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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40대) 결혼 생활

김예령 나이,김예령 박영훈 결혼과 어린 시절

탤런트 김예령 나이와 더불어, 김예령이 결혼하게 된 계기가 재미있네요.

김예령 남편 박영훈 감독이 한때 수입이 거의 없다시피했는데, 김예령은 왜 결혼을 결심했을까요?


(김예령 조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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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김예령 종교에도 불구하고

* 김예령 남편 박영훈

* 박영훈 감독의 어린 시절

* 박영훈의 어려웠던 시절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탤런트 겸 영화배우 김예령(본명 김윤미)은 1969년 3월 17일 서울에서 태어납니다(김예령 고향). 올해 47살이죠(탤런트 김예령 나이).

(김예령 종교) 기독교(개신교)

(김예령 키 몸무게 혈액형) 163cm, 46kg, B형

(김예령 학력 학벌) 단국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김예령 프로필 및 경력) 1993년 영화 '절대사랑'로 데뷔


이후 영화 누가 나를 미치게 하는가, 동승, 엄마, 애인, 브라보 마이 라이프, 웨딩드레스 등과 드라마 상두야 학교 가자, 스타의 연인,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해를 품은 달, 오로라 공주, 밤을 걷는 선비, 엄마 등에 출연합니다.


탤런트 김예령 사진


* 김예령 종교에도 불구하고


김예령: "여덟살부터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한국무용을 했다."


그러다가 김예령은 CF모델로 데뷔했고, 1993년 영화 '절대사랑'에 출연하게 되면서 연기자로도 데뷔하게 됩니다.


김예령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데, 1997년 불교 영화 '성철'에 비구니 역할로 출연합니다. 바로 성철 스님의 아내였다가 남편과 딸이 출가한 뒤에 본인 역시 따라서 출가하는 역할이었죠.


김예령: "제가 맡은 역할은 성철스님의 부인이에요. 지고지순한 한국여인이죠. 영화에서 20대에서 80대까지 나와요. 남편(성철스님)과 딸이 출가한 뒤 저도 속세를 떠나고 (절에서) 다시 만나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속세에서부터 출가한 뒤까지 (남편과) 실로 엄청난 인연같아요."



김예령: "그 동안 제가 기독교인으로서 불교는 조금도 몰랐어요. 하지만 배역을 맡은 이후 절에 나가보고, 성철 스님의 일대기를 읽고 불경 테이프를 듣고 다녀요."


김예령: "영화에 대하여 '남편과 딸이 동쪽으로 간 까닭은?'에서 출발, '진정한 행복은?'이란 화두에 맞춰 인물분석과 연구를 하면서 고민을 하고 있어요. 애증과 한이라는 세속적인 고행을 거쳐 깨달음을 얻었던 그녀에게 절로 고개가 숙여져요."


당시 김예령은 젊은 나이에 삭발 투혼까지 마다하지 않았는데,

아쉽게도 영화는 개봉이 되지 못합니다.


성철스님에 대한 명예훼손과 사실 왜곡 우려로 가족들과 불교계에서 개봉을 반대했기 때문인데, 영화제작사에서 사전에 미리 양해를 구하지 못했던 점이 많이 아쉽네요.



* 김예령 남편 박영훈


김예령은 남편 박영훈을 1997년에 만나서 연인 관계가 되었고,

약 3년의 연애기간을 거친 다음인 2000년에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김예령 배우자 신랑 박영훈)


그리고 박영훈 김예령은 아들을 한명 낳습니다.

(김예령 자녀(자식))(김예령 가족관계)(김예령 딸은 없음)


김예령 남편 사진


(김예령 남편 직업- 영화감독)


박영훈은 1964년 8월 11일 서울에서 태어납니다(박영훈 고향). 올해 52살이죠(박영훈 감독 나이).

(김예령보다 5살 연상)


(박영훈 감독 학력 학벌)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박영훈 감독 프로필 및 경력) 2002년 영화 중독 연출로 영화감독으로 데뷔


이후 영화 댄서의 순정과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연출합니다.

현재는 한중합작 영화 풍등의 감독을 맡아서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원래 영화배우가 꿈이었기에, 고스트맘마, 일팔일팔, 러브러브, 덫 치명적인 유혹 등에 단역으로 출연한 과거가 있습니다.)



* 박영훈 감독의 어린 시절


박영훈: "초등학교 6학년때 집이 도봉동이었는데, 의정부의 시민회관까지 가서 영화 '용쟁호투'를 봤다. 극장료가 쌌기 때문이다."


박영훈: "그런데 '용쟁호투'가 너무 근사하고 멋있었다. 그때부터 이소룡같은 배우가 되고 싶었고, 장래 희망란에는 무조건 배우라고 적었다."


박영훈: "배우가 되고 싶어서 고등학교 시절에 연극을 하기도 했다. 그러다 재수를 한 후인 1984년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연기 전공으로 입학했다. 군대에 가기 전까지 연기에 대해서 열심히 배웠다. 그런데 3학년 복학후에 단편 영화에 출연한 다음에 배우의 길을 포기했다."


이때 박영훈이 연기를 포기한 이유로 2가지를 드는데, 첫번째는 외모였고, 두번째는 '발음이 새는 문제'이었습니다.


이후 박영훈은 연출 수업을 받은 후에 박철수 감독의 조감독으로 5년동안 현장수업을 받게 됩니다.


박영훈: "92년부터 97년까지 5년간 연출부 일하면서 번 돈이 2500만원이었어요. 그래도 혼자여서 괜찮았죠."



* 박영훈의 어려웠던 시절


그리고 97년 이후 박영훈은 시나리오를 쓰면서 감독 데뷔를 준비하는데, 사정이 여의치가 않았습니다. 2차례나 영화가 엎어졌기 때문이죠.

결국 박영훈은 2002년 영화 중독으로 어렵게 데뷔하게 되는데, 이미 그때는 김예령과 결혼을 한 상태였죠.


당시 박영훈의 수입이 거의 없었는데도 결혼을 한 김예령이 대단하네요.


박영훈: "40살 전에는 데뷔해야 하는데 시간은 가고, 돈 벌어오는 부인(김예령)에게 그래도 큰소리쳤다. "한방에 갚겠다."고. 결국 39살, 나 스스로 정한 데드라인의 문턱에서 데뷔하게 되었다."



이후 박영훈은 댄서의 순정과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을 연출했고, 최근에는 한중합작 영화 '풍등'의 감독을 맡습니다.

우리나라 여배우 김소은과 대만 아이돌 비륜해 멤버인 옌야룬(염아륜)이 출연하는 영화죠.



이 영화 역시 남녀간의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인데, 액션 영화 감독을 꿈꿨던 박영훈이 주로 멜로 영화를 연출하는 것을 보면, 인생이란 자기 뜻대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닌 것 같네요.


김예령에 대한 이야기가 2편으로 이어집니다. (2편 새창보기)

김예령 남편 박영훈 감독과 이혼 위기 극복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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