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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강타 안타까운 점- 서태지가 독이된 (강타 인생 이야기 칼럼) 가수 강타를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대중이 갖고 있는 이미지에 갇혀 어찌할바를 몰라 하네요.SM과 같은 거대 기획사에서도 이미지 메이킹의 본질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강타와 김태우, 이정, 문희준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보면, 그 문제점을 더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강타 사진 과거 HOT 출신인 강타(본명 안칠현)은 1979년 10월 10일 서울에서 태어납니다(강타 고향). 올해 36살이죠(강타 나이).(강타 학력 학벌) 길동초등학교(후에 방이초등학교, 오륜초등학교로 전학을 감), 오금중학교, 오금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과,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영상학과 석사(강타 프로플 및 경력) 1996년 HOT 1집 We Hate All Kinds of Violence로 .. 더보기
라스 지오의 동물의왕국 동의, 아이돌연애 감별법공개 라디오스타 344회에 엠블랙의 지오가 나왔습니다. 지오의 이름을 전혀 모르는 조수미에게 처음부터 굴욕을 당하네요. "외국인이에요?" 오늘 지오는 미르가 키우는 뱀과 자신이 키우는 악어(악돌이)를 데리고 나옵니다. 지오가 아니었으면, 조수미의 개와 강타의 강아지들 때문에 개판이 될 뻔했던 라스가 완전 동물의 왕국으로 바뀌었죠. 물론 지오 역시 오늘 동물의 왕국 발언을 하죠. 지오는 자신의 가슴털이 브래드 피트와 비슷하다고 아주 당당합니다. 자부심이 느껴지네요. 그러면서도 주변인들의 시선때문에 완전히 밀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자신은 털이 많은 지오가 털 알러지(알레르기)가 있다고 고백합니다. 완전 반전모습이네요. 그래서 털이 있는 개나 고양이를 키우지 못하고, 악어를 키우는 거네요. 차라리 거북이는 괜찮았을.. 더보기
라스 JK김동욱 이영자와의 영혼결혼식 해명, 비키니사진 중독고백 라디오스타 344회에 JK김동욱이 초대되었습니다. 조수미의 사심 게스트 초대 덕분에 개도 키우지 않는데 나왔네요. 확실히 저음이 여자들에게 많이 매력적이죠. JK김동욱에서 JK의 뜻은 이렇습니다. 캐나다의 이민자 가족에서 태어난 김동욱은 캐나다의 험버대학을 나왔고, 꿈은 캐나다에서 경찰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백혈병을 앓던 이웃 소녀가 김동욱의 노래에 큰 힘을 얻었습니다. 결국 그 소녀는 세상을 떠났지만, 김동욱은 소녀를 기리는 의미에서 소녀의 이름인 Kate에서 K를, 자신의 세례명인 John에서 J를 따와서 JK김동욱을 자신의 예명으로 삼은 것입니다. 오늘 방송 촬영 내내 조수미의 손이 거침없이 김동욱의 와이셔츠를 스친다든가, "악어 입양하면 우리 못 사겨요."라는 장난기 넘치는 행동을 합니다... 더보기
라스 강타의 첫사랑 황당미션과 술버릇 고백 라디오스타에 강타가 조수미, JK 김동욱, 엠블랙의 지오와 더불어 출연했습니다.(나 개랑 산다 특집) 초반부터 김구라가 돌직구를 날리네요. "강타가 예능인으로는 더럽게 재미없다." 강타 역시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재미없다고 욕을 많이 먹는다." 이런 상황이기 때문일까요, 오늘 예상외로 강타가 빵빵 터트려 주네요. '궁상맞은 캐릭터로 여자들에게 수작을 부리기 위해서라는 시각이 있다'라는 김구라와 규현의 '개헌팅'에 대해 강타가 솔직하게 털어놓습니다. "원초적인 부분, 외로움 때문에 개를 키우는데, 개를 키우니까 또 여성들과의 대화가 잘된다." 이래서 결국 강타가 삼성동 개엄마란 별명을 가지게 된 거죠. 오늘 반려견 자랑타임에서 강타는 서커스단의 훌라우프를 애견대신에 자신이 넘는 굴욕을 .. 더보기
라스 조수미의 반전매력, 프로다운 자세속의 의문점 두개 라디오스타 344회에 조수미, 강타, JK 김동욱, 엠블랙의 지오 등이 나왔습니다. 여기서 소프라노 조수미가 단연 주인공 역할이었죠. 원래 무릎팍도사 등의 1인 토크쇼에 출연하다가 라스같은 다자간 예능은 첫 출연입니다. 자신의 비중을 봐서라도 힐링캠프에 충분히 출연할 수도 있을 텐데, 라스를 선택하네요. 아마 털어놓을 이야기꺼리가 별로 없어서일 수도 있습니다. 조수미가 엠블랙의 지오를 '외국인'이냐고 물으면서 굴욕을 안깁니다. 조수미의 나이는 52살의 노처녀입니다. (1962년생으로 아직 결혼하지 않았죠.) 충분히 지오가 누구인지 모를 수 있을 세대입니다. 그런데 대기실에서 지오가 조수미에게 인사를 했을 텐데, 이 부분은 좀 이상하네요. 아마 다른 아이돌처럼 지오 역시 "엠블랙의 지오입니다."라고 했겠죠.. 더보기
나혼자산다 김광규의 조력자 정지영 강타 굴욕 노홍철은 현실부정 나혼자산다 22회 '혼자남의 리프레쉬'가 방송되었습니다. 오늘 여러 남자들(노홍철, 이성재, 김용건, 강타, 데프콘, 김광규)중에서 김광규가 제일 소득이 컸네요. 아침에 정지영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광규는 같은 고향(부산) 후배인 정지영 아나운서가 만든 김결추(김광규 결혼 추진 위원회)의 힘으로 전화로 소개팅을 하기에 이릅니다. 친구가 사진을 보내줘서 아주 미인이랑 전화 연결이 되는데, 마침 여자분이 김광규의 팬이네요(김광규의 진솔한 면이 마음에 들었네요). 그외에도 탱고배우는 여자나 고모를 추천하거나 43살의 자영업하는 여자분을 추천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주위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나서면, 김광규도 쉽게 결혼할 수 있겠네요.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정지영과 함께 점심을 먹으면서(호프집에.. 더보기
나혼자산다 - 김광규 소개팅 실패와 계속되는 징크스 나혼자산다 21회에서 무지개회원들은 저마다 여자들과 다양한 만남을 가지며 시간을 보냅니다. 어떤 하나의 주제를 정한 것이 아니라 다채로운 만남의 유형을 보여주네요. (이번에 시청률이 좀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한 앞으로는 더 나은 결과가 나오리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김태원은 친딸 서현과 그녀의 남자친구 마르코와 시간을 보냅니다. 처음에는 딸을 빼앗기는 느낌을 받지만, 차츰 마르코와 가까워지네요. (김태원이 딸은 처음 공개하는 거네요.) 김태원은 다른 아버지들이 그러하듯이 마르코와 그의 집안에 대해서 꼬치꼬치 캐니다. 아직 17살의 나이기에 많이 빠른 것 같지만, 보통 아버지들이 저렇죠. 옥스포드를 갈지도 모르는 올A의 수재에다가 아버지가 이사(ESA, 유럽 우주항공국)에서 .. 더보기
나혼자산다 김광규 몰래카메라를 통해 본 네명의 성격 나혼자산다 21회에서 김광규가 몰래카메라를 시도했습니다. 처음에는 이성재에게 뻥을 쳤다가 이성재가 안 넘어가자 둘이서 증권사 찌라시(소식지)까지 이용해서 그럴 듯하게 꾸며 다른 사람들을 속여 넘기네요. 제일 먼저 당한 사람은 강타입니다. 김광규 결혼설에 심각하게 반응하면서, 걱정이 얼굴로 그대로 드러나네요. 인맥을 풀가동해서 즉각 포털사이트에 아는 친구에게 직접 전화해서는 사진 기사 등이 떴는지 알아보라고 부탁합니다. 이렇게 본격적으로 나섰기에 없는 루머마저도 만들지 모릅니다. 강타는 전직 아이돌 출신이면서 현재 대형 기획사 SM의 이사로써, 아이돌 후배들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스캔들에 대해 진정으로 걱정하는 마음으로 김광규를 조금이나마 도와주려고 하네요. (게다가 김광규가 여자를 3년 전부터 .. 더보기
강타 굴욕과 엑소 먹방 나혼자산다의 강타가 오늘 굴욕을 당하네요. SM사무실 앞에 운집한 소녀팬들이 강타를 보고도 못본척 합니다.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하면 누군지 모르네요. 미리 머리를 정돈한 것도 헛수고가 되고, 소녀들은 그저 무관심, 무반응. 크크. EXO가 도착하자 보이는 반응과는 전혀 딴판입니다. 강타, 아무래도 씁쓸하겠죠? 강타, 엑소의 위용에 위축되었나요? 갑자기 피자를 쏜다네요. 연습실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 강타와 엑소 멤버들. 엑소의 먹방이 시작되네요. 선배로써 이런저런 얘기를 해 준 것 까지는 좋았는데, 마지막에 일어나서 나올 때, 다리에 쥐가 나네요. 절뚝거리며 나오는 모습이 선배 체면에 손상이 약간 간 듯. 무지개회원들과의 얘기시간에 강타는 엄청난 과거를 털어놓습니다. 바로 모녀로 구성된 2인조에게 습격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