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실패로 끝난 김제동 소개팅 Mnet에서 하는 방송의 적이 은근히 재미있습니다. 이적과 존박이 연기는 잘 못하지만, 그런대로 소소한 재미는 주네요. "저도 물론 신인 시절이 있었지만 이적을 실제로 본다는 게 얼마나 영광이고 떨리겠어요." 라는 자뻑 발언을 이적이 아무렇지도 않게 합니다. 아무리 설정이라도 저런 말을 카메라 앞에서 하기가 쉽지 않을 텐데, 이적의 연기력이 갈수록 느는 건가요? 대선배답게 이적은 비비드 걸이라는 어린 후배들의 노래와 춤, 그리고 개인기까지 느긋하게 감상합니다. 이번에는 카페로 나가서 헌팅을 합니다. 실제로 인기 있는 뮤지션이나 졸부집 아들들이 하는 행동을 똑같이 하는 거죠. 여기에 조정치와 이정이 패거리로 붙습니다. 이적이 한 달에 오천만원의 저작권료를 번다는 소리에 이적만이 여자들의 전화번호를 겟하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