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체능 최강창민의 보이지 않는 활약과 줄리엔강 우리동네 예체능 34회에서 예체능팀은 강원도 원주팀을 맞아 접전을 펼쳤고, 의외로 승리까지 거둡니다. 1점차 승부였던 만큼 박빙의 경기였네요. 그런데 예체능 제작진은 농구의 묘미를 제대로 모르는 거 같습니다. 편집을 제대로 하지 못하네요. 최인선 감독과 우지원 코치의 목적은 모두가 고루 잘하는 건강한 팀 건설입니다. 그리고 경기가 끝난 후에도 이런 말을 합니다. "오늘 1점차 승부는 2진 멤버들이 그만큼 잘해주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편집은 2진 멤버들의 모습을 거의 보여주지 않습니다. 주로 서지석과 김혁의 화려한 플레이와 줄리엔 강의 압도적인 센터 플레이만 보여주었을 뿐입니다. 감독의 말과 제작진 편집의 괴리가 너무나도 크네요. 2진중에서 박진영과 강호동만이 종종 나올 뿐이고, 이정진과 이혜정은 거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