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심장이뛴다 최우식의 성장기와 개똥녀 정수경의 실수 화신이 폐지되고 심장이 뛴다가 정규편성되어서 제 1회가 방송되었습니다. 신입대원들이 이번에도 찾은 곳은 저번 파일럿 방송때의 무대였던 해운대 소방서입니다. 이원종, 조동혁, 장동혁, 박기웅, 전혜빈, 최우식 중에서 가장 눈이 가는 사람은 막내인 최우식이었습니다. 피와 바늘에 대한 충격과 공포, 게다가 스스로 고백하기에 몸에 접히는 부분에 힘을 들어가지 않는다는 트라우마까지 가지고 있는 최우식이었습니다. 그런 최우식을 위하여 홍일점 정수경 대원(이제 전혜빈까지 포함하면 홍일점은 아니겠네요)이 나서서 당뇨 체크를 위한 채혈을 합니다. 최우식과 장동혁이 피와 바늘에 좀 더 익숙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였죠. 그러다가 갑자기 구급출동이 벌어집니다. 이번에는 혼자 살던 사람의 죽음, 즉 고독사였습니다. 정수경 대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