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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인 이야기/김우중

대우 김우중의 업적 평가

그렇다면 만약 이명박과 박근혜가 다시 대통령 선거에 나온다면, 고소득층과 부자들은 그들을 다시 대통령으로 뽑을까요?


이미 자신의 자산이 크게 증가하는 경험을 했기에, 거의 대부분이 다시 이명박과 박근혜를 다시 뽑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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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김대중과 노무현이 고스득층과 부자들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하여 정권을 잡았다, 라고 주장을 하면 할말이 없습니다만...)


아무튼 김대중과 노무현 지지자들은 과거 두 사람의 경제 정책 능력에 대한 엄정한 평가를 하고 그들을 뛰어넘는 능력을 보여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또다시 실망하고 보수 정권을 선택하게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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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김우중의 이야기로 돌아가서, 김우중의 업적은 무엇일까요?


첫번째, 김우중의 업적은 분식회계에 대한 '반면교사'입니다.


개발독재시대때부터 IMF외환위기때까지 한국 기업들은 분식회계를 공공연하게 행했고, 그 중의 톱은 바로 대우였습니다.


특히, 김우중은 '대마불사'라는 믿음이 무척 강했기에, 차입경영을 하면서 '분식회계'를 주저하기 않았습니다.


(분식회계의 뜻 - 쉽게 말해서 기업 회계의 손실은 줄이고 이익을 늘리는 '범죄'로 사람들을 속이는 행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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