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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몬스타 최종회(12회) 노래모음듣기(총 7곡 OST) 몬스타가 12화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그 중의 음악만을 모아봤습니다. 음악을 통해 힐링이 될 것 같네요. 김나나(글램 다희)가 부른 '흩어진 나날들'이 11회의 마지막 장면에 이어서 계속 나옵니다.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죠. 왠지 모르게 슬프게 들려요. 이번에는 클래식만 하던 올포원이 대중가요(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를 아주 깜찍하게 부릅니다. 바로 심은하의 상상속에서 벌어진 일이니까 가능하죠. 게다가 분장까지 했네요. 이번에는 칼라바가 지하실에서 연습하는 노래입니다. 바로 패닉의 '왼손잡이야'입니다. 이적이 작사, 작곡한 곡을 패닉이 불렀고, 자우림이 '나는 가수다' 무대에서 편곡해서 선보였죠. 고등학생들의 외침과 무언가 맞닿는 느낌입니다. 다음은 윤설찬(용준형 분)이 민세이(하연수 .. 더보기
진격의 거인 12화 최고의 명장면들 제 12화 - 상처 - 12화는 거인화한 엘런이 미카사를 공격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스스로를 공격해서 작동 불능이 된 엘런을 두고, 정예 요원들이 갈팡질팡합니다. 거인들이 다가오는 위기의 순간, 이안반장이 엘런을 지키기로 합니다. 이안 반장은 아무리 희생이 커진다고 하더라도 엘런이 마지막 희망이 될 수 있다고 포기할 수 없다고 하네요. 책임자의 입장에서 진퇴양난의 경우죠. 하지만 희생을 각오하고 내린 결단처럼 비장해 보입니다. 여기까지는 가슴이 뭉클했지만 그 뒤에 이어지는 말다툼으로 좀 김이 빠지는 듯. 어쨌든 결론은 엘런을 지키기로 했지요. (뭐, 어쩌겠어요. 주인공인데, 지켜야죠. 저번에 아르민을 구하려다가 거인에게 잡아먹혔던 충격은 다시 받고 싶지 않네요.) 개인적으로 12화 최고의 장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