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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물

김지훈 맹승지 '오빠 나 몰라' 반격의 아쉬운 점 배우 김지훈이 맹승지의 공격을 잘 피해나갔습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 맹승지가 질문을 했습니다. "오빠, 나 몰라요?" 원래 맹승지의 이 질문은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첫 선을 보였고, 당시 남자 출연자들을 공황상태에 빠뜨릴 만큼 파괴력을 보여준 바 있었죠. 하지만 이미 상당한 시간이 흘렀고, 김지훈 역시 당시의 상황을 잘 알고 있습니다. 결국 김지훈이 무심하고 시크하게 대답합니다. "모른다." 여기까지 예상했는지, 맹승지는 다음 질문으로 넘어갑니다. (당연한 얘기겠죠. 당시에 워낙 큰 이슈가 되었으니까...) 맹승지: "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 나는 어떠냐?" 김지훈: "닥쳐! 나는 대화가 통하는 여자가 좋다." 김지훈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맹승지의 진행 방식까지 간섭합니다. "그렇게 .. 더보기
우결 정준영은 정유미를 쥐락펴락하는 요물 우리 결혼했어요 188회에서 확실히 정준영가 범상치 않은 본능을 보이네요. 카페의 작은 음악공간에서 정준영이 스틸하트를 피아노로 연주하면서, 언뜻 낭만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 다음에는 정유미의 요청으로 먼지가 되어를 기타로 연주하는데, 로이킴 파트에서는 얼렁뚱땅하는 모습을 보이네요. 그 다음에는 기타 강습을 미끼로 마라톤 취소를, 저작권료로 서핑 취소를 협상합니다. 여자들이 결코 쉽게 무시할 수 없는 조건들이죠. 물론 정준영은 이것이 그냥 내뱉은 농담이었는 것처럼 정유미에게 그냥 기타를 가르쳐 줍니다.(자작곡 선물) 오늘도 정준영으로부터 정제되지 않은 말이 그냥 튀어나옵니다. "HOT랑 누나랑 세대차이 얼마나지 않지 않아?" "(기타 코드를 잘못 잡으면) 방귀소리가 난다." 정유미: "나 (기타연주).. 더보기
라디오스타 정주리의 동거소문과 루머해명 라디오스타(라스)에서 정주리가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이날 안선영, 김준희, 정주리라는 기센 누나들 세명과 함께 출연한 박재범이 제대로 말도 못할 수가 있었지만 정주리의 적극적인 대시와 짖궂은 장난으로 분위기가 많이 풀렸네요. 오늘 정주리 완전 대담하네요. 정우성도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고 거절합니다. 혹시 연하남이 아니라서 그런건가요? 확실히 정주리는 한국보다는 외국에서 더 먹히는 얼굴과 몸매죠. 술집에서 외국인 3명으로부터 대시를 받기도 했다네요. 정주리에게는 특별한 연애비법이 있습니다. 연하남에게는 주입식 교육을 실시합니다. 특별 응용편으로는 집의 형광등을 교체해달라고 집으로 유인할 수도 있습니다. 그때부터 사귄지 1일이 되는 거죠. 또 이것이 신세대의 연애법인가요? 집에 남자를 숨겨놓고 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