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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경

박시연 심경고백 이승연 징역구형, 향후 재판예상 검찰은 10월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성수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장미인애에게 징역 10개월, 이승연·박시연에게는 징역 8개월의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향정신성 수면유도제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죠. 그러자 박시연이 이렇게 심경고백을 합니다. "나는 부끄러운 행동을 한 적이 없다." "2007년 이후 사고로 다치면서 큰 수술을 했다. 치료를 하기 위해 병원을 다니면서 치료를 받은 게 이렇게 큰 문제가 될 줄 몰랐다" 즉, 자신은 치료 목적을 위하여 투약받았을 뿐, 억울하고 답답하다는 심정입니다. 또한 이승연의 입장 역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프로포폴 상습 투약이 불법이라는 걸 알았다면 고작 잠을 더 자기 위해 이런 일을 감행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거짓말쟁이, 마약중독자 오명으로 .. 더보기
화신 이준 하차 심경 고백- 정말 잘못이 없을까? 화신에 출연한 이준이 올해 초 우결 하차 당시의 심경을 밝혔습니다. 보니까 어이가 없네요. 먼저 우결 상황을 잠깐 정리하겠습니다. 이준은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오연서와 함께 가상부부로 출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오연서와 이중우의 열애설이 터지면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화신에 출연한 이준은 '자신과 '상대 배우' 즉, 오연서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에서 잘못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분의 잘못이 아닌 것 같고,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 것 같아요..." 아마 이준은 대중의 잘못으로 돌리려고 했는지도 모릅니다. 다만 대중을 직접적으로 욕할 수가 없었겠지요. 그런데 정말 그럴까요? 둘 다 잘못하지 않았는데, 사태가 그 지경까지 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