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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해투 수지 페이는 없고 전파 낭비만 한 방송 해피투게더에 미쓰에이의 수지와 페이, 걸스데이의 민아,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출연했습니다. 그런데 이들 연예인 중심이라고 보기 보다는, 그들의 팬들 중심으로 된 방송이었네요. 방송 초반에 잠깐 언급된 얘기는 정은지의 개인기와 민아의 성대모사, 그리고 걸그룹의 수입 배분, 어머니 아버지에 대한 선물만이 잠깐 나왔습니다. 그 후에는 수지팬 노광균(이름, 나이는 34살), 정은지 팬 임현우(나이는 31살), 민아 팬 천은수(나이 29살, 직업은 경찰 공무원 준비생) 등이 나와서, 각자 팬 활동에 대한 여러가지 일들을 이야기하는 자리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오늘 해투 방송은 시청자들에게 배신감과 불편함을 주었을 뿐이네요. 먼저 공중파 방송에는 어떤 내용이 나와야 할까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철학이고, 정치.. 더보기
수지 수입배분, 무려 서열 6위의 위엄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자신의 수입배분이 변경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수지는 개인 활동에 대한 정산을 하면, 이제는 1/n씩 받는다고 밝혔죠. 원래 수지는 개인 활동을 해도 멤버와 같이 1/n씩 받기로 계약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멤버간의 소득격차는 줄어들지 모르지만, 열심히 하는 멤버와 그렇지 않은 멤버간에 불화가 생길 수도 있죠. 일을 하나 안하나 돈은 똑같이 받으니까요. 목욕 타월 두른 수지 사진 그랬던 상황이었는데, 수지는 지난 힐링캠프(7월 30일)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수입 배분이 약간 바뀌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부터 바뀐 계약으로 수지가 수입 배분에서 조금 더 가져가게 되었죠. 아마 기존의 1/n 계약에, 일하는 사람의 몫이 조금 더 많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그.. 더보기
수지 차기작 - 구가의 서를 끝낸 수지의 차기작은? 미쓰에이의 수지가 주연한 [구가의 서]가 좋은 결과로 종연되었습니다. 이제 미쓰에이의 수지가 아니라 수지의 미쓰에이라고 불릴 정도입니다. [구가의 서]로 자신의 명성을 확고히 굳힌 수지의 다음 선택은 과연 무엇일까요? 그런데 수지의 차기작과 관련해서는 그녀와 그녀의 그룹을 동시에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먼저, 수지! [드림하이]로 배우 얼굴을 알린 수지는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국민첫사랑'이라는 칭호를 들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고, 이번에는 [구가의 서]로 흥행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연타석 홈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다음은 미쓰에이! 2012년 10월 15일 두 번째 미니 음반 "Independent Women Part Ⅲ(타이틀: 남자 없이 잘 살아)"를 발매한 뒤, 미쓰에이는 특별한 음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