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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봉원 박미선의 딸 이유리 아들 이상엽

이봉원은 196385일 서울 출생입니다(고향). 올해 나이가 51살이죠.

 

학력

유한공업고등학교

장안대학 일본어과

프로필

1984KBS 개그콘테스트로 데뷔

 

박미선은 1967310일 서울 출생입니다(고향). 올해 나이가 47살이죠.

학력

보성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프로필

1988MBC 개그콘테스트 금상 수상으로 데뷔

 

 

이봉원과 박미선 부부사이에는 11녀가 있습니다. 큰 딸인 이유리가 올해 나이 19살이고, 아들인 이상엽은 올해 17살이죠.

 

그런데 딸인 이유리는 엄마를 닮아서 미모를, 아들인 이상엽은 아빠를 닮아서 끼를 물려받은 거 같습니다.

 

먼저 이유리의 경우는 청순 미인입니다. 소녀시대 윤아 닮은꼴에 크리스탈의 모습도 약간 보이네요. 전형적인 미인 얼굴입니다.

 

 

(박미선 역시 데뷔할 당시에는 키 큰 미인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죠. 요즘에야 워낙 미인 개그우먼이 많아졌고 나이도 들고 했지만, 당시에는 잘나갔습니다. 학력도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이어서 똑똑하다는 이미지도 있었고요.)

 

박미선이 토크쇼 프로그램에서 언급을 하거나, 가족 사진을 통하여 공개가 되었죠.

당장 걸그룹으로 데뷔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미모를 갖췄습니다.

다만 노래나 춤 실력은 알려진 바가 없네요.

 

 

반면에 아들인 이상엽의 경우는 엄마인 박미선과 함께 광고에 출연한 적도 있습니다. 정유회사인 에쓰-오일 광고의 맹모(孟母)1리터지교편에 등장했던 아이가 바로 박미선의 친아들인 이상엽이었죠.

 

당시 나이가 15살이었는데, 어린 아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표정 연기가 다양하고 자연스러웠습니다.

앞으로 연기를 해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유리와 이상엽 둘 다의 꿈은 바로 개그맨, 개그우먼입니다. 노래나 연기보다는 사람들을 웃기는 데에 희열을 느끼는 모양이네요. 아마 부모로부터의 영향이 가장 크겠죠.

이유리와 이상엽이 개그맨으로 데뷔하면, 2대째 개그맨뿐만 아니라, 남매 개그맨이 탄생하게 되는 겁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뿌듯하겠어요.

 

 

 

이봉원의 아이들 육아법이 좀 독특합니다.

이봉원: 아이들을 강하게 키운다. 아이들이 울면 달래지 않고 방안에 둔 후 문을 닫아버린다. 그럼 그 다음부터는 울지 않는다."

 

확실히 아이들을 강하게 키우네요. 박미선과 이 일로 부부싸움을 좀 했을 거 같습니다.

그런데 옛날에는 이렇게 아이를 키우면 성질이 나빠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상엽이나 이유리의 실제 성격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어서 빨리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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