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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꽃할배 이서진 남상미의 백일섭 중매가 특별한이유 꽃보다할배 11회에서 다시 이서진의 중매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할배들이 이서진과 써니를 묶어주는 분위기로 만들다가 써니와의 이별 뒤에는 다시 태도를 바꾸네요. 확실히 이서진과 써니는 그냥 장난삼아 하는 말이었고, 이번에는 좀 진지한 분위기입니다. 중매 대상은 남상미인데, 원래 이순재 할배가 착하다고 추천했었죠. 이번에는 백일섭 할배가 중매하겠다고 나섰는데, 상황이 좀 특별한 것 같습니다. 백일섭: "내가 손지창과 오연수를 중매했다." 이번이 특별한 것은 백일섭 할배가 연예계의 대표 잉꼬부부로 유명한 손지창과 오연수를 중매한 전적때문이 아닙니다. 바로 남상미의 이름이 이서진의 입을 통해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대화의 흐름을 한번 살펴보시죠. (분위기가 이서진 장가보내기 위원회 결성 분위기로 흐릅니다... 더보기
이서진, 한지민이 남상미보다 더 좋아요 꽃보다할배(이하 꽃할배) 2회에서 드디어 할배와 짐꾼 이서진이 본격적인 파리 탐험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루브르 박물관이나 에펠탑보다는 여행 중간중간 나오는 진솔한 이야기가 귀를 더 솔깃하게 만드네요. H4와 이서진은 에펠탑을 구경한 후 한식당을 찾아갑니다. 사실 음식은 취향의 문제로, 어릴 적부터 들인 버릇을 고치기가 쉽지 않죠. 우리의 H4도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를 제일로 칩니다. 그런데 왠걸, 삼겹살 굽고 소주까지 두어잔 걸치네요. 모두들 얼굴이 불그스름합니다. 아마 많이 걸어서 술기운도 더 빨리 퍼졌겠죠? 이렇게 분위가 느슨하다 보니까, H4가 막내(라고 쓰고 짐꾼이라고 읽는) 이서진에 대한 걱정이 든 모양입니다. 처음 포문은 이순재 할배가 열고, 떼쟁이 할배 백일섭까지 지원에 나서고 이순재 할배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