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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주간아이돌 비스트 2부 애교 엽사 섹시댄스 다시보기 주간아이돌 110회는 저번 주에 이어서 비스트 2부였습니다. 특별히 멤버들의 애교, 엽사, 섹시댄스만 모아봤습니다. 참 그전에 양요섭의 먹방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겠네요. 양요섭은 총 3게임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먹을 복에 관한한 제 1인자인 것을 증명했습니다. 게다가 마지막에는 불운의 아이콘 손동운과 용준형을 데리고 승리까지 했네요. 양요섭의 먹방에 손동운과 용준형까지 덤으로 너무 기쁜 나머지 손동운과 용준형은 파워 축하 댄스까지 췄죠. 제일 먼저 엽사 대결 엽사요정인 양요섭이 제일 먼저 시범을 보입니다. 양요섭은 정말 팬들을 위해서 자기 한몸을 아끼지 않네요. 그 다음 오늘 배우컨셉을 잡고 나온 용배우의 엽사 사진 다음은 이기광인데, 엽사가 아니라 그냥 귀요미 사진이네요. 엽사를 한번도 찍은 적이 없.. 더보기
안녕하세요 아이돌춤앓이 아빠와 공포마니아 남친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139회의 세 번째 사연은 '춤바람 난 울아빠'입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중2 여학생이네요. 43살의 아빠가 아이돌댄스에 빠져서 주중에는 퇴근하고 밤9시부터 자정까지, 주말에는 밥먹는 시간만 빼고 매일 아이돌춤을 연습합니다. 거실에서 연습하는 바람에 여중생(이나은)의 공부에도 방해가 된다는 고민이네요. 비스트의 용준형 역시 어렸을 때 집에서 비보이댄스를 연습하다가 기물파손을 많이 했는데, 춤연습으로 남에게 피해를 줬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한 과거네요. 아이돌댄스에 빠진 아빠를 위하여 비스트 멤버들(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이 함께 무대를 꾸밉니다. 아이돌 춤앓이하는 아빠는 오히려 비스트와의 합동무대와 칼군무에 감격하고 영광스러워 합니다. "꿈 이뤘다!" 결과.. 더보기
안녕하세요 아기언니(동생의지녀)의 순박한 매력 안녕하세요 138회의 게스트로 비스트 전체 멤버(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가 다 나왔습니다. 처음부터 손동운이 스스로 잘생겼다, 비스트 외모 1위라고 하자 멤버들, 특히 용준형이 비웃음 비슷한 반응을 보입니다. 주량 1위는 용준형인데, 신동엽의 지적처럼 왠지 인생을 아는 것같은 촉촉한 눈망울이네요. 이기광의 고민은 방심하고 먹으면 살이 찐다 인데, 윤두준이 한 번에 짜장라면 4개씩을 먹는다고 폭로하네요.(자장면도 4개를 흡입할 수 있을까요? 아무튼 놀라운 식욕입니다.) 예전의 손동운처럼 이기광도 한번 고민의 주인공으로 나올 필요가 있겠네요. 첫번째 고민은 '효자의 딸로 산다는 것'입니다. 할머니와 방을 같이 사용하는 여고생(김수정)이 너무나 극진한 효자 아빠 때문에 고민이네요... 더보기
몬스타 베스트 노래모음듣기 명곡 엄선(총 12곡 OST) 몬스타에서 나온 음악 중에서 베스트 일레븐을 뽑아봤습니다. 전적으로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니, 태클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노래의 순서는 순위가 아니라 방송 순서에 따라 씁니다.) (뽑고 나니 12곡이 되었네요. 어느 곡 하나 버릴 수가 없어서 결국 12곡을 올립니다.) 그러고보니 거의 1편당 1곡씩을 뽑았네요. 제 1회에 나온 민세이와 박규동의 바람이 분다. 솔직히 제일 감동을 많이 받은 노래입니다.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지더군요. 몬스타를 통틀어 가장 강력한 한방이고, 끝내 이보다 더한 감동을 준 음악이 나오지 않아서 좀 아쉽기도 합니다. 그리고 민세이, 윤설찬, 정선우가 처음으로 같이 입을 맞추어본 '트러블 메이커'입니다. 개성이 다른 아이들이 서로 눈빛을 교환하면서 하나로 맞추어 가는 장면이 너.. 더보기
몬스타 최종회(12회) 노래모음듣기(총 7곡 OST) 몬스타가 12화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그 중의 음악만을 모아봤습니다. 음악을 통해 힐링이 될 것 같네요. 김나나(글램 다희)가 부른 '흩어진 나날들'이 11회의 마지막 장면에 이어서 계속 나옵니다.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죠. 왠지 모르게 슬프게 들려요. 이번에는 클래식만 하던 올포원이 대중가요(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를 아주 깜찍하게 부릅니다. 바로 심은하의 상상속에서 벌어진 일이니까 가능하죠. 게다가 분장까지 했네요. 이번에는 칼라바가 지하실에서 연습하는 노래입니다. 바로 패닉의 '왼손잡이야'입니다. 이적이 작사, 작곡한 곡을 패닉이 불렀고, 자우림이 '나는 가수다' 무대에서 편곡해서 선보였죠. 고등학생들의 외침과 무언가 맞닿는 느낌입니다. 다음은 윤설찬(용준형 분)이 민세이(하연수 .. 더보기
몬스타 용준형과 하연수의 첫키스 후유증과 무한반복 배웅 드디어 몬스타 10회가 왔습니다. 저번 9회에서 윤설찬(용준형 분)과 민세이(하연수 분)가 골목길 키스를 하는 것으로 끝났죠. 오늘은 키스 이후에 서로의 서먹서먹함, 어쩔 줄 몰라하는 감정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쪼끄마한 민세이가 박규동을 위해서 나섭니다. 전교회장 쫄병이래도 나름 날리는 놈인데 말이죠. 다행히 차도남의 등장으로 별 탈 없이 넘어가네요. 이제 차도남도 박규동에게 가깝게 다가갑니다. 같이 PC방에 가서는 "미안하다는 말은 안한다. 그 말 안들어도 되지?"라고... 크, 상남자네요. 오늘은 키스 후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민세이, 그리고 윤설찬의 모습이 집중적으로 나왔네요. 민세이의 저 멍한 표정, 풀린듯한 눈동자, 대박이네요. 이 사진도 대박이죠. 정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드디어 .. 더보기
몬스타 7 김나나(다희) - 충격과 반전의 연속 정말 이런 드라마는 처음이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충격과 반전의 연속입니다. 드라마의 줄거리나 인물들 간의 에피소드로 반전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배역을 맡은 연기자들의 재능으로 놀라는 것은 정말 처음이네요. 이번 편에서 나타난 보석은 바로 마효린 역의 유현입니다. 비록 1화에서 바이올린 연주 모습은 봤지만 성악과 출신이었다는 사실은 전혀 몰랐네요. 그녀가 정통 성악과 출신의 실력을 처음으로 보여준 장면은 바로 조수미가 불렀던 '나 가거든'이었습니다. 잘 부른다는 느낌보다는 뭐랄까, 쉽게 부른다는 느낌? 아무튼 충격을 받았습니다. 비록 연기 때문에 째려보는 얼굴이 되기는 했지만, 노래에 유현 나름의 색깔이 묻어나는 것 같더라고요. 확실히 '나 가거든'은 그냥 들어도 좋지만, 오케스트라가 받쳐 주면 차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