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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해투 손동운 굴욕과 뭔가 이상한 비스트멤버 해피투게더 309회에서 비스트의 손동운이 양요섭의 복근에 대적할 수가 없어서인가요? 근래에 클라이밍을 시작했다는 손동운은 팔근육을 보이네요. 막내이면서 요즘 그룹에서 제일 많이 미는 멤버라서 그런지 거칠 것이 없네요. 스스로 손남신이라는 별명을 만들고, 제스처도 만들어서 팬들의 호응을 적극 유도하네요. 1999년의 판유걸의 그것과 표절논란(?)도 일어납니다. 진짜 많이 비슷한 듯 확실히 중학교때 증명사진을 보니 조각 미남이라고 불릴 만하네요. 과거사진을 보니 아랍 왕자같습니다. 이런 손동운에게도 굴욕이 있습니다. 친구랑 밥을 먹으러 갔다가, 누군가가 주차요원으로 착각하는 굴욕을 당하네요. 연예인은 한눈에 보기에도 연예인이라는 티가 날 텐데, 아마 그분이 굉장히 바빴는 모양입니다. 또한 같은 대학의 동기인.. 더보기
해피투게더 이기광의 눈물연기와 비스트 숙소 해피투게더 309회는 짐승돌 대 짐승들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비스트의 이기광, 양요섭, 손동운과 개그맨 류담, 박휘순, 노우진이 나왔네요. 이기광이 태닝한 구릿빛 복근을 공개하네요. 그런데 양요섭때문인지 긴장하네요. 그런데 요즘 드라마때문에 바쁜지, 유재석으로부터 예전보다 좀 덜하다는 지적을 받네요. 이기광이 은근히 외모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스럼없이 자신이 비스트에서 외모로 꼴찌라고 하네요. 이기광이 팬들로부터 가장 많이 듣는 얘기는 "섹시하다."입니다. 비록 손동운처럼 자기 PR은 하지 못하지만, 저런 점이 마음에 드네요. 첫수입 역시 전부 어머니에게 드립니다. 수입을 부모님이 관리하시는 모양이네요. 결국 부모님이 스스로 건물을 구입합니다. 셀프 선물인가요? 그리고 감정을 잡은 .. 더보기
무릎팍 박찬호아내 박리혜가 박찬호의 사랑을 받은 이유 무릎팍 도사 34회에서 박찬호와 재일교포 3세이자 요리 연구가인 박리혜의 결혼 생활이 본격적으로 이야기됩니다. 허리 부상에 시달리는 박찬호는 침대 매트리스를 컨디션에 따라 달리 사용하네요. 경우에 따라서 푹신한 것 딱딱한 것으로요. 그러면 박리혜도 따라서 움직여야 하는 건가요? 보통 사람인 박리혜에게는 좀 문제일 듯하네요. 박찬호의 식성도 까다로운 편이네요. 아침에 새로 구운 김을 꼭 먹어야 한답니다. 이를 가지고 연구해서 간편하게 김 굽는 방법을 개발한 박리혜. 요리 연구가답네요. 그런데 요리 연구가를 아내로 둔 박찬호 역시 고민이 있네요. 아내는 항상 코스 요리대로 요리를 하기 때문에 같이 밥을 먹을 수가 없습니다. 박찬호의 늘 해오던 고민인데, 사실 이것을 들고 무릎팍 도사를 찾았어도 좋았을 뻔. .. 더보기
무릎팍 박리혜 남편 박찬호의 프러포즈 거절과 차인표의 도움 본격적으로 박찬호의 러브스토리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동안 재일교포 3세인 박리혜와의 결혼만이 알려졌을 뿐, 그 과정에 대해서 알려진 것은 거의 없죠. 당시 박찬호가 묵고 있던 호텔로 묘령의 여인들이 수시로 찾아든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이것은 사실로 판명되었네요. 당시 호텔에서 선을 봤다네요. (이것은 상대 여성들을 위한 배려였습니다. 만약 언론이 알게 되면 박찬호보다 여자 쪽이 더 괴로웠을 테니까요.) 대여섯 번 정도였는데, 차인표 역시 중매를 했다네요. 둘이 친한 듯. 그런데 대부분이 귀한 집안(교수 등) 따님들로 신부수업만 하고 특별히 하는 일이 없었던 것이 박찬호의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에게는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이상형이었으니까요 재벌집 딸(한국이 아닌 미국)도 있었다는데, 누군지 궁금하.. 더보기
무릎팍 박찬호의 슬럼프 극복 방법 명상 박찬호는 메이저리그에서 뛰다가 큰 슬럼프를 겪습니다. 텍사스 레인저스로 옮긴 후에 본격적으로 찾아왔죠. 부상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모두 자신을 싫어한다는 '선입견'에 사로잡혀 있었거든요. 이런 선입견과 잘못된 생각이 그를 더 주눅 들고 위축되게 만들었습니다. 미국에서 아들을 뒷바라지하던 어머니에게까지 큰 상처가 되었죠. 그런 박찬호가 어둠속에서 나올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명상과 작은 생각 덕분이었습니다. 자신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좌절감에 사로잡힌 박찬호는 문득 '지금이라도 고향에서 초등학생을 가르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떠올립니다. 즉 박찬호 스스로 어딘가에 쓸모가 있는 인간이라는 것을 자각한 것이죠. (어떤 인간이라도 반드시 어딘가에는 쓸모가 있습니다. 아니, 존재 자체가 존엄한 거죠.).. 더보기
무릎팍 노모를 질투했던 박찬호 무릎팍 도사 박찬호 2탄이 방송되었습니다. 저번 주에 이어 여러 가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려주네요. 당사자의 입을 통한 이야기여서 그런지 더 생생합니다. 그라운드의 신사라고 불리던 박찬호가 메이저리그 사상 최악의 난투극 6위에 해당하는 불명예를 안게 됩니다. 바로 기껏해야 주먹싸움이 다인 메이저리그에서 발을 사용했다는 이유인데요, 여기에 대한 박찬호의 변명은 그럴 듯합니다. "신사답게 옆으로 찼습니다." 안전하게 돌려차기를 한 거죠. (그걸 이단옆차기라고 언론은 표현하네요.) 사실 박찬호가 그전에 화가 난 상태였죠. 만루 홈런을 맞은 데다가 번트를 댔는데, 투수인 자신에게 명치를 심하게 태그를 했거든요. 게다가 상대가 욕설(꺼져!)에 밀기까지 했네요. 게다가 상대가 팀 벨처라는 LA 다저스의 영웅이자 은.. 더보기
실패로 끝난 김제동 소개팅 Mnet에서 하는 방송의 적이 은근히 재미있습니다. 이적과 존박이 연기는 잘 못하지만, 그런대로 소소한 재미는 주네요. "저도 물론 신인 시절이 있었지만 이적을 실제로 본다는 게 얼마나 영광이고 떨리겠어요." 라는 자뻑 발언을 이적이 아무렇지도 않게 합니다. 아무리 설정이라도 저런 말을 카메라 앞에서 하기가 쉽지 않을 텐데, 이적의 연기력이 갈수록 느는 건가요? 대선배답게 이적은 비비드 걸이라는 어린 후배들의 노래와 춤, 그리고 개인기까지 느긋하게 감상합니다. 이번에는 카페로 나가서 헌팅을 합니다. 실제로 인기 있는 뮤지션이나 졸부집 아들들이 하는 행동을 똑같이 하는 거죠. 여기에 조정치와 이정이 패거리로 붙습니다. 이적이 한 달에 오천만원의 저작권료를 번다는 소리에 이적만이 여자들의 전화번호를 겟하는 .. 더보기
방송의 적 존박의 비욘세춤과 유승우의 베이비 방송의 적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케이블에서 하는 방송이라서 모르는 사람이 많은 듯합니다. 하지만 나오는 사람도 만만찮고 또 재미도 있습니다. 게다가 케이블이라 보니 공중파에서는 결코 나올 수 없는 장면들도 많이 나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국민바보(로 등극할 가능성이 있는) 존박의 발언입니다. "작년에 고영욱 형이 날렸던 멘트인데..." 비비드 걸의 류린이 하는 개인기, 비욘세 춤을 본 존박이 갑자기 자기가 나섭니다. 정말 그의 말대로 표정이 살아있고, 동작이 재미있네요. (물론 강렬한 눈빛과 깔아 내려 보는 것 같은 눈빛은 아니지만요.) 지난 3회때의 흐느적 거리는 춤과는 또다른 강렬한 매력이 엿보이네요. 이적쇼를 위해서 뮤즈를 찾는다는 설정인데, 덕분에 평소에 잘 볼 수 없는 다양한 얼굴들.. 더보기
김흥국 선글라스로 라스 분위기는 잘 만들었지만 태도는 논란거리 라디오스타 338회에 다섯 명(?)이 출연했습니다. 김흥국, 사유리, 이준, 클라라 외에 김흥국의 선글라스까지출연했네요. 예전에 김구라가 자숙하고 있을 때, 김흥국이 이런 문자를 보냅니다. - 택시로 복귀하나. 으아 뉴욕이야. 난 전철이나버스타야지. 참 정 많은 행동이죠. 그 뿐만이 아닙니다. 오늘 이준에 대해서 논란이 일어날 뻔 했던 행동도 잘 마무리해줍니다. 이준이 김흥국보다 이런 말을 예전에 합니다. "가수가 아니고 축구응원단장같다." 이걸 김흥국은 전혀 화를 내지 않고 예능으로 받습니다. "대선배를 그렇게 생각하면, (앰블랙의 일본 공연에 팬이) 3명 오는 게 맞다." 김흥국의 이런 정 많은 행동이나 수준 높은 예능감은 좋으나, 제발 시청자들에 대한 예의는 갖추었으면 하네요. 예전의 어록이었던, .. 더보기
라스 거짓말에 빛이 바랜 클라라의 5개국어 재능 388회의 라디오스타 클라라가 의외로 얌전한 의상을 입고 나왔네요. 야구장 시구이외에 한창 뜨고 있고,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각종 예능에 게스트로 초대되고 있고, SNL 코리아에 크루로 참여하게 된 '노출'스타의 의상치고는 상당히 이상합니다. 게다가 2013년 핀업걸에 강예빈, 낸시랭과 더불어 클라라까지 뽑혔고요. 오늘 라스에서는 사유리와 함께 핀업걸 포즈대결을 벌입니다. 그러다가 결국 사유리에게 돌직구를 듣네요. "상큼하지 않아." 그런 클라라가 변명을 합니다. "노출로 뜨려고 그런 적 없고요. (콤플렉스) 때문에 옷을 잘 입어야 해요. 그래서 몸에 붙게 입다 보니까 라인이 강조되고 그것을 가지고 노출로 보는 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즉, 8년이라는 긴 무명시절을 탈출하기 위하.. 더보기
라스 이준 동물의 왕국 발언을 후회하면서 노출도 찬성?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338회가 입방정 특집으로 꾸며졌네요. 아이돌중에서 '생각'없이 말하기로 유명한 이준이 나왔습니다. (근육바보라고도 하죠.) 하지만 이준이 생각이 한 말이 대중들은 개념 있는 말이라고 받아 들이는 경우가 있죠. 이준이 클라라의 몸매를 닮고 싶다고, 남성 최초로 클라라 워너비가 되네요. 사실 이준은 절벽 엉덩이여서 엉덩이 콤플렉스가 있거든요. 참, 솔직하네요. 남자 아이돌이 이렇게 클라라를 "시구계의 거장"이라느니 "몸매계의 마에스트로"라니, 칭찬하기가 어렵죠. 원래 음흉한 사람들이 뒤에서 더 밝히면서 앞에서는 안 그런 척, 깨끗한 척을 많이 하죠. 이준이 저렇게 당당하고 더구나 맑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그만큼 순진하다는 뜻이죠. 이준은 사유리의 재력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호감을.. 더보기
라스는 왜 사유리에게 성상납을 묻지 않았을까? 라디오 스타 338회에는 후지타 사유리와 김흥국, 이준, 클라라가 나왔습니다. 입방정 특집이기는 하지만, 몸방정(?)의 클라라에게 시선이 집중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4차원적으로 기가 센 캐릭터에게 클라라가 거의 묻히는 군요. 하긴 클라라도 공중파라서 그런지 노출이 별로 안되는 의상을 입고 나왔고요. 김흥국의 양딸이라는 사유리, 김흥국과 죽이 잘 맞네요. 그리고 이준을 들었다, 놨다 합니다. 사유리; "(첫인상이) 은근히 여자에게 까다로울 거 같아요." 그러다가 이준의 앞머리 콤플렉스에 이어서 갑자기 '가발설'까지 제기합니다. 어떻게 저기서 저런 생각이 나올 수 있는지... 사유리는 금방 무리수라고 인정하지만, 이것은 계산된 행동이라고 봅니다. 다만 주변의 반응 때문에 원래 하려던 행동을 하.. 더보기
화성인 바이러스 단기간에 키크는 방법(운동) 화성인 226회에서 아주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네요. 신데렐라 성장법이네요. 키 작은 분들은 꼭 이 정보를 알았으면 합니다. C컵 가슴 뽀빠이남인 화성인 오재우는 군 장교 시험에서 4년에 세번 있는데 두번을 떨어집니다. 그의 키가 162cm인데 반하여, 장교 신체조건은 164cm였던 것이죠. 이런 규칙은 지켜야 하지만, 겨우 2cm때문에 장교가 되지 못하는 것은 너무 억울합니다. 그래서 이 오재우는 묘책을 생각해 냅니다. (군대를 빠지기 위한 병역비리가 아니니, 걱정하지 마세요.) 바로 순간적으로 키를 키우는 방법을 연구해낸 겁니다. 그렇게 효과를 본 키가 무려 5cm나 된다네요. 혹시 이 사람처럼 군 입대 신체검사를 앞 둔 사람이나, 혹은 다른 신체검사를 앞둔 사람들은 한번 참고해 보세요. (스튜어디스도.. 더보기
예체능에 나온 소의초등학교 배드민턴부 16회를 맞이한 예체능이 초반부터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최강창민은 1년 전부터 스케줄이 잡힌 월드투어를, 닉쿤은 중국에서 드라마를 촬영하기 위하여 불참했습니다. 한류스타들답게 국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네요. 게다가 복통을 앓는 존박 역시 불참했고, 새로 복귀한 이만기 감독 역시 허벅지 부상으로 경기를 제대로 뛸 수 없습니다. 손꼽히는 에이스들이 거의 모두 빠진 셈이죠. 이날 촬영 역시 배드민턴을 연습하는 장면을 방송한 것이 아니라, 배드민턴 퀴즈 내기와 자장면 80인분 내기 등을 방송했습니다. 결국 방송의 상당부분을 이종수의 정인영 아나운서에 대한 돌직구 사랑고백의 되새김질과 강호동의 아내를 보자마자 결혼이 떠올랐다는 신변잡기적인 얘기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하긴 이게 다큐도 아니고, 매일 연습하는 장면만.. 더보기
화신 이현우 끼워팔기 루머 해명 화신이 22회에서 대세특집을 진행했습니다. 요즘 대세라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이현우, '최고다 이순신'의 아이유,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과 황광희를 초대했네요. 이현우가 데뷔 8년차 배우라는 소리에 놀랐습니다. 좀 살펴보니 2006년 화랑전사 마루에서 연기 생활을 시작했고, 그 이후에 대왕세종, 선덕여왕 등에서 주로 아역을 많이 맡았네요. 어쩐지 '은위'에서도 연기에 별로 어색한 점이 없더라니... 게다가 봉태규가 8년차 배우라고 추켜세우자, 합장 자세를 취하면서 쑥스러워하는 모습도 귀엽네요. 정말 이현우에 대해서는 별다른 말이 없는 모양이네요. 겨우 소속사인 키이스트 사장인 배용준을 만난 것이 화제가 된 것을 보면 말입니다. 그런 이현우에게도 '풍문으로 들었소'는 어김없이 찾아왔으니, 바로 '은밀하.. 더보기
화신 황광희의 설레발이 박형식에게 도움될까? 화신 22회는 대세특집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정말 핫한 아이유, 황광희, 이현우 그리고 박형식이 출연했네요. 사실 제국의 아이들에서 박형식은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던 멤버였죠. 임시완, 황광희 등에게 가져져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나인으로 각광을 받았고, 곧 방영 예정인 상속자들(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에도 캐스팅이 결정되었습니다. 이런 박형식의 특이한 점이 있네요. 방송을 하더라도 리얼하게 완전히 빠져들어야 제대로 연기가 나온답니다. 완전 몰입형 스타일인 모양이네요. 뭔가 진중하다, 진정성이 있다는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하지만 이런 박형식조차도 마음을 들뜨게 만드는 아이돌이 있었으니, 오늘 같이 출연한 아이유네요. 예전에 비행기의 바로 옆자리에 같이 탔습니다. 아이유로부터 사탕까지 얻은 박형.. 더보기
화신 아이유 하반기 악플러 만남 기대 화신 22회에 아이유, 박형식, 황광희, 이현우 등이 출연했습니다. 특히 아이유는 SNS논란 후의 첫 토크쇼이기에 관심이 모아졌지만, 생각보다 나온 얘기가 별로 없었습니다. 예고를 생각해서인지 신동엽, 김구라 등의 설레발은 화려했고, 아이유 역시 솔직하게 말하겠다는 말은 했습니다만... 원래 아이유의 실수로 벌어진 일이었기에, 변명할 거리가 없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꼭 짚어야 할 이야기를 짚지 않았네요. 일단 오늘 나온 이야기를 한번 쭉 훑어보죠. 봉태규가 가볍게 시작하네요. 아이유의 백댄서와 봉태규의 닮은꼴로, 예전에 '아이유, 봉태규'란 검색어가 실시간 검색에 오르내렸습니다. 닮기는 많이 닮았네요, 도플갱어처럼. 풍문 No. 5는 아이유에 대한 것입니다. 바로 아이유의 결혼설과 임신설 등의 루머이네.. 더보기
택시 소이현이 밝힌 아버지의 사랑 택연을 보낸 소이현과 택시의 MC인 김구라, 전현무는 소이현의 생방송 스케줄이 있는 MBC로 향합니다. 소이현의 아버지는 전 국가대표 복싱선수 주주연입니다. 소이현이 슈퍼모델로 데뷔하게 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아빠이기도 하고, 요즘도 서로 잘 통하는 술친구이기도 하다네요. 섹션TV연예통신을 김국진과 함께 진행하는데, 대단하네요. 드라마 촬영도 하면서 이런 프로그램까지 진행하고 있다니... (그런데 김국진이 삼촌 같답니다. 지못미, 김국진) 소이현의 술 취향은 스트레이트 소주이고, 주량은 '뒷정리를 담당하는 스타일'이라네요. 남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이기도 하죠. 주량이 한 병은 멀쩡하고, 제대로 취해본 적이 없다니까, 도대체 주량이 얼마인가요? 소이현의 주사는 깨물기입니다. 그런데 예전에 드라마.. 더보기
택시 소이현, 옥택연에게 속옷선물 "입고 나와봐." 옥택연은 다재다능한 매력이 많은 것 같네요. 작년부터 작곡을 배웠다는데, 어느새 2PM의 타이틀곡까지 작곡하다니. "내 이름을 불러줘."라는 곡을 작곡하고, 팬이 작사한 가사까지 붙였답니다. 택시의 움직이는 노래방이 펼쳐집니다. 노래를 못한다는 소이현이 클락비 버전의 보라빛 향기를 부릅니다. 맨 정신으로 이 노래를 부르는 것은 처음이라네요. 정말 가요계의 주당답네요. 아이유의 보라빛 향기입니다. 한번 감상해 보시죠. 이번에는 택연과 소이현이 같이 '내 귀의 캔디'를 부릅니다. 백지영을 대신해서 소이현이 다른 매력을 뽐내네요. 앉아서 부르는 캔디는 또 다른 매력이네요. 앙증맞고 귀여운 댄스. 하지만 택연은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입니다. "랄랄라가 우는 건지 웃는 건지." 전 '내 귀에 캔디'가 이렇게 웃기.. 더보기
택시 옥택연, 수지와의 키스신 무려 8시간동안 택시의 299회 손님으로 소이현과 택연이 나왔습니다. 이들이 나온 목적은 바로 tvN에서는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 '후아유'를 홍보하기 위해서였습니다. 7월 29일부터 시작하는 월화드라마인데, 꼭 봐야할 것 같네요. 요즘 즐겨 보는 몬스타도 그렇고, tvN에서 만들면 뭔가 새로운 게 있는 것 같으니까요. 그런데 소이현과 택연이 실제로는 아주 어색한 사이라는 소문이 자자해서, 택시의 제작진이 실험을 해봤습니다. 두 사람만 택시 안에 놔둔 몰래카메라인거죠. 그런데 진짜로 많이 어색해 보이네요. 대화도 거의 하지 않고... 두 사람이 첫 만남에서 대본 리딩 연습을 하고, 바로 두 번째 키스신을 찍어서 서로 어색해하는 건가요? '후아유'에서 티져 영상촬영을 위해서 둘이 타월 키스했다는 장면. 김구라가 택연을 보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