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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40대) 결혼 생활

김선영 남편 이승원 직업과 첫만남, 연극배우 김선영 딸과

탤런트 겸 연극 배우 김선영 남편 이승원 직업은 연극 연출가입니다.

(최근에는 영화감독으로도 데뷔함. 밑에서 설명)


응답하라 1988 김선영 딸과 남편과의 첫만남 등이 흥미롭네요.(응팔 김선영)


김선영에 대한 이야기가 1편에서 이어집니다. (1편 새창보기)

김선영 응답하라, 김선영 응팔 고향 결혼 학력 나이


(스폰서 링크)


# 목차

* 응답하라 1988 김선영 남편 직업(응팔 김선영)

* 이승원 감독 과거 이야기

* 김선영 이승원 첫만남과 러브스토리

* 이승원 첫 장편 영화 연출 데뷔

* 가난한 연극인, 영화인들의 삶

* 김선영의 가치관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 응답하라 1988 김선영 남편 직업(응팔 김선영)


영화배우 겸 연극배우 김선영 남편 이승원 직업은 연극 연출 겸 영화감독입니다(최근에 장편 영화 감독으로 데뷔)(응답하라 1988 김선영 남편 직업 감독).


이승원은 1977년 태어납니다. 올해 39살이죠(이승원 나이).

(김선영 남편 이승원 나이차이 1살 연하)

(응팔 응답하라 김선영 배우자 신랑 이승원)

(이승원 학력 학벌)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이승원 김선영에게 딸이 한명 있습니다.

(응팔 응답하라 김선영 자녀(자식)(김선영 가족관계)


연극배우 김선영 남편 사진


* 이승원 감독 과거 이야기


이승원 감독은 좀 굴곡이 있는 인물입니다.

처음 2004년에 단편 영화 모순으로 연출 첫 데뷔를 했다가 11년만인 2015년에 장편 영화 '소통과 거짓말'을 연출하게 됩니다.


이승원: "영화학교를 1년쯤 다니(다 그만두)긴 했지만, 영화에 대하여 기술적으로는 배운 게 없고, 평생을 되짚어봐도 내가 읽은 책조차 10권이 안 된다."


이승원: "이후에 생계는 유지해야겠으니 아동극 극단에 들어가 연출을 도왔다. 거기서 김권후를 만났는데, 당시 그는 아동극을 하는 배우였다. 서로 아무것도 없을 때부터 만난 사이인데, 그에게도 나에게도 비슷한 종류의 영화에 대한 열망이 있었다. 이후부터 나는 김권후와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사실 김선영 이승원은 바로 이승원의 첫 단편 연출작인 모순에서 함께 만난 사이죠.


이승원: "김선영은 내가 첫 단편을 할 때 만난 배우인데 그걸 계기로 나와 결혼해 같이 살고 있다(웃음)."(이승원 아내(부인) 김선영 배우)


응팔 응답하라 1988 김선영 남편 이승원 사진


* 김선영 이승원 첫만남과 러브스토리


이승원: "(2004년 영화 모순에서 원래) 여배우가 펑크를 내는 바람에 김선영(여주인공) 씨와 촬영 이틀 전에 만나 하루 동안 리딩을 했다. 김선영 씨 (스타일은)는 애드리브보다는 대본에 충실한 편이다."


이승원: "(단편 영화 모순을 찰영하면서) 술은 진짜 계속 먹었다. 술이란 게 혼자 먹으면 엄청 취하고, 그러다가 둘이 만나 술이 잠깐 깼다가 막판에 다시 술에 취하게 된다."


이승원: "대본 리딩 하면서 김선영 씨가 술을 사 달라고 할 정도였다. (영화속에서) 술에 실제로 취한 장면도 있지만 대본에서 크게 달라진 건 없었다."


어쩌면 술이 김선영 이승원을 서로 이어준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 이승원 첫 장편 영화 연출 데뷔


첫 단편 영화 이후 이승원은 오랫동안 연극 연출에 전념합니다.



김선영 역시 인터뷰에서 남편의 연극이 잘 되기를 여러차례 피력한 적이 있습니다.


김선영: "오는(2015년) 6월 남편이 준비 중인 연극 '모럴 패밀리'가 잘돼 경제적인 문제가 해결되면, 연극 연습실을 만들어 가난한 연극인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싶다."



그러다가 이승원은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동문이 김상수 프로듀서의 제안으로 첫 장편 영화 '소통과 거짓말'을 연출하게 됩니다.



이승원: "영화와 다시는 연이 닿지 않을 거라 생각하고 회의감에 빠져 있을 때(11년동안 영화 연출을 하지 못함), 김상수 프로듀서가 나를 찾아왔다. 예전에 내가 썼던 장편 시나리오를 기억하고는 같이 영화를 만들자는 제안을 했다."


그런데 이승원의 첫 장편영화에 아내인 김선영 배우도 함께 출연하네요.

바로 영화 속에서 학원 원장과 슈퍼마켓 주인을 맡았죠.



이 장편 영화 '거짓말과 소통'은 2015년 부산 영화제에서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릅니다. 그리고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과 올해의 배우상(장선 - 영화 여주인공) 수상을 하게 되죠.



* 가난한 연극인, 영화인들의 삶


참고로 '거짓말과 소통'의 여주인공 장선이 긴선영 부부와 친한 모양이네요.


장선: "상금 500만 원을 받았는데, 김선영 선배(이승원 감독 와이프)가 예전에 상금을 받으면 200만원만 빌려달라고 하시기에 '받으면 드린다'고 했었다. 그런데 진짜로 내가 상을 받게 됐다(웃음)."


장선: "내가 상 받았다고 김선영 선배에게 연락했더니 첫 마디가 '너 안 잊었지?'셨다.(웃음) 나머지는 밀린 방세를 내려고 한다(웃음)."



물론 농담조의 말이지만, 가난한 연극배우들, 그리고 독립영화인들의 고달픈 생활상이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또한, 김선영 이승원 부부는 극단 '나베'를 공동으로 운영합니다.

(나베 뜻 - 나누고 베판다의 의미)



* 김선영의 가치관


참고로 전편에서 김선영이 남편 이승원에게 새벽 4시에 전화를 했다고 했었죠.


김선영: "새벽 4시에 자는 남편을 전화로 깨워서 그 이야기를 했을 정도죠."



아무리 가난해도 김선영이 제일 먼저 전화한 상대를 보면 이들 부부가 서로 사랑한다는 사실과,

또한 '나베'같은 극단을 만들어서 운영하는 것을 보면, 이들의 가치관이 어디를 지향하는지를 잘 알 것 같네요.


돈이 아무리 많아도 이혼하는 사람들은, 이런 김선영 부부의 행복을 제대로 알지 못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선영의 연기관입니다.


김선영: "'왜 나를 배우로 세우셨을까'에 대하여 고민을 많이 했어요. 배우라는 것, 연기를 한다는 것은 나 스스로 희희낙락하는 게 아니라 아픈 사람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깨달았어요. (작품속의) 그 인물이 돼 누군가의 아픔과 어려움을 느낄 수 있고, 또 그에 대한 연민과 더불어 응원과 위로까지 해야 하는 게 배우인 것 같아요.


김선영: "사람들이 이야기나 소설, 연극 등을 통하여 위로 받고, 자극도 받고, 쉼을 받는데, 그런 일을 하는 것이 제 목표에요. 그게 제가 연극을 했던 이유이죠. 연기를 통해 사람들의 손을 잡고 싶어요."


김선영의 연기관은 무척 확고한 것 같네요.


(김선영 성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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