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보성 아내 박지윤(부인)과의 첫만남과 결혼 이야기 김보성은 1966년 6월 27일, 강원도 강릉 출신입니다. 올해 나이가 48살이죠. 1989년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로 데뷔합니다. 아내인 박지윤은 1997년 영화 '파트너' 촬영장에서 처음 만납니다. 친구와 함께 촬영장에 구경온 박지윤을 김보성이 첫눈에 반한 것이죠. 그리고 김보성은 박지윤에게 세번이나 프러포즈를 한 끝에 허락을 받고, 1년 뒤 박지윤이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결혼식을 올립니다. 즉, 여대생이었던 박지윤은 특별한 직업을 가질 틈도 없이 결혼을 한 거죠. 김보성은 박지윤을 진정으로 사랑했던 거 같습니다. 혼수 용품으로 그냥 TV 한대만 가져오게 했고, 예식장 비용마저도 자신이 모두 부담했습니다. 더구나 처가가 경제 사정이 안 좋아서(결혼 당시에 거의 파산할 위기), 함지기마저 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