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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총 3개의 글중 첫번째 글


영화배우 오정해 이혼 루머 이유와, 오정해 교수 서편제 활동에 대하여 짚어봅니다.


(오정해 임권택)

임권택에 대한 포스팅 (새창보기)

임권택 이상아 노출 장면- 여중생 쓰레기 이유


(스폰서 링크)


# 목차

* 오정해 어린 시절

* 오정해 명창 김소희 사사로

* 오정해 서편제 캐스팅 비화

* 오정해 아버지는 3명?

* 오정해 김수환 추기경 과거 일화

* 오정해 이혼 루머 이유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영화배우 겸 국악인 오정해는 1971년 9월 5일(음력) 전라남도 목포에서 태어납니다(오정해 고향 전남 목포). 올해 46살이죠(오정해 나이).

(오정해 키 몸무게 혈액형) 162cm, 43kg, AB형

(오정해 종교) 불교

(오정해 학력 학벌)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한국음악 학사, 중앙대학교대학원 국악예술 석사, 원광대학교 대학원 불교학과 철학 박사

(오정해 프로필 및 경력) 1992년 미스춘향 선발대회 진으로 데뷔


이후 영화 서편제, 태백산맥, 축제, 천년학 등과 드라마 천둥소리, 전처가 옆방에 산다 등에 출연합니다.


국악인 겸 영화배우 오정해 사진


* 오정해 어린 시절


오정해는 어린 시절부터 우리의 소리에 큰 관심을 보입니다.


오정해: "어려서 가야금을 배우다 학원에서 판소리하는 것을 우연히 듣게 되었어요. 그때부터 같이 배우게 되었어요."


이후 오정해는 판소리 명창 김소희의 직계 제자 겸 내제자가 됩니다.

(내제자 뜻 - 집에 들여 함께 생활하며 가르치는 제자)


오정해: "중학교 1학년때 대사습놀이에 나가 장원을 했는데, 당시 (김소희) 선생님이 심사위원이었어요. 그때부터 방학때마다 서울로 올라와서 선생님께 지도를 받았고, 국악예고다닐 때는 아예 3년동안 선생님 댁에서 숙식을 하면서 소리를 배웠죠."


오정해: "(김소희) 선생님께 배울 당시에 최악의 상황도 이겨낼 수 있도록 혹독한 훈련을 했어요. 가령 선생님께서는 쉰 음식도 그냥 버리는 법이 없었고, 그걸 다 드셨어요. 왜냐하면 몸이 악기인 소리꾼들은 언제 어디에서 어떤 음식을 먹어도 탈이 나지 않고 소리를 할 수 있게 면역력을 기르기 위한 훈련중의 하나였던 거죠."



* 오정해 명창 김소희 사사로


오정해: "그렇게 선생님께서 (쉰 음식을) 먹는데, 하물며 제자인 제가 안 먹을 수 있나요? 그래서 지금도 쉰 음식을 어느 정도 먹어도 탈이 나지 않아요."


오정해: "제가 집안의 막내이기에 집에서는 빨래를 한번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선생님 댁에서는 모든 것을 저 스스로 해야했어요. 겨울에 찬물로 청바지를 손빨래했을 때는 결국 울고 말았어요."


오정해: "1년에 단 두번 집에 가는 기회가 주어졌어요. 그 때 당시로서는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사춘기'를 말하는 것조차 호강이라 생각했어요."


오정해의 훈련 과정이 결코 쉽지 않았는 것 같네요.

하물며 당시 17살부터 19살 한창 꿈 많은 나이에 이런 훈련을 견디고, 또 이겼다는 점이 대단해 보입니다.



* 오정해 서편제 캐스팅 비화


이후 오정해는 소리를 배우면서 '미스 춘향 대회'에 출전하게 됩니다.

(오정해 서편제 발탁 이유)


오정해: "(김소희 선생님께) 소리를 배우면서 KBS 국악마당에 두번 출연했어요. 그때 한복연구가 허영 선생님을 알게 되었죠. 허영 선생님께서 저에게 한복이 너무 잘 어울린다며, '미스 춘향' 대히에 출전을 권하셨어요."


임권택(영화감독): "우연히 TV에 나오는 오정해를 봤다. 나중에 들으니 미스춘향에 나온 것이라 하더라. 당시 당시 연출부에게 오정해가 대회에서 떨어져도 (영화 서편제에) 캐스팅하라고 당부했다."


임권택: "유럽 영화 관계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왜 한국 여배우들은 다 쌍꺼풀 수술을 하고 서양 여자 비슷하게 꾸미냐? 한국 영화에 한국 고유의 미를 가진 여배우가 없다." 나 또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결국 동양적인 외모를 가진 오정해에게 끌렸다."


임권택; "오래전부터 서편제를 촬영하고 싶었는데, 판소리를 할 수 있는 여배우가 없어서 영화를 만들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오정해는 판소리가 가능해서 작업이 진행될 수 있었다."

(오정해 교수 서편제 캐스팅 일화)

(참고로 오정해는 성형수술 루머에 휩싸이지 않는 몇 안되는 여배우중의 한명임)



* 오정해 아버지는 3명?


오정해: "제게는 아버지가 세분이 계신다. 절 낳아주신 아버님, 배우로 만들어 주신 임권택 감독님, 그리고 김대중 선생님이다."



오정해: "(김소희 선생님께서는) 내가 연극에 나간다고 말씀드리니까, "왜 공부는  하지 않고 딴짓이냐?" 라고 하시면서 절 안보시려고 하셨다. 그후 저를 용서하셨지만, 공연에도 안 오셨다."


오정해: "하지만 영화 서편제는 소리꾼의 삶을 다룬데다 평소 임권택 감독님과 교분도 있으셔서 저를 격려해 주셨다. 영화 시사회때도 직접 오셔서 제 등을 토닥이며 애썼다고 말씀해주셨다."


오정해: "그런데 언론 기사에서는 엉뚱하게도 (영화 서편제때문에) 제 선생님으로부터 파문을 당했다, 쫓겨났다고 보도가 되었다."



오정해의 서편제는 우리나라 영화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한국 영화 최초로 100만 관객 돌파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리라는 우리의 전통과 인생을 영화속에서 표현했다는 점에 그 의의가 무척 높죠(서울 기준 관객수 100만 돌파, 전국 관객수 약 290만명).


오정해: "서편제는 보는 사람마다 다 다른 것 같아요. 자기 안에서 무언가를 찾는 영화의 장면이 전부 달라요. 화면도 그렇고 음악도 그렇고요."



* 오정해 김수환 추기경 과거 일화


실제로 서편제는 당시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큰 감동을 받으면서 전국적인 흥행을 이어가게 됩니다.


오정해: "많은 분들이 영화를 봤는데,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관객은 고 김수환 추깅경님이다. 김수환 추기경님의 감상이 궁금했던 스테프들이 그분을 기다리는데, 저쪽에서 추기경님이 나를 바라보며 걸어오다가 갑자기 말없이 손가락 하나를 내미셨다."


오정해: "(이유를 몰라서) 어쩔 줄 몰라하고 있는데, 추기경님이 "이게 보이냐?"라고 물으셨다. 그래서 "보인다"라고 대답하니, 추기경님이 내 두 손을 꼭 잡고 "다행이다"라고 말씀하시더라. 그때의 온기를 지금도 잊을 수 없다."


당시 영화에서 큰 감동을 받은 김수환 추기경이 영화 서편제의 눈먼 송화처럼 오정해도 눈이 멀었는지를 물어본 것이죠.

아마 김수환 추기경이 나타낼 수 있는 최대의 찬사가 아닌가 합니다.



* 오정해 이혼 루머 이유


서편제 이후 오정해는 교수, 국악인, 영화인, 강사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그런데 난데없이 '오정해 이혼'이라는 루머가 떠돌게 되는데,

이는 이름이 비슷한 오정연 서장훈의 이혼때문에 생긴 루머입니다.


오정해의 결혼 생활을 살펴보면, '오정해 이혼', '오정해 재혼' 등의 소문이 왜 루머일 수밖에 없는지를 잘 알 수 있죠.


오정해에 대한 이야기가 2편으로 이어집니다. (2편 새창보기, 2/3)

오정해 남편 김운형 직업과 오정해 김대중 과거 이야기


(스폰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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