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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몬스타 용준형과 하연수의 첫키스 후유증과 무한반복 배웅 드디어 몬스타 10회가 왔습니다. 저번 9회에서 윤설찬(용준형 분)과 민세이(하연수 분)가 골목길 키스를 하는 것으로 끝났죠. 오늘은 키스 이후에 서로의 서먹서먹함, 어쩔 줄 몰라하는 감정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쪼끄마한 민세이가 박규동을 위해서 나섭니다. 전교회장 쫄병이래도 나름 날리는 놈인데 말이죠. 다행히 차도남의 등장으로 별 탈 없이 넘어가네요. 이제 차도남도 박규동에게 가깝게 다가갑니다. 같이 PC방에 가서는 "미안하다는 말은 안한다. 그 말 안들어도 되지?"라고... 크, 상남자네요. 오늘은 키스 후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민세이, 그리고 윤설찬의 모습이 집중적으로 나왔네요. 민세이의 저 멍한 표정, 풀린듯한 눈동자, 대박이네요. 이 사진도 대박이죠. 정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드디어 .. 더보기
너의 목소리가 들려 10회 - 왼손살인사건 오늘 방영된 너목들(너의 목소리가 들려) 10회는 전편 9회에서 나온 수하의 기억상실증 이후의 사건이 본격적으로 전개되었습니다. 역시나 예상했던 대로 민준국의 '왼손'이 사건의 분기점이 될 듯하네요. 아마도 제목이 '왼손살인사건'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혹자는 왜 제목이 '왼손살인사건'이냐? 모든 일을 저지른 것은 오른손이고, 왼손은 단지 절단만 된 것 뿐이지 않느냐고 의혹을 제기할 수도 있겠죠? 그 부분은 제일 밑에 설명해 놓겠습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너목들(너의 목소리가 들려) 10회 빠져 봅시다! 모두가 수하를 살인범이라고 몰아세우지만, 단 한명 장변만은 그를 끝까지 믿습니다. 스스로도 기억상실증 때문에 살인범인지 아닌지 확신을 못하는 수하에게 장변은 이채롭기만 합니다. 이종석이 그런 복잡한 심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