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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40대) 결혼 생활

변정민 변정수 어린시절 이야기

(1/2) 총 2개의 글중 첫번째 글


탤런트 변정민 변정수 자매의 어릴 적 이야기,

그리고 180도 달라진 사연이 흥미롭네요.


변정민 변정수

변정수에 대한 포스팅 (새창보기)

변정수 남편 유용운- 변정수 이혼 루머가 억울한


# 목차

* 변정민 변정수 어릴때 관계

* 변정민의 롤모델 변정수

* 사이좋은 자매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탤런트 겸 모델 변정민(본명 변은정)은 1976년 5월 21일 서울에서 태어납니다(변정민 고향 서울). 올해 41살이죠(모델 변정민 나이).

(변정민 키 몸무게) 172cm, 48kg

(변정민 학력 학벌) 서울 성북초등학교, 동구여자중학교, 한성여자고등학교 졸업, 경원대학교 실내건축학과

(변정민 프로필 및 경력) 1996년 한국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로 데뷔


잡지 보그, 마리끌레르, 엘르, 파르베 등의 모델


그리고 드라마 흥북네 박터졌네, 아름다운 유혹, 조강지처 클럽 등과 영화 스물넷, 오 해피데이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변신합니다.

변정민과 언니 변정수 사진

* 변정민 변정수 어릴때 관계


잘 알려진 것처럼 변정민은 변정수의 동생입니다.

그런데 어릴 때 자매 사이가 굉장히 안 좋았던 것 같네요(변정민 변정수 자매).


변정민: "어릴 때는 언니와 정말 엄청 심하게 싸웠어요. 동네에서 유명했었죠.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의외로 제가 남동생이랑 합세해 언니를 엄청 괴롭혔죠."


변정민: "지금 저한테 딸이 둘인데, 과거 저희 자매처럼 심각하게 싸워요. 그래서 걱정이 되다가도 언젠가는 (딸들도) 나랑 언니처럼 친해지겠거니 생각하곤 해요."


변정수(변정민 언니): "전 어릴 때 동생들이랑 싸운 건 기억도 안 나요. 원래 어릴 때부터 해결된 일은 바로 잊어버리는 성격이었거든요. 다만 많은 일들이 있긴 했죠. 이불이 찢어지고, 유리창도 깨지고..."

* 변정민의 롤모델 변정수


그런데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는 변정민이 모델로 데뷔하고, 또 연기자로 변신할 때 언니 변정수가 큰 역할을 합니다.


변정민: "예전엔 언니가 굉장히 커 보였어요. 마치 높은 산 같았죠. 그래서 언니를 무조건 뛰어넘고 싶어서, 저 역시 굉장히 노력했어요."


변정민: "하지만 지금은 바뀌었어요. 이제는 함께 다른 큰 산을 오르는 동반자 같은 존재라고 생각해요."


변정민: "(연기를 할때도) 많은 부분을 언니 변정수에게 배웠어요. 망설임없이 언니를 롤모델이라고 부를 정도죠."

* 사이좋은 자매


변정민: "언니랑 같이 (모델 화보) 촬영하면 정말 편해요. 언니가 늘 자기보다 저를 더 챙기거든요. 옷도 더 이쁜 걸 저한테 입혀주고. 그러니 고맙죠."


변정수: "우리는 서로에게 강같은 존재예요. 같이 흘러가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가는 그런 강같은 존재..."


사실 자매들간에 경쟁의식이 치열할 때는 싸움이 굉장히 치열하기도 하죠.

그런데 이렇게 철이 들고 서로가 서로를 위해주는 마음을 확인하게 되면,

세상 그 누구보다 더 의지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닌가 하네요.


변정민에 대한 이야기가 2편으로 이어집니다. (2편 새창보기, 2/2)

변정민 남편 최진영 직업 사진과 난임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