2일의 홈스테이가 끝났는데, 사뭇 여러가지를 느끼게 해주는 방송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우리 어른들이 부끄러운 점이 아주 많았네요. 큰 것만 따져도 네가지나 됩니다. 첫번째, 송종국으로 대표되는 어른들은 영어를 모른다고 주눅이 듭니다. 영어는 그쪽에서 사용하는 언어이고, 한국말은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란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영어를 모른다고 결코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죠. 다만 서로간의 의사소통에 불편함만 있을 뿐이죠. 물론 안 그런 아빠도 있습니다. 윤민수의 경우는 엘리스에게 사랑해요라고 한국어를 가르쳐 주기도 하죠. (윤후 앨리스 사랑해, 윤민수가 가르쳐준 한국어) 그런데 송종국 등의 아빠들은 대개 영어를 못한다고 뉴질.. 더보기
아빠어디가 윤후의 2차원적인 생각과 이종혁 자신감 아빠 어디가 48회에서 본격적인 뉴질랜드 여행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방송에서의 이야기는 크게 두 갈래였습니다. 먼저 테푸이아라는 이름의 간헐천을 구경한 것과 각 가족이 뉴질랜드인들의 홈스테이에 머무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아이들과 아빠들의 행동을 관찰해보면 아주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먼저 송지욱이 자기 아빠 송종국의 장난을 폭로합니다. "아빠는 어디가면 나를 버린다고 해." 그러자 윤후가 이렇게 해명하죠. "그건 장난이 아니라 농담인거야." 송지욱: "아빠가 나한테 방귀를 껴." 윤후: "그건 네가 좋아서 그런거야." 아이들은 원래 송지욱과 같은 1차원적인 생각을 합니다. 상대의 행동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거죠. 그러다가 그 행동의 이면에 있는 뜻까지 생각하게 되면서 점점.. 더보기
아빠어디가 윤민수와 김성주의 서로 다른 영어교육법 아빠 어디가 47회는 뉴질랜드 여행입니다. 출연자들의 동생도 동행한 여행이네요. 그런데 낯선 환경과 추가된 여행 구성원 때문인지, 이번 아빠어디가에서는 새로운 행동들이 나왔습니다. 솔직히 그동안의 방송은 초창기를 제외하고는 어느 정도 정형화가 되었거든요. 1박2일 동안 아빠들이 아이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하거나, 아이들과 게임 혹은 교육을 시키는 시간들이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이번 뉴질랜드 여행편에서는 뉴질랜드라는 낯선 환경에 동생들이라는 새로운 여행 멤버들로 그동안 사라졌던 정제되지 않은 모습들이 많이 나왔네요. 우선 최초의 해외 여행이어서 그런지 모두들 들떠있습니다. 특히 송종국이 아들인 송지훈과 김성주의 둘째 아들인 김민율이 가장 그러네요. 공항에서 크게 고함을 지릅니다. 비록 공항이 시끄러운 장소.. 더보기
아빠어디가 성준은 동생의 동행을 왜 고민할까? 아빠 어디가 46회에서는 서당에서의 하룻밤 2부와 뉴질랜드 여행 준비편이 방송되었습니다. 먼저 서당에서 효를 배운 아이들의 행동이 조금씩 변화됩니다. "못한다!" 고 외친 이준수이지만, 다른 아이들과 함께 훈장님의 교육을 받습니다. 다만 이런 어린 아이들에게 주입식 교육이 무슨 소용이 있나 싶네요. 윤민수의 멜로디 교육법마저도 윤후가 겨우 한 소절 소화하는 것으로 끝나고 말았으니까요. (저번 글 참조) 2013/11/11 - 아빠어디가 박잎선- 주입식 교육의 폐해를 딸에게 일각에서는 윤민수의 멜로디 교육법을 마치 대단한 교육법인양 찬양했지만, 결국은 주입식 교육의 한 방법일 뿐이죠. 윤후 역시 겨우 한소절만 암기하는 것으로 끝났고, 그것도 마지막 구절이 틀려서 송지아가 도움을 주게 됩니다. 다음은 잠자리.. 더보기
아빠어디가 박잎선- 주입식 교육의 폐해를 딸에게 아빠어디가 45회에서 재미있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송종국이 국가대표 축구경기의 해설때문에 늦게 참가하고, 그 대신에 아내인 박잎선이 대신 참가하게 된 거죠. 이제까지의 아빠들과 달리 최초의 엄마가 함께한 여행이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박잎선에게 아빠와는 다른 엄마의 좋은 모습을 기대했는데, 박잎선은 나쁜 의미에서 한국 엄마의 본모습을 보여 주고 말았네요. 박잎선은 등장하자마자 딸인 송지아를 휘어잡습니다. "내가 짐꾼이야? 너 일로와 봐. 너 평소에 아빠를 이렇게 부려먹었구나." 집에서도 상당히 엄격하게 가정교육을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송지아가 손수 캐리어를 끌고 가네요. 그동안 어리광만 부리던 송지아로서는 놀라운 변신이 아닐 수 없습니다. 송지아 역시 아빠 대신에 온 엄마에게 적응하기 .. 더보기
아빠어디가 아이들의 승부세계 첫경험과 좋은 교육법 아빠 어디가 40회에서 친구특집이 마무리되면서 짝꿍 운동회가 벌어집니다. 오늘 방송에서 아빠 어디가는 전에 없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짝꿍 운동회로 대변되는 그 모습은 아이들에게 경쟁 사회를 약간이나마 가르쳐 주는 것이었죠. 사실 아이들에게 경쟁 없는 아름다운 세상만 보여주고 싶은 마음도 큽니다. 하지만 그렇게 키우다가는 아이들이 나중에 사회에서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아이들에게 너무 '경쟁'의 차가운 면만을 보여주어서도 안됩니다. 그러면에서 오늘 '아빠 어디가'의 아빠들이 보여준 모습은 적절했다고 생각됩니다. 첫번째 몸풀기 게임에서 윤민수는 탈락하게 된 지원이를 대신하여 스스로 탈락하고 아이에게 기회를 줍니다. 사실 어른들이 양보하는 모습은 아이들에게 특별하게 다가가지는 않습.. 더보기
윤민수 아내 김민지와 윤후의 탄생비화 동영상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는 잘 알려졌다시피 아주 미인입니다. 둘은 2006년 6월에 결혼했는데, 그 해 11월에 윤후가 태어났죠. 예전에 윤민수가 자신의 속도위반에 대하여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김민지의 나이는 윤민수보다 한살이 많습니다. 연상연하커플이죠. 사진 웨딩 사진 윤민수와 결혼할 당시 김민지는 특별한 직업이 없었고, 다만 늦깍이 대학생이었고, 또한 몸도 좀 안 좋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민수의 부인인 김민지는 원래 2007년부터 미니홈피를 만들어서 활동을 했었고, 올해 초에는 윤후와의 일상 생활 사진을 많이 올렸는데, 윤후 안티 카페의 영향인지, 기존의 사진도 모두 삭제하고 최근에는 거의 휴면상태에 들어갔네요. 미니홈피 주소입니다. http://www.cyworld.com/spoonmj 오늘.. 더보기
후지이미나 박형식의 호감발언, 너무한 화수분 제작진 스토리쇼 화수분 3회에 제국의 아이들의 황광희, 박형식, 가희, 일본 여배우 후지이 미나, 윤민수 등이 출연했습니다. 요즘 대세들만 모아서 어떻게든 안간힘을 쓰는데, 시청률은 캐릭터만이 아니라, 콘텐츠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 같네요. 저번 주에도 진짜 사나이로 핫한 인기를 끌고 있는 박형식과 에이핑크의 정은지를 함께 묶어놓고, 아빠어디가의 김민국과 그의 동생 김민율이 까메오로 출연해도 시청율은 애국가 수준이었죠. 이렇게 핫한 연예인을 투입해도 되지 않자, 제작진들은 언론플레이로 눈을 돌립니다. 이번 주에도 후지이 미나와 박형식을 어떻게든 엮어보려고 기사를 내네요. 김성주의 질문은 이랬습니다. "(가상 부부였던) 이홍기와 박형식중에서 선택한다면?" 후즈이 미나: "홍기씨랑은 4개월 동안 부.. 더보기
아빠어디가- 윤후의 보물 1호를 있게 한 윤민수의 사랑과 눈높이교육 아빠어디가 34회, 무인도에서의 첫째 날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무인도인데 제작진은 기본식량을 얼마주지 않습니다. 결국 아빠들은 물고기를 잡으러, 아이들은 게를 채집하고 땔감을 구하러 떠납니다. 아빠어디가의 관람 포인트는 두 가지인데, 첫 번째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하거나 의외의 행동입니다. 준수나 윤후 등이 삽으로 흙과 함께 게를 포획하는데, 게보다 흙이 더 많은 것 같기에 보기에 안쓰럽습니다. 게다가 민국이와 성준, 윤후는 병정놀이에 한참이고, 준수와 지아는 소꿉놀이처럼 게를 잡느라고 어른들의 눈에는 참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준수가 삽질 후에 "나 잘 잡냐?"라고 상남자 같은 말투와 둘은 마치 십년은 같이 산 부부같은 말투로 대화를 나눕니다.) 그런데 끝나고 보니 의외로 많이 잡았네요. 그러다가 .. 더보기
슈스케5 3회 합격자- 김찬 김민지 김샤샤외 2 이어서 슈퍼스타K5 3회의 합격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김희원 다음의 합격자는 공군의 슬링스톤즈입니다. 하사관과 병의 조합이네요. 이상민 중사 29, 정기원 중사 29, 조승 일병 20 노래는 자작곡 Dreamer 심사평 손담비; 랩을 잘했다. 굉장히 색달랐고 작곡이 잘 된 것 같다. 합격 알렉스; 슈스케에서 이렇게 장비를 가져오신 분을 처음봤고, 작곡이나 장비 다루는 솜씨도 아주 좋다. 합격 이승철; 재밌게 잘봤다. 합격 확실히 정기원의 장비 다루는 솜씨는 거의 준프로 정도였고, 조승의 랩 솜씨 역시 좋았습니다. 다만 보컬은 약간 떨어지는 것 같네요. 다음은 코러스와 가이드 가수(데모 가수) 출신의 김찬 일병(나이는 24살)입니다. 자신이 가이드했던 이승철의 '사랑아'를 여기서 다시 부르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