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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메르스3차감염 발생,박근혜 이명박 김대중 노무현 비교 온 나라가 메르스때문에 난리를 치네요.메르스 감염 환자가 이미 25명을 넘었고, 또 메르스 3차 감염된 사람까지 나타난 상황입니다(6월 1일 기준 메르스 격리 대상자는 약 682명)(메르스3차감염 발생). 이 즈음에서 역대 정권의 방제 대책, 혹은 위기 대응 능력에 대하여 한번 논할 필요가 있네요(메르스3차감염 발생, 메르스 환자 숫자 25명으로 급증). 메르스3차감염이란?(참고로 메르스 3차감염 뜻- 최초의 한국인 감염자를 1차 감염자라 하고, 그 감염자로부터 전염된 사람들을 2차 감염자라 함. 3차 감염자는 2차 감염자로부터 전염된 사람들을 지칭하는데, 이때부터는 전염병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기 때문에, 3차 감염을 막느냐가 아주 중요함. 결국 한국 정부는 3차 감염을 막는데 실패함) 김대중, 노무현.. 더보기
김진표 폭행사건, 그를위한 변명과 출연 반대 이유 가수 김진표가 아빠어디가에 출연하게 되면서, 그의 과거가 상당한 논란이 되네요. 예전에 운지 발언(고 노무현의 자살을 비하한 발언)은 실수였다는 그의 사과를 믿는다고 해도 상당히 충격적인 과거가 많습니다. 물론 현재 같은 여론몰이처럼 무조건 김진표에게 되도 않는 누명을 씌우는 것도 문제가 있죠. 과거 노무현을 비판했다고 김진표를 무조건적으로 적대시하는 태도도 옳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제일 먼저 김진표의 운지 발언과 일베충 관련 논란입니다. 김진표는 과거 운지란 말을 사용했습니다. 정치적인 태도가 어떻든, 상대의 죽음까지 비하하는 말은 아주 잘못된 행동입니다. 하지만 김진표는 '운지'란 말뜻을 모른 상태로 자신도 모르게 사용했다고 변명과 더불어 사과를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김진표의 사과를 받아들이는 것이.. 더보기
무한도전 유재석 망나니 박근혜에 대한 염려 무한도전 356회에서 관상, 왕게임을 표명한 추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역시 명불허전의 무도였습니다. 공교롭게도 얼마전에 1박2일에서 한 신분상승 레이스와 비교가 많이 되었습니다. 1박2일에서는 6명의 출연진들이 세명씩 양반과 노비가 되어서 상황극을 펼쳤습니다. 서로의 노비문서와 호패를 숨겨두고 찾거나, 서로의 신분을 바꾸는 게임을 하기는 했지만, 3대 3 대결 구도가 평면적이었고, 게임 역시 흥미롭지 않았습니다. 반면에 오늘 무도에서는 총 4계층으로 분화되면서, 적과 아군, 그리고 중립까지 총 3개의 관계가 형성되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양반은 상인으로부터 쫓기고 왕을 잡아야 하지만, 천민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지요. 게다가 천민은 3명, 상인은 2명, 양반과 왕은 각 한명씩으로, 각 계층 역시 피라미드 구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