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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

힐링캠프 신경숙 김제동 엄마가 하나로 귀결될때 힐링캠프에 스타 작가 신경숙이 출연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신경숙 학창시절, 여공으로 일하면서 고등학교로 진학한 이야기, 대학 진학, 남편 남진우와의 결혼 등을 이야기했는데, 결국 중심 주제는 '엄마'였습니다. 신경숙이 어렸을 때 신경숙의 어머니는 딸이 책을 읽는 모습을 많이 좋아했죠. 그 덕분에 신경숙이 책을 많이 읽고 오늘날 작가가 된 거 같습니다. 어렸을 때 어른들, 특히 부모님의 행동은 사람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치기 마련이니까요. 우리 대부분은 엄마라는 존재를 굉장히 강한 존재로 묘사합니다. 자식들을 위해서는 못하는 것이 없는 슈퍼우먼으로 생각하기 쉽상이죠. 하지만 작가 신경숙은 자신의 통찰력으로 엄마에게도 엄마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설파합니다. 엄마 역시 태어날때는 한낱 아기일 뿐이고,.. 더보기
신경숙 인세 수입은 대략 30억원의 두배 소설가 신경숙의 인세 수입은 얼마가 될까요? 한권의 책만으로 대략 30억원에서 40억원 정도라고 추산할 수 있습니다. 소설가의 인세 수입은 개인의 사생활이기에 본인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정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신경숙이 파는 소설은 판매량이 집계가 되기 때문에 대략적인 수입을 추측할 수는 있죠(즉, 작가의 의도와는 달리 신경숙 인세 수입이 공개되는 셈이죠). 먼저 신경숙 작가의 주요 작품은 풍금이 있던 자리, 깊은 슬픔, 외딴방, 리진, 엄마를 부탁해 등이 있는데, 이제까지 장편소설이 7권, 소설집이 7권, 산문집이 3권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가장 많이 팔린 '엄마를 부탁해'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먼저 엄마를 부탁해의 가격은 12,000원이었다가 현재는 7,800원으로 세일되어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