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보다누나 이승기가 자기 모멸에 빠지지 않는 이유 꽃보다누나 3회가 방송되었습니다. 터키의 이스탄불을 떠나서 크로아티아에 도착을 했네요. 역시 이번 주에도 이승기는 짐승기가 되어서 실수투성이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런 점들이 왜 이승기가 꽃보다누나에 캐스팅이 되었는지, 꽃누나의 짐꾼이 이승기여야만 했는지를 잘 알려주었습니다. 이미 지난주에 이슈가 된 것처럼 이승기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할 줄 압니다. 자신을 '병신'이라는 욕까지 써가면서 스스로를 비판했었고, 이번 주에도 이런 태도는 변함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실수를 하더라도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거나, 설령 스스로를 비판하더라도 이렇게까지 가혹하게는 하지 않습니다. 스스로에 대한 보호 본능때문이죠. 그런데 이승기는 평소에 남에게도 거의 하지 않는 욕까지 사용하면서 스스로를 비판하네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