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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김지훈 여자친구 구혜선 조여정-김지훈의 여자 플레이 김지훈 인생 이야기 탤런트 김지훈의 본색은 무엇일까요?그동안의 열애설에 대한 김지훈의 반응과 그가 예능에서 했던 말을 정리해보면, 그의 정체와 그의 진정한 의도가 무엇인지 대략 나옵니다. 앞으로는 이런 점을 감안해서 그의 말을 들어야 할 것 같네요. 김지훈 조여정 사진 배우 김지훈은 1981년 5월 9일 서울에서 태어납니다(김지훈 고향). 올해 34살이죠(김지훈 나이).(김지훈 가족관계) 아버지, 어머니, 형, 누나(2남 1녀중 막내)(김지훈 학력 학벌) 용마초등학교, 구의중학교,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졸업,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졸업(김지훈 프로필 및 경력) 2002년 KBS 드라마 '러빙 유'로 데뷔 이후 드라마 토지, 황금사과, 위대한 유산, 며느리 전성시대, 천추태후, 이웃집 꽃미남, 결.. 더보기
해투 김지훈 심리분석- 일반인들이 몰랐던 정보 해피투게더 324회 김광규, 김지훈, 김지민, 육중완, 천명훈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그런데 천명훈은 거의 통편집되다시피했네요. 좀 안타깝습니다. 반면에 김지훈의 경우는 주업이 배우가 맞나 싶을 정도로 입담이 좋네요. 김지훈을 비롯하여 김광규, 박미선 등이 부동산 전세사기나 주식실패, 상장 폐지등의 경험담을 이야기했는데, 가장 흥미로운 주제는 김지훈의 사람분석입니다. 특히 전공이 심리학과여서 그런지, 자못 예리합니다. 먼저 김지훈이 김지민을 분석합니다. "처음의 마음은 철벽 수비이지만, 한번 풀리면 와르르 무너진다." 김지민 본인도 그런 스타일이라는 것을 어제 다른 방송에서 고백한 적이 있죠. (아마 해피투게더 녹화 후의 방송이기에 김지훈이 그걸 봤을 리는 없을 거 같습니다.) 김지훈이 자주 접할 수가.. 더보기
해투 김광규 전세사기- 예능과 다큐의 절묘한 만남 해피투게더 324회에 김광규, 김지훈, 김지민, 육중완, 천명훈이 출연했습니다. 팔랑귀 특집으로 현대 사회의 병폐를 예능적으로 훌륭하게 풀어냈네요. 요즘 예능 대세인 김광규이지만 과거에 남의 말을 듣다가 아주 빈번하게 사기를 당했던 일은 너무나도 유명합니다. 강남에서 전세사기를 당했던 것은 물론이고, 주식에도 상장폐지를 3번이나 당했죠. 그 와중에 원래 이사를 가려고 했던 정형돈에 대한 원망도 살짝 합니다. 원래 과거가 아쉬울수록 관련된 사람에게 원망 아닌 원망을 쏟기 마련이죠. 그런데 이런 사기 사건은 유명 연예인들이라고 예외가 아닌 모양입니다. 김지훈 역시 소스를 받고 주식에 투자했다가 상장폐지가 됩니다.(주식실패) 박미선은 바닷가의 어디 땅을 산 모양인데, 밤에는 바닷물이 들어오는 모양이네요.(바다.. 더보기
김지훈 맹승지 '오빠 나 몰라' 반격의 아쉬운 점 배우 김지훈이 맹승지의 공격을 잘 피해나갔습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 맹승지가 질문을 했습니다. "오빠, 나 몰라요?" 원래 맹승지의 이 질문은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첫 선을 보였고, 당시 남자 출연자들을 공황상태에 빠뜨릴 만큼 파괴력을 보여준 바 있었죠. 하지만 이미 상당한 시간이 흘렀고, 김지훈 역시 당시의 상황을 잘 알고 있습니다. 결국 김지훈이 무심하고 시크하게 대답합니다. "모른다." 여기까지 예상했는지, 맹승지는 다음 질문으로 넘어갑니다. (당연한 얘기겠죠. 당시에 워낙 큰 이슈가 되었으니까...) 맹승지: "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 나는 어떠냐?" 김지훈: "닥쳐! 나는 대화가 통하는 여자가 좋다." 김지훈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맹승지의 진행 방식까지 간섭합니다. "그렇게 .. 더보기
화신 김지훈 소신발언, 임창정 황당발언, 과연그럴까? 화신 30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됨과 동시에 민감한 문제인 방사능을 다뤘습니다. 게스트로는 김지훈과 임창정, 정선희가 나왔는데, 이날 방송은 좀 이상하네요. 먼저 첫번째 주제로 '화 다스리기'에 대해서 토크를 이어간 후에, 두번째 주제로 '일본 방사능'을 다룹니다. 지난 추석 차례상에 생선실종사태가 벌어지고, 고가의 방사능 측정기가 불티나게 팔릴 정도로, 지금 한국의 국민들은 방사능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사실 이 모든 사태의 원흉은 믿을 수 없는 일본 정부죠. 아베 정부는 선거를 이기기 위하여 선거일 전까지 후쿠시마 원전의 위험한 상황에 대해서 모르쇠로 일관해 왔습니다. 그 다음에는 올림픽 유치를 위해서 입을 닫았고요. 그래서 일본 국민은 물론이고, 주변국과 전 세계인들의 일본 정부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 더보기
화신 생방송을 살리기 위한 조언 생방송으로 진행된 화신 30회에 게스트로 임창정, 정선희, 김지훈 등이 출연했습니다. 정말 어중간한 캐스팅이네요. 원래 낮은 시청률때문에 토크쇼 사상 처음으로 생방송을 도입했지만, 마음 급한 화신 제작진이 연달아 헛발질을 하는 것 같습니다. 우선 임창정의 출연 목적은 신곡 홍보입니다. '나란 놈이란'의 음원을 발표한 가수의 자격으로 화신을 찾았습니다. 보통 토크쇼에 게스트로 나오는 다른 가수나 배우들과 같은 목적이기에 임창정의 출연은 정상적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원래부터 입담좋고 예능에 능한 임창정이기에, 화신 제작진은 기대하는 마음이 컸을 겁니다. 두번째는 정선희입니다. 하늘에서 느닷없이 떨어진 미스 캐스팅이네요. 가수나 배우도 아닌 정선희가 왜 화신에 나왔을까요? 바로 정선희는 라디오 생방송 '정선희.. 더보기
맨친 털털한 김지훈 강호동의 된장라면이 아깝다 맨발의 친구들이 20회에서 홍진경의 집에서 밥도둑 강된장과 여러 가지 밑반찬들을 싸서 도착한 동네는 바로 한남동에 위치한 배우 김지훈의 집입니다. 그런데 드라마에서 나오는 모습과 달리 김지훈의 평소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네요. 김지훈: "(팬티가) 아직 안 말랐다고!" 강호동은 물론이고 유이마저도 실망하는데, 김지훈은 당당하게 속옷을 건조대에 다시 거네요. 정말 인간적이네요. 하지만 냉장고안의 섞은 과일과 찬장에 수북이 쌓인 인스턴트 식품은 토니안의 집과 동일한 모습입니다. 게다가 인터넷 쇼핑에 중독되어서, 옷방에 택배상자가 산처럼 쌓여 있네요. 사실 혼자 사는 독거남들의 경우, 대부분이 이런 인터넷 쇼핑 마니아죠. 밖에 나가기 귀찮아서 인터넷으로 대부분의 구매를 하고, 간혹 박스를 뜯지도 않고 그냥 쌓아.. 더보기
짝 이탈리아특집 2부- 이예랑의 모성애를 자극한 김지훈 이탈리아특집(115회, 55기)이 2부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날 최종커플은 남자 1호(김지훈, 체조선수)와 여자 2호(이예랑, 가야금 명인), 남자 5호와 여자 3호, 총 2쌍이 되었습니다. 여자 2호, 남자 1호 커플은 저번 주에 잠깐 언급한 대로 연상연하커플이네요. 이번 이탈리아 특집은 일찌감치 경쟁구도가 성립되었습니다. 김지훈과 남자 2호는 이예랑에게, 남자 3호와 남자 5호는 여자 3호에게, 남자 6호와 여자 4호, 남자 4호와 여자 1호입니다. 2대 1 경쟁이 두 군데, 1대 1 매칭이 두 군데네요. (저번 주 글 참조) 2013/08/08 - 짝 이탈리아특집- 훈남 남자4호와 처음부터 굳어진 경쟁구도 우선 김지훈과 이예랑 커플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김지훈은 이예랑과 근처 체육관으로 가서 운동하는.. 더보기
짝 이탈리아특집- 훈남 남자4호와 처음부터 굳어진 경쟁구도 짝 114회 55기 커플들의 이탈리아 특집이 방영되었습니다. 1부가 방송된 상태지만 벌써부터 커플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라이벌이 생기고, 서로간의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역대 어떤 짝 특집보다도 더 흥미진진한 것 같습니다. 더욱이 남자 1호는 국가대표 체조선수이고, 여자 2호가 가야금 명창 이예랑인 것 또한 흥미를 더욱 돋우는 사항들입니다. 남자들의 프로필 남자 1호 30세 (김지훈)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 졸업 체조 국가 대표선수 남자 2호 32세 연세대학교 치의학과 졸업 치과의사 (치과 원장) 남자 3호 37세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N사 경영전략본부 재직 남자 4호 31세 전북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아모레퍼시픽 영업팀 재직 남자 5호 37세 고려대학교 전기전자전파공학부 졸업 KT SAT .. 더보기
화신 김지훈 클라라를 나쁜손 나쁜눈으로 이용 화신에 결혼의 여신의 네 명의 주연 배우들이 나왔는데, 그중에서 김지훈은 연기보다 예능에 욕심을 내는 것 같습니다. 첫마디 왕여드름부터 크게 터뜨리네요. 그리고 옷을 협찬 받아왔는데, 매장에서 파는 거라서 가격표를 떼면 안 된답니다. 너무 솔직한 모습인가요? 그런데 어느 가게인지 모르겠지만, 김지훈이 입었던 옷이라는 설명을 붙이면 바로 팔릴 거 같네요. 김지훈은 같이 나온 다른 게스트들이 예능초보인 것을 의식해서, MC입장에서 그들의 고충을 이해하는 듯합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 "말을 저밖에 안하잖아요." 이걸로 스튜디오를 한바탕 웃음의 도가니로 만들면서, 신동엽에게 한바탕 면박을 당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편집점을 의식한 김지훈의 발언덕분에 조금 전에 말한 장영남의 이야기가 편집되지 않았겠지요? 김지훈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