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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350회에 박지윤, 서인영, 레이디 제인, 권리세가 게스트로 나왔습니다. 방송 도중에 애교를 보여 달라는 말에 권리세부터 한명씩 애교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별명이 마녀인 서인영도 뿌잉뿌잉으로 애교를 보여주는데, 분위기가 썰렁해지며 김구라가 한마디 합니다.

"이럴거면 차라리 강지영처럼 우는 게 낫다."

(자막 색깔 주의)

 

이 말은 강지영을 비난하기보다는 열심히 한 서인영의 노력을 무시하는 처사 같습니다.

결국 서인영 역시 한마디 합니다.

"안 그래도 안 되면 울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김구라가 다시 강지영을 언급합니다.

"지영이가 현명하게 방송을 살린 거야."

(자막 색깔 주의)

 

그리고 레이디 제인의 애교를 거친 다음에 박지윤의 애교를 보고 김구라가 말합니다.

"강지영이 방송을 잘했어."

(자막 색깔 주의)

 

윤종신이 그런 김구라를 말립니다.

"이제 그만 해."

그래도 김구라가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습니다.

"강지영이 방송 잘한 거야."

 

 

오늘 김구라는 강지영을 네 번이나 언급합니다. 옆 사람이 말리는 데도 마지막까지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습니다.

김구라는 왜 이랬을까요?

정말 강지영이 방송을 잘 했다고 생각한 걸까요?

 

(자막 색깔 주의)

 

김구라의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김구라의 말을 비꼼이나 비아냥거림으로 받아들였을 겁니다.

김구라는 왜 이런 말을 하게 되었을까요?

 

 

그날 구하라가 같이 울음을 터뜨렸는데도, 김구라는 구하라를 전혀 언급하지 않습니다. 물론 애교라는 상황이 있기는 했지만, 이야기 소재 중에 레이디 제인과 쌈디와의 결별과 공개 연애도 있었습니다. 이런 화제에는 구하라 역시 언급할 수도 있었을 겁니다. (이전 방송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설리와 최자의 열애설 역시 언급이 되죠.) 하지만 김구라는 유독 강지영만 언급했고, 그것도 네 번이나 언급했습니다. 바로 강지영에 대한 괘씸죄때문이죠.

 

 

강지영이 눈물을 흘렸을 때, 강지영은 자신을 울린 사람을 김구라라고 꼭 집어서 지적합니다. 아마 김구라는 이것에 대한 앙심을 품고, 오늘 강지영을 비꼬아서 말했을 겁니다. 그렇기에 네 번이나 언급한 거죠.

 

 

사실 김구라는 유재석과 신동엽에 이어서 가장 영향력이 큰 MC중의 하나입니다. 김구라가 방송에서 이런 말을 한다고 해도 강지영이나 카라가 무어라고 반박할 수도 없습니다. 그냥 듣기만 해야 하죠.

그렇기에 강지영은 김구라에 비해 상대적인 약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약자가 과거에 흘린 눈물에 대한 비꼼과 비아냥은 이제 그만해도 되지 않을까요?

하지만 불행히도 오늘 김구라의 태도로 보아서는 앞으로도 계속 언급할 거 같네요.

 

p.s 게다가 라스 제작진 역시 화려한 자막으로 그걸 강조합니다.

노란색, 파란색, 검은색, 분홍색까지 화려하게 수놓네요.

(위의 첫번째 사진부터 네번째 사진까지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김구라뿐만 아니라 라스 제작진 역시 강지영에 대하여 악감정을 가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과연 강지영의 잘못이 이 정도일까요? 

.. ..

댓글
  • 프로필사진 에혀 ㅋㅋ강지영 어디서 감히 존나 빼니까
    괘씸해서 제대로 걸렷지 ㅋㅋㅋ이번에
    김구라가 얼마나 방송을많이하는데 ㅋㅋㅋ걘 이미지 끝.남.ㅋ
    2013.10.24 21:48
  • 프로필사진 유라준 그렇다면 김구라가 강지영을 죽여야지 이 싸움(?)이 끝나겠네요. 2013.10.25 09:44 신고
  • 프로필사진 asdf 물론 김구라나 라스제작진이 옹졸하게 보일 수도 있으나
    과거 해피투게더, 강심장, 꽃다발등에서는 자발적으로 (물론 미리 대본을 썼겠지만서도) 애교를 보여주던 사람이 국내 공중파 방송 중에서는 가장 게스트를 험하게 다룬다는 라디오스타에서 안하겠다 못하겠다 속된말로 땡깡을 부리면서 울기까지하다보니, 당한 김구라와 라스제작진입장에서는 더 아니꼽게 보였나봅니다.
    저도 보면서 앞으로 김구라가 몇번은 더 우려먹겠다 싶더라구요.
    2013.10.26 17:37
  • 프로필사진 유라준
    글쎄요, 방송은 공공재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투사하는 곳은 아닌 곳 같네요.
    김구라와 라스 제작진 둘 다 문제가 있는 거 같습니다.
    2013.10.27 09:04 신고
  • 프로필사진 ㅇㅇ 솔직히 구하라 강지영이 괘씸한거지 여기서 언급하는게 너무하단 소리가 나오는건 이해가 안가네 ㅋㅋㅋ 그냥 카라 팬심 아닙니까 2013.10.26 17:46
  • 프로필사진 유라준 카라의 팬심이라...
    근거를 가지고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구라가 말할 때 윤종신과 다른 MC들이 옆에서 말리던데, 그것도 강지영 팬심인가요?
    졸지에 윤종신이 강지영 팬이 되어 버리네요.
    2013.10.27 09:05 신고
  • 프로필사진 아즈킴 연예인으로써 출연료받고 예능에 출연했으면 웃기지못한다 하더라도 mc에게어느정도 맞춰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라스에서 크게 무리한 요구를 한건 아니라고봅니다
    카라편 인간극장도 아니고 카라편 일상 소개하는 다큐도 아니잖아요
    2013.10.26 19:24
  • 프로필사진 유라준
    흐음, 이글은 당시의 일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김구라가 네번이나 언급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글입니다.

    님 말대로, 이번 방송은 카라 방송이 아니었죠.
    2013.10.27 09:06 신고
  • 프로필사진 dd 강지영을 거론할 때 주위에서 만류했던 것을 생각하면, 대본상으로 깐 건 아니고, 라디오스타 안의 분위기가 김구라의 입을 통해 나온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즉, 애드리브) 가뜩이나 비호감이미지가 있는 김구라가 할 말은 아니였다고 봅니다. 오히려 윤종신이 흘려가는 말로 가볐게 했다면 농담으로 넘어 갔을 수도 있지만, 비호감이미지에 저런 말을 하니 뭐가 껄끄러운 느낌이랄까. 그런게 생기는 것 같습니다.

    사실 김구라가 지니어스때도 이렇게 상대를 깐 적이 있었는데,(정확히는 콩을 깠죠.) 오히려 열 받은 콩이 김구라를 게임에서 지명해서 프로그램에서 빠지게 만들었죠. 그러고는 최종회(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콩을 까지만 별 소용이 없었죠.

    김구라는 솔직히 그때부터 점점 비호감 이미지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라디오스타 편집때 저걸 걸러내질 않았으니, 김구라의 비호감(정확히는 강한 비꼼의 대명사)이 강화될 것 같네요.

    강지영이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강한 이미지의 개그맨(MC)들이 상당히 이미지 관리를 조심해야 함에도(강호동&이혁재 등 강한 이미지를 가진 방송인은 외줄타기를 하는 것과 같아 마지노선을 넘는 순간 훅 갈 수 있다.)방송에 저런 말이 자꾸나오면, 저말들이 결국 김구라의 방송 생명을 깎아 먹게 될 겁니다. (아니 이미 충분히 과거의 언행때문에 문제가 많지 않나?)
    2013.10.26 23:52
  • 프로필사진 유라준
    님의 말에 대체로 동의합니다.
    다만 제가 위의 글을 쓸 때 한가지 언급하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김구라는 굉장히 눈치가 빠른 사람입니다.
    김구라가 했던 말이 대본이 아니라 애드리브였을 수도 있지만, 그것이 제작진의 의도가 반영된 말이었을 수도 있죠.
    즉, 김구라가 PD나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고 일부러 4번씩이나 언급을 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라스 제작진이 옳다커니 받아서 자막 색깔까지 바꾸면서 표현하죠.

    사실 이 생각은 근거가 없기에, 위의 글에는 적지 않았습니다.
    김구라처럼 눈치 빠른 사람이 괜히 자신의 이미지를 버릴 이유는 두 가지 중의 하나죠.
    첫번째는 자신의 화를 스스로 이기지 못해서...
    두번째는 김구라가 생각하기에 강자(혹은 윗분, 여기서는 라스 제작진이 되겠네요)의 심경을 보고 맞춰 가는거...

    어쨌든 대체적으로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2013.10.27 09:11 신고
  • 프로필사진 dd 편집을 않햇다는 것이 제작진이 강지영을 까고 싶다는 의미죠. 하지만 김구라의 개인으로 보았을 때는 상당히 좋지 않은 일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겠네요. 조금이라도 좋은 이미지를 쌓아도 모자른 상황에 편집에서 저렇게 비호감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는 맨트를 아무런 여과없이 내보냈기 때문에 말입니다.

    강지영을 디스하는 것을 김구라가 총대를 매지 않고, 윤종신이나 유재석이 했다면 어땠을 까요? 아마도 이런 강한 디스의 느낌이 들지는 않았을 겁니다. 마이너스 이미지 더하기 마이너스(디스)는 상당히 강하게 느겨지는 겁니다. 오히려 해피투게더에서 박명수가 저런식으로 디스를 쳐다면 유재석이 역 디스를 통해 순화라도 시켜 줄 수 있는데 이건 꿈도 희망도 없는 나 홀로의 싸움이죠.(김구라 이미지가 강해 역디스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없죠. 그나마도 김국진이 있으니 라디오스타가 굴러가는 것 같습니다. 전형적인 약자 캐릭터)
    2013.10.27 18:06
  • 프로필사진 유라준 대체로 공감합니다.
    어쨌든 김구라에 대한 비호감 이미지뿐만 아니라, 라스란 프로그램에 대한 비호감 이미지 역시 커졌죠.
    2013.10.28 10:15 신고
  • 프로필사진 강지영이 울었던게 라스에서 애교를 시켜서 울었던거잖아요?(과정 생략하고 결과론적으로) 그런데...일본방송에서는 애교를 시키면 시키는대로 족족하면서 끼부리고 했었던게 과거 잠깐 언급된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카라의 기본적인 이미지가 저때 일본기자가 물었던 '독도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것에 대답을 '저희는 잘 모르겠습니다'리고 해서 한번 네티즌들이 반발한적이 있었죠. 돌려말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말하자면 저런 일들을 알고있는 사람들이라면 오히려 통쾌했을거라는 겁니다.(그리고 김구라는 이쪽분야로 상당히 능통한 면모를 보이죠) 제 생각엔 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성공하기 위한 저런 모습들이 아니꼬와서 그런것 같습니다. 2013.10.30 00:54
  • 프로필사진 유라준
    카라가 독도에 대해서 그런 발언을 한 적은 몰랐네요.
    카라에 대한 비호감이 커집니다.

    다만 님은 논리적으로 두가지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첫째, 강지영의 애교는 한국 방송과 일본 방송의 차이가 아니라, 라스라 다른 예능의 차이로 봐야할 겁니다. 라스외의 다른 많은 한국 예능에서도 애교를 부렸으니까요.

    둘째, 카라와 강지영이 그런 잘못(?)을 저질렀다고 하더라도, 김구라가 방송에서 윽박지를 권한은 없는 거죠.
    오히려 김구라가 예전의 독도 발언에 대해서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면, 아주 통쾌했을 거 같습니다.

    이런 점이 님과 저의 차이점같네요.
    2013.10.30 09:21 신고
  • 프로필사진 ㅋㅋㅋㅋ 그러게요 ㅋㅋㅋ 저도 그 드립때문에 빵 터졌어요ㅋㅋㅋ 강지영씨가 정색하고 울음으로써 인해 경직되었던 분위기나 이후 강지영이 구설수에 오른것을 유머로 승화시키다니 ㅋㅋㅋ 2013.10.30 04:23
  • 프로필사진 유라준 바로 위의 답글을 참조해 주세요. 2013.10.30 09:21 신고
  • 프로필사진 곰곰이 강지영의 잘못이 이 정도냐고 물으시면,
    전 완전요. 라고 답하고 싶네요^^;;;;;

    위에 답변에 방송은 공공재고, 자신의 감정을 투사하는게아니라셨는데.. 그건 강지영께 할 말이죠ㅋㅋ

    제가 볼 땐, 제작진과 김구라뿐 아니라.. 라스매니아와 라스식 예능을 좋아하는 공공이 원하고, 생각하던 것을 표현을 한 것이다 싶어요.

    당시 기사의 댓글 등을 봐도 여론은 그랬던 듯 하고요.
    (주관적 판단이죠, 물론.)

    여튼, 강지영양의 잘못에 대해 공공연히 비판하며, 언급해줌으로 오히려 카라 향한 잠재 불만이 표면화되고, 어쩌면 이로써 그를 향했던, 분노화살이 약해질 수도 있다 싶어요.
    님처럼 불쌍히(?) 여기는 사람이 생기면서.
    이 모든 것을 노린 구라&제작진의 한 수는 아닐까요ㅋㅋ
    (결자해지, 라스에서 생긴 안티, 라스가 풀어준다???)
    2013.11.07 01:28
  • 프로필사진 유라준 위의 글을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방송에 출연도 하지 않은 강지영'에 대한 도에 넘친 언급은 보기 안좋다는 내용입니다.
    (위에 4번이나 언급했다고 친절하게 적어 놨습니다.)

    님은 글의 내용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주장이 오락가락하네요.

    라스와 김구라가 강지영의 이미지를 위해서 일부러 강지영을 디스했다?
    정말로 그럴려면 윤종신과 규현 역시 강지영을 강하게 비판했어야죠.
    일반인들이 강지영이 불쌍하다고 생각할만큼...
    2013.11.07 10:20 신고
  • 프로필사진 dd 김구라의 방송태도가 갈수록 불편하게만 느껴지는건 저뿐인가요? 제가 좋아했던 김구라는 상대의 허를 찌르는 유머로 공감대와 시원시원함, 통쾌함을 안겨다주는 그런재미를 전파하는 캐릭터였는데 언제부턴가 사람이 갈수록 권위적이고 오만과 우월감으로 똘똘뭉쳐진 모습을 보이더군요. 저는 강지영이 운것을 가지고 저렇게 집요하게 물고늘어져야될까 싶거든요. 저러면 결국 강지영만 이상한년되는거죠. 어린 여자연예인이 감정상해서 울음한번 터진것가지고 무슨 자기네들한테 엄청난 핵폭탄이라도 때린것처럼 되새김질하면서 호들갑떠는거 소인배스럽고 졸렬하지않나요? 운 사람 민망하게시리 결국 지들이 사람울려놓고 되려 사람바보 만들면서 자기들은 피해자인척 책임회피하려는 심리.. 참 잔인하고 이기적입니다. 김구라는 MC라는 갑의 입장에서 게스트들을 괴롭히고 즐기는걸로밖에는 안보입니다. 그게 몇몇 시청자에게까지 불쾌감을 불러일으키는거구요. 그래서 저는 요즘 김구라가 나오는 방송은 잠시도 보기싫어서 재빨리 채널을 돌려버립니다. 제가 게스트 입장에서 감정이입을 하게 되다보니까 나까지 불편해지거든요. 김구라가 사람을 상대하는 방식이 단순히 공격적일뿐만 아니라 상당히 가학적이라는 느낌을 종종 받아요. 자기불만을 괜한 약자한테 분풀이하면서 해소하려는 의도가 다분해보입니다. 대중사랑먹고사는 연예인들 빠져나갈구멍없는거 아니까 슬슬 찔러놓고 그 반응을 즐기는거죠. 어떻게나오나 위에서 심판하면서.. 연옌입장에서는 반강제적으로 어쩔수없이 쿨한척 웃고넘기고 응할수밖에요. 그게 잔인하다는거예요. 감정이 상하고 굴욕적인 상황에서 애교좀 떨어보라고 했는데 째면서 울어버리니까 김구라는 자기한테 복종하지않았다고 느꼈고 거부당했다는 생각에 열받은거죠. 강지영이 김구라의 민감한 열등감을 건드린겁니다. 거부당했다는 모욕감..여자울린 나쁜사람 된것같은 억울함 등등 나이어린 아이돌주제에 찬밥더운밥 가리지말고 열심히 임하지는 않고 자존심따라 행동하는게 꼴보기싫었던거죠. 그래놓고 유재석이 시키면 할거잖아 이럽니다ㅋㅋㅋㅋㅋ거기서 저인간의 열등감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김구라는 강지영이 싫은게 아니고 자기자신이 싫은겁니다. 그래서 자존심에 타격을 받고 그일을 계속 물고늘어지는거구요. 누가봐도 유재석에게 애교가 더 잘나오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유재석은 상대방 존중해가면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끼를 끌어내는 스타일이고 김구라는 아예 사람자존감을 깔아뭉게고 업신여기면서 약점까지 들춰내서는 희롱하는 수준입니다. 그런식으로 거의 반강제적으로 사람을 굴복시키는 타입인데 그런사람앞에서 애교떨기가 좀 껄끄러운게 사실아닌가요?;; 자기도 알면서 저런말하는 의의는 뭔가요; 그럼 강지영이 자기한테도 유재석한테처럼 똑같이 애교떨어야된다는 건가요?;;; 마치 돈없는 남자가 여자한테 데이트신청 거절당하고나서 돈많은남자한테는 사겨줄거잖아 라고 투정부리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자기디스하는건가요; 그럼 자기도 유재석처럼 하던가요;; 강지영이 일본방송에선 애교잘떨고 유재석앞에선 애교잘떨고 다하는데 자기가 시키니까 안한다. 그래서 문제라는건가요? 저는 김구라편을 드는 네티즌도 어이없습니다. 그건 김구라의 MC능력이 부족한거지 강지영을 탓할게 못되죠. 어찌됬든 게스트 애교 못끌어내는 자기수준 인정할 생각은 못하고 왜 애교안보여주는 게스트를 꾸중하면서 땡깡을 부리는지 모르겠네요. 자기가 상대에게 거부당하고 안받아들여졌다는걸 죽어도 인정할순없는 아집, 어린아이같은 땡깡으로 순종을 강요하는게 정상인가요? 심지어는 하다못해 이제는 애교코너를 따로만들어서 게스트에게 차례대로 애교를 시키고있습니다. 이제 애교거부하면 이상한사람되는, 이제 라스에 출연했다하면 누구든지 김구라앞에서 싫든좋든 애교를 행할수밖에 없도록 아예 만들었네요. 이게 대체 뭔가요;; 왜저렇게까지 자기열등감을 드러내면서 군림하려는건지 저는 김구라를 이해할수 없습니다. 글쎄요. 단순 재미? 장난? 농담으로 치부하기엔 좀 심각해보이거든요. 정신적으로 뭔가 엄청난 두려움이라던가 강박증이라던가 하여튼 인격에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남한테 비위맞추는걸 병적으로 싫어해서 되려 날뛰는걸로 보이기도 하구요. 김구라를 보면 혼자 대인배인척은 다하지만 절대 대인배도 아니고 쿨하지도 않고 열등감과 불안감에 미친 인격쓰레기로밖에 안보입니다.
    구하라한테 하는말도 속내가 담겨있죠. 너 톱스타처럼 행세한다?..........옛날생각못하고 잘난척 하지말고 평생 겸손하게 처사해라는 뜻이죠. 구하라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기를 죽이나요? 저런말을 해도 김구라는 심적으로 잃을게 없습니다. 캐릭터를 빙자한 스트레스해소와 갑행세, 상대를 깔아뭉겠다는 우월감, 거기다 출연료도 두둑하게 받아가죠. 김구라는 어린아이처럼 땡깡부리고 배째라는식으로 먹고사는 사람입니다. 암만 상처주고 날뛰어도 캐릭터니까 다 받아들여집니다. 독설캐릭터가 만년면죄부인가보죠? 왜 저런사람이 각광받는걸까요. 이시대의 자화상인가요;;
    김구라의 심보는 그냥 한마디로 생존권쥐고 갑질하고싶은 심보일뿐입니다. 그냥 더러운 갑의횡포일뿐입니다. 너네들이 다른데선 얼마나 잘나가든 간에 내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상 내가 원하는대로 사람괴롭히는걸 즐기는겁니다. 나는 유재석이 아니라서 너네들이 나한테 호의적이기 싫겠지만 방송이니까 더러워도 이미지관리 해야되니까 너네는 싫어도 좋아하는척을 해야될걸 이라는 변태적인 가학성마저 내포하고 있습니다. 김구라를 가만지켜보면요. 사람이 가학적이고 변태적입니다. 언뜻 인간적인척 사려깊은척 하지만 절대 생각이 깊거나 사려깊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냥 추하고 잔인한 갑의 횡포일뿐입니다.
    이런모습은 더 지니어스에서도 시도때도없이 표출됩니다. 항상 사람을 대할때 그사람이 처한 처지와 생존권부터 운운하면서 위에서 군림하려듭니다. 이상민한테도 그런식으로 대우를 받습니다. 서로를 존중해주고 정직하게 관계를 형성하는게 아니라 방송선배 권력으로 갑질을 해댑니다. 이런건 그사람을 진심으로 생각해주는것도 아니고 위안은 커녕 사람자존감만 깍아먹는짓이죠. 김구라는 자기한테 굴종하지 않으면 땡깡부리면서 망가뜨리려고 방해합니다. 박은지가 자기뜻을 거절해버리자 그뒤로 계속 박은지를 무시하면서 사람들앞에서 망신주죠. 결국 박은지입장에선 쿨한척 김구라 성격을 다받아주는게 최선의 대응이죠. 안그럼 박은지만 이상한사람되니까요. 결국 상대방에게 쿨함과 양보를 요하는 공격자 김구라가 이길수밖에 없는 관계.. 그상황에서 약한척 하거나 저항하면 오히려 성격안좋은 사람되버리고 사소한것에 열내는 쿨하지못한 사람되는거죠... 그래놓고 누가 자기보고 뭐라하면 철저하게 차단하고 저항합니다. 그래서 김구라의 방식은 일방적이고 이기적입니다. 물론 연예인을 싫어하는 사람들이라던지 일부 시청자가 보기에 그게 통쾌하거나 재밌을지는 몰라도 저는 좀 많이 불편하거든요. 저는 김구라안티가 아니라 그저 사람대 사람의 관계로만 바라봤을때 느낀것을 말할뿐입니다. 왜 보면볼수록 김구라에 대한 반발심이 생기고 거부감이 드는걸까요? 여태까지 김구라의 막말과 공격이 먹혀들었던것은 김구라가 시청자입장을 대변한 심판자로서의 위치에 있었기때문이죠. 그래서 시청자들이 대리만족 비슷한 공감대를 받았던거구요. 김구라는 그동안 시청자를 등에업고 연예인들의 폐부를 콕콕찌르면서 대중들의 심리에 부합하는 역할을 했었죠. 김구라가 거진 시청자의 대변인이였던 셈이죠. 연예인들 약점들춰내고 웃음을 유발시키는 그런 공감대코드가 시청자의 입맛에도 맞으니까 통했던거구요. 물론 연예인들은 돈도 많이벌고 화려하지만 어떻게보면 동네북이죠. 대중들의 적나라한 감정쓰레기통일뿐입니다. 살아남을려면 열심히 임해야된다. 큰돈벌고 성공할려면 인내하고 겸손하면서 인성을 좋게 갈고닦아야된다. 우리가 너네 먹여살리는 소비자니까 우리마음에 안들면 아웃이다. 쟤 인사똑바로 안하네. 쟤 멘탈 개념없다. 쟤 방송태도 불량하네 등등 연예인을 소비하는 네티즌이 연예인을 심판해대면서 지배심리와 희열을 느끼곤합니다. 대중들은 그런식으로 사회에서 자기들역시 약자로서 받은 스트레스를 연예인에게서나마 표출하는식으로 나름의 분풀이를 하는꼴입니다. 우리가 시청자로서 쟤들을 퇴출시킬 권한이 있으니까 심판하고 충고할수있는 혹은 공격할수도 있는 지배심리가 발동하는거죠. 그래서 김구라를 통해서 대리만족을 느끼는것입니다. 김구라가 아무리 막말을 해도 사람들은 김구라의 시선과 자신을 동일시하니까 김구라는 대중의 편이라고 감싸고 돌았던거죠. 하지만 내가 김구라가 아닌 게스트입장이라면? 내가 저런상황이라면? 나도 사회에서 김구라같은 갑을 만나면 저 연예인처럼 받아들이고 행동해야 옳은걸까 하는 반항심이 상승하기 시작하기도 합니다. 더지니어스에서의 홍진호가 그런경우입니다. 사람들이 김구라가 아닌 홍진호에게로 감정이입을 하게된순간 더이상 김구라는 내 대변인이 아닌 적으로 바뀌어버립니다. 김구라의 홍진호를 향한 막말이 물론 재미는 있습니다. 분명 웃음은 터지지만 뒤끝은 씁쓸합니다. 강자를 도발시키고 공격하던 모습을 보일때는 우리네 약자들을 대변하는 우리편이라고 느껴지던것이 나와같은 힘없는 약자를 공격해버리니까 묘하게 공감되면서도 막상 내 일처럼 기분나빠진거죠. 무시당하던 홍진호가 김구라에게 굴하지않고 떳떳히 물리치면서 싸워이겨버리자 사람들은 같이 기뻐하고 같이 통쾌해합니다. 그리고 끝까지 홍진호에 대한 앙갚음을 가지고 홍진호를 비하하는 김구라를 보면서 점점 김구라에 대한 혐오감과 불편한 감정이 굳혀진거죠. 심지어는 "혐구라"라는 별명까지 지어내면서 욕합니다. 저는 원래 김구라 좋아했습니다. 근데 지금은 꼴도보기싫고 사람이 정신적으로 병이 있는것같고 역겨워요. 그정도로 저사람만 보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왜 김구라를 보고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는걸까요.. 그리고 프로답게 행동하지못한 연예인의 비난에 동조하는 시청자들도 그러는거 아닙니다. 사람들이 저런 잔인한 방송을 즐기는건 세상이 그만큼 병들었다는거고 사고방식에 문제가 있는거죠. 돈벌려면 뭐든 해야된다.. 분명 틀린말은 아니지만 다들 사회에서 갑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인가요? 방송을 망쳤네 라디오스타에 맞지않네 하면서 갑의입장에서 변호하고 을의 행실을 탓하는 그런사람들이 더 이상합니다. 방송을 망친건 카라가 아니라 MC김구라입니다. 4MC가 게스트를 불편하게 만들었고 분위기를 망친거죠. 다들 권력자가 어떤횡포를 부리던 무조건 순종하고 비위맞추라고 가르침받나요? 다들 그렇게들 당하고사니까 연예인한테도 현실조언한답시고 그런모습을 요구하는걸까요. 저는 왜 김구라를 보면 한대때리고싶고 누가 좀 복수해줬음 싶을까요. 마치 우리주변의 상사같아서 그런걸까요
    2013.11.08 00:04
  • 프로필사진 유라준 확실히 김구라의 태도에 대한 님의 지적에 동의합니다.
    더 지니어스에서도 박은지에게 그렇게 대했고, 홍진호가 그걸 받아들이려 하지 않자 혼자 꿍한 모습을 보였죠.
    원래부터가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었죠.

    다만, 김구라가 옛날과 달라진 점이 하나 있습니다.
    예전에는 무차별적인 공격(기득권을 포함해서 약자들까지...)한 것이 자신이 기득권이 되고 난 후에는, 그냥 약자들만 공격할 뿐이죠.
    2013.11.08 10:34 신고
  • 프로필사진 terry 오래전 글인데 우연히 보게됐는데. 끌쓰신분 피해의식이 하늘을 찌르네요.
    다들 방송살리려고 노력하는자리에서 갑자기 질질짠 여자가 비정상인거고 인정 못받는거지. 그리고 뭘 괴씸죄야, 자기이름말했으니까 이름이 기억에 남았겠지. 그럼 김구라라고 이름말한 강지영이 않괴씸한게 정상이냐.
    2015.09.13 00:39
  • 프로필사진 5 쉴드 그만치세요 일본에서는 침질질흘리면서 방송에서 시키는데도 다하던애가 장난으로 김구라형이 20살다운 애교 보여댤라고했는데 잘못한다고하고 대충 웃으면서 넘어가도 될일을 눈물까지 짜내리는건 머리가 빈정신을 보이는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차별인거죠 지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할거 다하고 지 싫어하는 사람 앞에서는 피해자 코스프레나 해대면서 안하고 반대로 강지영이 다른남자한테 남자가 하기싫은거 시켜서 안하는데 하지만 그남자는 다른 여자앞에서 그걸하면 빡칠까요 안칠까요 정확히 말하면 강지영은 외모차별한거에요 구라형 속으로는 내가 이짓거리 히니가면서 돈벌어야할까라는 생각으로 화 엄청났을겁니다 그리고 또하나에 예를들면 옥주현은 예전에 탁재훈한테 4가지없게 말하다가 신동엽이 옆에서 말하니 애교부리면서 하지말라고하고 이게 차별하듯 기분 머같은거죠 탁재훈형도 그당시 그분 엮같았을겁니다 쉴드칠걸 쉴드치세요 저게 외모차별한건데 잘한짓거리인가요 2015.12.20 11:59
  • 프로필사진 뭐야 그냥 어그로잖아 예전 강지영 라스 논란에 대한 경과(?)가 궁금해서 다시 좀 찾아봤더니 가관인 글이 하나 있네요.
    당신이야 말로 김구라를 싫어하니까 이러는건 아닌지?
    객관적으로 보려는 척 자기 좋을대로 입맛대로 해석하는 꼴이 딱 어그로 그 이상 이하도 아닌..
    2017.02.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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