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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친다의 기성용이 또다시 비밀 페이스북(SNS) 활동을 재개했다가 삭제했습니다.

 

부적절한 언사로 사과하고 SNS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한지 불과 4일만이었습니다.

원래 기성용은 부적절한 행동으로 축구협회(이하 축협)의 징계를 기다리며 자숙하는 처지였기에, 이번 일은 충격을 더 주고 있습니다.

 

기성용

 

대표팀 다른 관계자(감독뿐만 아니라 국내파 선수들)에게 상처를 입힌 그가 '풀잎에도 상처가 있고 꽃잎에도 상처가 있다고.'란 시를 인용하면서 글을 올린 것을 보니, 자신도 상처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싶은 모양이네요.

   

페이스북

 

그런데 기성용 선수는 독립운동이라도 하는 건가요?

도대체 비밀 페이스북 계정이 몇 개나 되는지... 아니, 그 이전에 비밀 계정은 왜 필요한지 이해할 수가 없군요.

 

 

사실 저는 이미 저번 글로 기성용에 대한 징계의 향후 전개를 예측한 바 있습니다.

2013/07/07 - 기성용 다친다 - 향후 전개 예상

본인의 실력이 출중하고 광주광역시축구협회 회장인 아버지가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니, 겨우 A매치 몇 경기와 사회 봉사 몇십시간 정도의 징계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실 유럽명문구단의 스카우터들은 K리그를 잘 보지 않습니다. 기껏해야 국가대표급의 A매치 경기나 보면서 한국의 국내파 선수들에게 관심을 가질 뿐, 그들의 눈은 항상 유럽과 남미무대에 집중되어 잇죠.

 

따라서 이미 유럽무대에서 뛰고 있는 기성용은 설혹 A매치 몇 경기 출전 정지를 먹는다고 해도 별다른 타격을 입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구단의 경기와 국가대표팀의 경기가 병존하는 시점에서는 빠지는 것이 체력적으로나 부상 방지를 위해서 여로 모로 낫죠.

 

그리고 대표팀 감독 이하 관계자들과 한국의 팬들은 기성용 선수의 말대로, 해외파 선수들을 '건들지 말아야죠.' 그러다가 '다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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