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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라스 유태웅은 공소시효의 의미를 잘 모르는 듯 라디오스타 전편의 박남현, 홍기훈에 이이서 7위인 유태웅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유태웅은 홍기훈처럼 주먹을 마구잡이로 휘두르지는 않아 보입니다. 그런데 그의 죄는 홍기훈보다 더 커 보이는군요. 일단 오늘 그의 말을 쭈욱 살펴본 다음에 무엇이 문제인지 짚어보겠습니다. 유태웅은 1972년 6월 5일 독일에서 태어납니다. 그러니 나이는 42살이네요. 유태웅이 살인죄 공소시효가 15년 인 것을 확인하고 입을 엽니다. 공소시효 만료로 '이제는 말할 수 있다'고. (무언가 어마어마해 보이네요.) 아이싱이란 드라마(1996년 7월 1일 ~ 1996년 8월 27일 방송 종료)를 촬영하기 위하여 캐나다에 갔을 때 30대 2로 싸웠답니다. 교민들을 관중으로 섭외했지만, 촬영이 너무 늦게까지 진행됨에 따라 교민 대표.. 더보기
라스 홍기훈은 왜 사과하지 않을까? 라디오스타에서 전설의 주먹 특집으로 박남현, 홍기훈, 유태웅이 게스트로 나왔습니다. 공공연히 떠도는 속설상 연예인 싸움 순위 5위가 바로 홍기훈이네요. 방송을 보면서 때때로 웃기도 했지만 많이 거북하더군요. 홍기훈은 자신의 실수를 입으로는 인정하면서도 진정으로 뉘우치는 기색은 한 번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일단 오늘 그가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한번 살펴본 다음에 본격적으로 이야기해보죠. 형들인 김용만(67년 11월생생)과 지석진(1966년 2월생), 표영호(67년 7월생) 등이 68년생인 홍기훈에게 알아서 친구하자고 할 정도로 홍기훈의 포스와 카리스마가 넘칩니다. 나중에는 김경민까지 끼어서 홍기훈에 대한 대책 회의를 했는데, 결국 술 한 잔씩 먹고 흐지부지 되네요. 그게 개그맨 동기이지만 두 살 위인 표영.. 더보기
라스 박남현만이 제대로 된 주먹이다 라디오 스타 339회의 전설의 주먹 특집 편에 박남현, 홍기훈, 유태웅이 출연했습니다. 예전의 김진수가 나와 이야기 한 뒤의 유명해진 연예계 주먹들이죠. 어떤 블로거가 정한 연예인 싸움실력 순위에 따르면 박남현은 1위, 홍기훈은 5위, 유태웅은 7위입니다. 대부분이 요즘 방송 스케줄이 없어서 섭외가 쉬웠다네요. 주먹 순위 2위인 강호동은 당연히 바빠서(혹은 이미지상?) 못 나왔고요. 오늘 출연한 게스트 세 사람 중에서 박남현이 그나마 가장 나아 보였습니다. 다른 두 사람은 사과를 했어야 할 정도로 지난 일에 실수가 많았네요. 그래서 사실 오늘 방송 분량도 홍기훈과 유태웅에게 집중되었습니다. 라스에서 말을 많이 한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의 실수 혹은 무용담이 화려하거나 이슈가 될 만해서이니까요. 대략 오늘 .. 더보기
김흥국 선글라스로 라스 분위기는 잘 만들었지만 태도는 논란거리 라디오스타 338회에 다섯 명(?)이 출연했습니다. 김흥국, 사유리, 이준, 클라라 외에 김흥국의 선글라스까지출연했네요. 예전에 김구라가 자숙하고 있을 때, 김흥국이 이런 문자를 보냅니다. - 택시로 복귀하나. 으아 뉴욕이야. 난 전철이나버스타야지. 참 정 많은 행동이죠. 그 뿐만이 아닙니다. 오늘 이준에 대해서 논란이 일어날 뻔 했던 행동도 잘 마무리해줍니다. 이준이 김흥국보다 이런 말을 예전에 합니다. "가수가 아니고 축구응원단장같다." 이걸 김흥국은 전혀 화를 내지 않고 예능으로 받습니다. "대선배를 그렇게 생각하면, (앰블랙의 일본 공연에 팬이) 3명 오는 게 맞다." 김흥국의 이런 정 많은 행동이나 수준 높은 예능감은 좋으나, 제발 시청자들에 대한 예의는 갖추었으면 하네요. 예전의 어록이었던, .. 더보기
라스 거짓말에 빛이 바랜 클라라의 5개국어 재능 388회의 라디오스타 클라라가 의외로 얌전한 의상을 입고 나왔네요. 야구장 시구이외에 한창 뜨고 있고,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각종 예능에 게스트로 초대되고 있고, SNL 코리아에 크루로 참여하게 된 '노출'스타의 의상치고는 상당히 이상합니다. 게다가 2013년 핀업걸에 강예빈, 낸시랭과 더불어 클라라까지 뽑혔고요. 오늘 라스에서는 사유리와 함께 핀업걸 포즈대결을 벌입니다. 그러다가 결국 사유리에게 돌직구를 듣네요. "상큼하지 않아." 그런 클라라가 변명을 합니다. "노출로 뜨려고 그런 적 없고요. (콤플렉스) 때문에 옷을 잘 입어야 해요. 그래서 몸에 붙게 입다 보니까 라인이 강조되고 그것을 가지고 노출로 보는 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즉, 8년이라는 긴 무명시절을 탈출하기 위하.. 더보기
라스 이준 동물의 왕국 발언을 후회하면서 노출도 찬성?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338회가 입방정 특집으로 꾸며졌네요. 아이돌중에서 '생각'없이 말하기로 유명한 이준이 나왔습니다. (근육바보라고도 하죠.) 하지만 이준이 생각이 한 말이 대중들은 개념 있는 말이라고 받아 들이는 경우가 있죠. 이준이 클라라의 몸매를 닮고 싶다고, 남성 최초로 클라라 워너비가 되네요. 사실 이준은 절벽 엉덩이여서 엉덩이 콤플렉스가 있거든요. 참, 솔직하네요. 남자 아이돌이 이렇게 클라라를 "시구계의 거장"이라느니 "몸매계의 마에스트로"라니, 칭찬하기가 어렵죠. 원래 음흉한 사람들이 뒤에서 더 밝히면서 앞에서는 안 그런 척, 깨끗한 척을 많이 하죠. 이준이 저렇게 당당하고 더구나 맑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그만큼 순진하다는 뜻이죠. 이준은 사유리의 재력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호감을.. 더보기
라스는 왜 사유리에게 성상납을 묻지 않았을까? 라디오 스타 338회에는 후지타 사유리와 김흥국, 이준, 클라라가 나왔습니다. 입방정 특집이기는 하지만, 몸방정(?)의 클라라에게 시선이 집중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4차원적으로 기가 센 캐릭터에게 클라라가 거의 묻히는 군요. 하긴 클라라도 공중파라서 그런지 노출이 별로 안되는 의상을 입고 나왔고요. 김흥국의 양딸이라는 사유리, 김흥국과 죽이 잘 맞네요. 그리고 이준을 들었다, 놨다 합니다. 사유리; "(첫인상이) 은근히 여자에게 까다로울 거 같아요." 그러다가 이준의 앞머리 콤플렉스에 이어서 갑자기 '가발설'까지 제기합니다. 어떻게 저기서 저런 생각이 나올 수 있는지... 사유리는 금방 무리수라고 인정하지만, 이것은 계산된 행동이라고 봅니다. 다만 주변의 반응 때문에 원래 하려던 행동을 하.. 더보기
라디오스타 정주리의 동거소문과 루머해명 라디오스타(라스)에서 정주리가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이날 안선영, 김준희, 정주리라는 기센 누나들 세명과 함께 출연한 박재범이 제대로 말도 못할 수가 있었지만 정주리의 적극적인 대시와 짖궂은 장난으로 분위기가 많이 풀렸네요. 오늘 정주리 완전 대담하네요. 정우성도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고 거절합니다. 혹시 연하남이 아니라서 그런건가요? 확실히 정주리는 한국보다는 외국에서 더 먹히는 얼굴과 몸매죠. 술집에서 외국인 3명으로부터 대시를 받기도 했다네요. 정주리에게는 특별한 연애비법이 있습니다. 연하남에게는 주입식 교육을 실시합니다. 특별 응용편으로는 집의 형광등을 교체해달라고 집으로 유인할 수도 있습니다. 그때부터 사귄지 1일이 되는 거죠. 또 이것이 신세대의 연애법인가요? 집에 남자를 숨겨놓고 산다.. 더보기
라디오스타 성민과 규현의 폭로전 라디오스타 336회에는 신성우, 장호일, 강성진, 슈퍼주니어의 성민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라디오스타의 MC인 규현과 게스트인 성민 사이에 폭로전이 벌어져서 팬들의 귀를 즐겁게 했습니다. 그런데 폭로전의 결과로 규현과 성민이 상처를 받은 것이 아니라 엉뚱한 사람들이 굴욕을 당했네요. 처음은 성민이 아주 가볍게 시작했습니다. 규현이 좀 뜨더니 변했다네요. 규현 역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죠. 성민이 숙소에 잘 안 들어온다고, 아주 '가볍게' 반격하네요. 그런데 성민이 아무런 반박도 하지 못합니다. 숙소에 잘 안 들어간다는 얘기가 맞긴 맞는 모양입니다. 여기까지 전초전이 끝났습니다. 원래 전초전은 맛만 보는 정도죠. 그런데 숙소 생활하면서 성민이 서운했던 일이 많았던 모양이네요. 멤버들이 자기들끼리 라면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