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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주일

예체능 서지석 질문으로 빛난 최인선의 지도력 우리동네 예체능 31회 지난주에 시합 경기를 벌였던 예체능 멤버들이 이번 주에는 자체 내 연습 경기를 소화했습니다. 농구 초보였던 강호동과 이수근의 기량 향상이 눈에 띌 정도로 빠르게 향상되었습니다. 다만 지난 주 경기에서 발목 인대 부상을 당한 최강창민은 벤치에 앉아만 있었기에 조금 아쉬웠네요. 어서 부상을 회복한 다음 좋은 활약을 펼쳐주기를 바랍니다. 오늘 첫 연습 경기는 4대 4 게임이었습니다. 우지원 코치를 중심으로 줄리엔 강, 존박, 이혜정이 한 팀을, 석주일 코치를 중심으로 강호동, 이수근, 서지석이 한 팀이 되었습니다. 에이스 서지석이 있다고는 하지만 전력이 고르게 좋은 우지원 팀이 승리합니다. 두번째 연습 경기는 석주일과 서지석, 줄리엔 강, 3인 팀과 나머지 5인 팀이 맞붙은 경기였습니다.. 더보기
예체능 최강창민의 색다른 모습- 징징대거나 짜증 폭발 우리동네 예체능 28회 드디어 다음 주종목이 농구로 결정되었습니다. 90년대 농구붐의 주역이었던 연세대와 고려대, 고려대와 연세대 선수였던 전희철, 신기성, 석주일, 김훈, 우지원 등이 레전드로 출연했습니다. 예체능팀이 농구를 다음 종목으로 선택한 이유부터가 재미있을 거 같네요. 아마 예체능의 제작진은 배드민턴보다 좀 더 대중화된 운동 종목을 원했을 겁니다. 수영이나 테니스는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운동은 아니고, 축구는 남자들에게는 인기가 높지만 여자들은 그다지 보지 않습니다. 그런데 농구는 축구와 비슷하지만, 좀 다른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90년대 초중반때 드라마 마지막 승부를 기점으로 여성 팬들 역시 엄청났다는 점입니다. 남성들 역시 중고등학교때 농구공 한두번씩은 잡아봤고, 여성들 역시 오빠 .. 더보기
석주일 아내 이장은 농구선수 김훈 부인 최정인 사진 석주일은 1973년 4월 17일 출생이며, 올해 나이가 41살입니다. 휘문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를 거쳐, SK나이츠에서 데뷔했으며 2003년에 프로를 은퇴합니다. 그 이후에 연세대학교 농구부 코치와 감독대행을 거쳐, 2008년에 MBC 스포츠 플러스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휘문고등학교 농구부 코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석주일 근황) 석주일의 결혼 스토리는 흥미롭습니다. 바로 연세대 1년 선배인 이상민의 손아래 동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즉, 이상민이 결혼했던(나중에 이혼하죠) 이정은의 친동생인 이장은과 2000년에 결혼합니다. 당시 석주일의 나이가 27살이었고, 부인인 이장은도 동갑이었죠. 원래 이장은의 집안은 수원의 명문가입니다. 아버지인 이완선의 대한건설협회 부회장을 역임했죠(석주일 장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