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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댄싱9 8회 하휘동 이루다의 이상한 심사위원점수 댄싱9 8회에서 이해할 수 없는 무대가 나왔습니다. 그 뒤에는 또 다시 심사위원들의 이해할 수 없는 점수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연달이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되니 멘붕이 오네요. 제일 먼저 하휘동 이루다의 무대입니다. 그동안 하휘동의 댄스를 보며 좋아했는데, 솔직히 오늘 무대는 실망이었습니다. 큰 무대에 강하고 누구보다도 노련미가 있는 하휘동이었지만, 싸이의 '강남 스타일'에 맞춰 춤을 추면서 호언장담했던 '휘동 루다 스타일'은 전혀 나오지 않았습니다. 선곡이 잘못되었던 걸까요? 아니면 캡틴의 책임감이 너무 무거웠던 걸까요?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이루다 역시 오늘은 실망감을 안겨주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발레리나라는 한계가 있었던 걸까요? 아니면 강남스타일이 맞지 않았던 걸까요? 무대가 끝난 뒤에.. 더보기
몬스타 8회 - 배신자 라디오(박규동)의 자살 몬스타 8회의 이야기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집니다. 윤설찬과 민세이, 정선우와 김나나의 더블 데이트와 정선우가 민세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이야기가 첫 번째이고, 라디오(박규동)와 차도남의 과거 인연, 그리고 라디오(박규동)의 자살 시도가 두 번째입니다. 첫 번째 이야기, 그러니까 윤설찬과 민세이의 달달한 데이트, 그리고 라이벌인 윤설찬 앞에서 당당하게 자신의 진심을 고백한 정선우에 대한 이야기는 저번 글 몬스타 8회 - 윤설찬 얼굴보며 돌직구 고백하는 정선우을 참고하세요. 여기에서는 박규동(강의식 분)과 차도남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공연이 끝나고 박규동(라디오)에 대한 친구들의 시선이 조금 따뜻해집니다. 게다가 여학생까지 접근하네요. 박규동의 사전에도 꽃이 피나요? 하지만 신재록이 이를 못마.. 더보기
몬스타 8회 - 윤설찬 얼굴보며 돌직구 고백하는 정선우 그렇습니다. 정선우가 드디어 자신의 마음을 돌직구로 고백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윤설찬의 얼굴을 보면서였습니다. 물론 그 마음이 향한 이는 바로 민세이였죠. 오늘도 명장면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윤설찬과 민세이가 기타 하나로 합주를 하면서 '너의 의미'를 함께 부른 장면도 좋았고, PD에게 들킨 길거리에서 정선우가 나타나서 자신이 민세이의 남친이라고 한 장면도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선우가 윤설찬의 눈을 노려보면서 민세이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돌직구 고백하는 장면도 빼놓을 수 없구요. 정말 뭐를 8회 최고의 명장면으로 삼아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내용을 먼저 보시죠. 민세이와 제일 먼저 데이트를 하는 행운은 윤설찬이 잡네요. 윤설찬이 민세이에게 짝이니까 자신과 영화 보러 가야한다고 우기죠. 저 정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