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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고

이승철의 문신 옹호 태도, 이승철과 송포유제작진의 사과를 송포유 3부가 방송되었습니다. 서혜진PD가 자신만만하게 3부까지 다 본 후에 평가해달라고 했는데, 솔직히 그 어떤 반전도 없었네요. 오히려 성추행범의 존재를 알고도 이를 묵과했는지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의 이전 글대로 만약 SBS와 송포유 제작진이 성추행범의 존재를 일부러 묵살했다면, 이에 대한 마땅한 책임을 져야할 것입니다. (이전글) 2013/09/27 - 송포유 성추행범 출연, 서혜진PD와 SBS의 고의 은폐 논란 그외에 이승철의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처음에 이승철은 송포유에서 거짓말을 했습니다. "학교다닐 때 놀았다. 고등학교 졸업할 때 전과가 딱 9범이었다. 대마초를 피워 감옥에도 다녀왔다. 지금은 대한민국 최고 가수 중 한 사람으로 살고 있다." 하지만 뒤에 이승철의 전.. 더보기
송포유 성추행범 출연, 서혜진PD와 SBS의 고의 은폐 논란 결국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송포유 3부가 방송이 되고 말았습니다. 송포유 3부의 결방 및 제작진과 SBS의 성의 있는 사과를 바라던 저로서는 크게 실망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서혜진피디는 예전에 해명 인터뷰에서 '피해자에 대해 사과를 하라고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은 굉장히 교조주의적이고 구시대적 발상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방송 후 논란이 너무 커서일까요, 오늘 방송에서는 피해자에 대한 사과도 있고, 눈물도 약간씩 들어갔네요. 서혜진 스스로 굉징히 '교조주의적이고 구시대적인 발상'으로 되돌아간 것 같습니다. 3부 방송 내용을 간략하게 추리겠습니다. 엄정화는 정재형을 불러서 과기고 아이들의 무대를 선보이는데, 아이들은 무대울렁증과 쑥쓰러움을 극복하기 굉장히 힘들어 합니다. 과기고의 여학생 김.. 더보기
서혜진PD와 송포유, 강간범과 성폭행범도 방송출연가능? SBS가 지상파의 하나이긴 하지만, 민영 방송중의 하나입니다. 거기의 PD와 작가들은 시청률에 목숨을 겁니다. 자신의 밥줄이기 때문이죠. 공영방송의 범주에 포함된 KBS와 MBC보다 그 정도가 더 심하죠. 경영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주주와 지배가문을 위해서 어떻게든 이익을 내야하죠. 그래서 가끔씩 이슈와 시청률을 노리고 만든 듯한 프로그램이 나오게 됩니다. 이번에 제작된 송포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자극적인 인터뷰 장면과 자막들, 모두 논란을 불러일으키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보통 프로그램의 PD와 작가들은 양심과 상식을 가지고 스스로 자제를 합니다. 하지만 송포유에서는 한발 더 나아갔습니다. 바로 PD인 서혜진부터 문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전 이미 송포유 1부를 보고 폭행 등에 대한 2차 피.. 더보기
송포유 엄정화 폭풍눈물 원인- 임효은 이연경 서지혜 허윤지 최설빈 송포유란 프로그램에서 문제아들을 음악으로 치유하려는 시도를 합니다. 이승철이 성지고등학교의 마스터를, 엄정화가 서울 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과기고)의 마스터를 맡습니다. 남자 보컬이 빛을 발하는 성지고와 달리, 과기고는 여고생들의 실력이 더 낫네요. (물론 현재까지의 영상만을 통해서 입니다.) 이연경(나이 18살), 서지혜(나이는 18살) 등이 있는데, 서지혜는 24-19도 제대로 모르네요. 아마 카메라 앞이어서 많이 긴장해서 그런 모양이네요. 특히 허스키 보이스의 서지혜의 노래는 뮤지컬 음악감독 변희석이 대뜸 듣자마자 "담배 끊어야 해."라고 말할 정도로 원석은 좋은데, 그동안 가꾸지를 못한 것 같네요. 허윤지(나이 16)는 중학교때 "뽕바지게 놀아봤다."라고 하고, 최설빈(나이 16살)은 손목도 그어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