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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이야기/문재인

문재인 가족 아들과 딸

 - 유라준 문재인 카테고리 내의 이야기들

1편) 문재인 집안과 어린 시절

2편) 문재인 수재였지만 술과 담배를 하면서

3편) 문재인이 사법시험에 패스할 수 있었던 이유

4편) 문재인 부인 김정숙 첫만남과 러브스토리

5편) 문재인 아내 김정숙이 담배를 문 이유

6편) 문재인 가족 아들과 딸

7편) 문재인 결혼 생활과 김정숙의 눈물

8편) 문재인 노무현의 첫만남과 평가

9편) 문재인 재산과 권력의지


문재인 아들 성격, 그리고 문재인 가족들과 부부싸움에 대하여 짚어봅니다.


# 목차

* 문재인 아들 성격

* 문재인의 결혼 생활

* 문재인 김정숙의 부부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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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아들 성격


아무튼 이전 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문재인은 사법연수원 수료 이후에 부산으로 내려가서 인권변호사의 길을 걷게 됩니다.

원래 김정숙은 서울시립합창단 단원으로 일하고 있었지만, 남편을 따라서 부산으로 함께 내려가게 되었죠.

(문재인 배우자 김정숙)


결혼 이후 문재인 김정숙은 아들 1명, 딸 1명을 낳게 됩니다.

(문재인 자녀 (자식)) (문재인 가족 관계 1남 1녀)

문재인 가족 사진

김정숙: "아들이 성격은 아버지 (문재인) 를 많이 닮았어요. 하루는 아들이 ‘엄마, 나는 엄마 쪽으로 확 닮든지, 아니면 아버지 쪽으로 확 닮았으면 기가 막힌 예술가나 학자가 되었을텐데, 반반씩만 닮아서 아쉽다’라고 하더군요."


문재인: "그런 긍정적이지 못한 생각를... 좋은 점만 반씩 닮았다고, 오히려 반대로 말하면 되는 건데..."


문재인: "아들이 한창 클 때는, ‘더불어 잘살아라’ ‘손해 볼지언정 남한테 해 끼치지 마라’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 ‘사랑한다. 믿는다. 자랑스럽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해줬어요."


그렇다면 김정숙 문재인의 결혼 생활은 어땠을까요?

* 문재인의 결혼 생활


김정숙: "완전 경상도 남자와 서울 여자의 만남이었어요. 남편이 ‘내 니 밥 안 굶게 해줄게’라고 해서 믿었죠."


김정숙: "또 남편이 효자예요. 장남인데 혼자 계신 어머니를 모시겠다고 하기에 흔쾌히 따라갔어요."


김정숙: "둘째를 임신했을 때 부부싸움을 하기도 했어요. 일요일에 남편에게 ‘너무 힘드니까 당신이 아기 좀 봐’라고 했더니, 남편이 들은 척도 안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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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김정숙의 부부싸움


김정숙: "그래서 힘들다고 재차 말했더니 저보고 ‘엎어져 자라’ 라는 거예요. 그래서 ‘아기 봐달라는 게 그렇게 힘든 일이냐?’라고 따졌더니, ‘아, 마 그럼 디비 자라’ 라는 거예요. 그래서 정말 울면서 디비 잤어요."


김정숙: "나중에 동네 사람들에게 험한 말을 들었다고 하소연했더니 ‘그냥 드러누워서 자면 되는데 그게 무슨 욕이냐’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경상도 사투리에 적응을 못해서 몇 번 부부싸움을 했어요(웃음)." 



김정숙: "과거에는 제가 콧대 높은 김정숙이었어요. 욕심이 많아서 내가 가진 걸 다른 사람을 위하여 쓸 수 있느냐,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남편을 따라) 저도 덩달아 잘 살고 있는 것 같아요."


 - 유라준 문재인 카테고리 내의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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