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정섭 아내(부인)의 현명한 행동, 조선 왕족 출신 직업이 배우이자 요리가인 이정섭의 말투는 굉장히 특이합니다. 굉장히 여성적인 말투여서 때때로 게이이다, 커밍아웃을 했다라고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지금까지 부인과의 사이에서 자녀들까지 낳고 잘 살고 있죠. 이정섭은 원래 종갓집 장손으로 때어납니다. 그래서 종갓집 고모들이 이정섭의 아버지를 보고 하는 오빠라는 말을 따라 배웠던 거죠. 그때 이정섭의 아버지나 다른 어른들도 이정섭의 말투가 귀여워서 그냥 놔뒀던 모양입니다. 현재까지 버릇처럼 굳어졌으니까요. 그런데 이정섭의 자녀들은 그런 점이 좀 껄끄러운 모양입니다. 이정섭: "(아이들이 정원대보름날 소원을 비는 전통에 따라) 달님! 아빠 목소리 좀 남자답게 만들어 주세요라고 빌더라." 아이들에게는 좀 스트레스가 될지도 모르지만, 이정섭의 말투가 여성스럽다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