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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유난희 쇼호스트, 유난희 나이 숙대 성형 이야기

유난희 쇼호스트에 대한 글입니다.

유난희 나이와 더불어 유난희 성형 수술에 대하여 한번 짚어볼 필요가 있네요.


사실 유난희 숙대 과거 일화에서 드러난 그녀의 가치관과 성격이 무척 흥미롭네요.


(유난희 문희경)

유난희 절친인 문희경에 대한 포스팅 (새창보기)

문희경 남편 심감독 결혼, 문희경 딸 심지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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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유난희 어린 시절에

* 유난희 숙대 시절 과거 일화 고백

* 유난희 성형전 사진

* 유난희의 아나운서 실패 경험담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쇼호스트 유난희(본명)은 쇼핑업계에서 잘 알려진 인사입니다.

1966년생으로 추정(유난희 나이 50살).

(유난희 학력 학벌) 숙명여자대학교 가정관리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수료

(유난희 프로필 및 경력) 롯데백화점 사내방송 아나운서로 재직(1988년 ~ 1991년)

케이블 TV 시범 사업단 아나운서로 재직(1991년 ~ 1995년)

39쇼핑 입사(CJ 홈쇼핑의 전신)해서 쇼핑호스트로 데뷔 (1995년)

LG홈쇼핑(GS홈쇼핑의 전신) 1998년 ~ 2001년

우리 홈쇼핑 2001년 ~ 2003년

프리랜서로 활동 2003년 ~ 



쇼호스트 유난희 사진


* 유난희 어린 시절에


어렸을 때부터 유난희는 아나운서가 되기를 꿈꿉니다.


유난희: "어렸을 때 마이크를 통해 듣는 내 목소리가 좋았다. 집에서 아버지가 마이크를 오디오에 연결해 주면 하루종일 마이크를 잡고 말하고 노래하면서 놀았다. 그리고 아버지가 나중에 녹음된 내 목소리를 다시 들려줬는데, 그때부터 막연하게나마 아나운서가 되는 것을 꿈꾼 것이다."


유난희: "아버지 직업이 군인이셨는데, 여자는 대학 나와서 시집 잘가야 한다고 가정관리학과를 골라주셨다. 그래서 숙대 가정관리과를 다니다가 적성에 맞지 않아서 휴학을 하려고 했는데, 3학년때 우연히 방송국 아나운서 시험 얘기를 듣고는 한국방송예술원에 들어가서 아나운서 시험을 준비했다."


유난희: "거기서 내 말이 빠르고, 또 혀 짧은 소리를 낸다는 지적을 받고 6개월 과정 동안 연필을 물고 책을 읽으며 그 버릇을 고쳤다."


유난희: "당시 아버지는 내가 가정 (과목) 선생님이 되어서 시집을 잘 가는 것이었는데, 내 꿈인 아나운서에 대하여 반대를 하셨다. 그래서 부딪히는 일이 많았지만, 내 뜻을 꺽지는 않았다."



* 유난희 숙대 시절 과거 일화 고백


숙명여대 재학시절 유난희는 이금희, 문희경 등과 더불어 숙명여대 3대 퀸카로 불리게 됩니다.


문희경: "대학 다닐 때 조금 유명하기는 했다. 그 당시에는 잘 나가는 스타일이였다. 사실 나는 대학다닐 때 약간 날라리과였다. 공부보다 대외활동에 집중했다."


문희경: "미팅도 많이 했고 고고장, 디스코장도 많이 갔다. 학업보다 내 끼를 펼치고 싶어했었다."


이런 문희경의 고백처럼 유난희 역시 대학 생활에는 잘 적응하지 못합니다.


유난희: "나에게 학교는 수업만 듣는 곳이었다. 동아리 활동도 안 했었다."


유난희: "당시 학교는 지금처럼 취업 경쟁이 치열하지 않았다. 그냥 학문을 위한 학교였다. 금희(이금희 아나운서)랑 희경(여배우 문희경)이랑 만나면, 가끔 웃는 소리로 "학교가 우리한테 해준 것이 뭐 있나?"라는 얘기를 하기도 한다. 그만큼 우리 때는 소속감도 없었고, 애교심도 적었다."



* 유난희 성형전 사진


참고로 '유난희 성형수술' 루머가 돌기도 하는데, 이것은 유난희 과거사진을 비교해보면 알 수가 있죠.



유난희의 과거사진인데, 현재와 이목구비가 거의 비슷하네요.


유난희 과거 사진


1988년 숙명여대를 졸업한 유난희는 잠깐 벤처 회사의 비서 직으로 근무하기도 하기도 하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서 '자발적 백수'가 됩니다.


유난희: "한국방송예술원에서 나와 함께 공부하던 동기들은 과정 이수 중에도 리포터 등으로 취직이 됐는데 나만 열외였다. 아나운서 면접 시험에 가보면 모두들 정말 예뻐서 주눅이 들 정도였다. 나만 작고 깡마르고 목소리도 가늘어서 공중파 방송에서 원하는 아나운서 상이 아니었던 것 같다."


* 유난희의 아나운서 실패 경험담


유난희: "이금희, 정은아, 백지연씨 등이 나와 함께 아나운서 시험을 본 사람들이다. 당시 백지연씨가 KBS, MBC 동시에 붙었을 때 난 두 곳 모두 떨어졌고, 또 SBS 개국 때도 아나운서에 응시했는데 떨어졌다."


실제로 유난희 키는 약 150cm 중후반 정도로 추정이 됩니다.

다른 아나운서 지망생들보다 키도 좀 작았던 것 같네요.


이후 유난희는 롯데백화점 사내 아나운서와 케이블 TV 시범 사업단 아나운서로 활동하면서 틈틈이 공중파 아나운서 시험을 보지만 모두 불합격되고 맙니다.


유난희: "지방 방송 아나운서까지 다 합해서 22번 시험을 봤는데 다 안됐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내 나이가 31살이 되었더라. 이제는 나이 커트라인에 걸려서 더 이상 시험을 볼 자격이 없어진 것이다."


이 정도되면 모두들 실패한 인생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유난희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유난희 글이 2편으로 이어집니다. (2편 새창보기)

유난희 남편 강인남 의사, 유난희 아들 대학과 연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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