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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우(50대 이상) 결혼 생활

우현 장모님 사망원인 자살설 이유와 우현 아내(부인)조련 러브스토리

탤런트 겸 영화배우 우현 장모님 사망원인이 좀 묘합니다.

세간에는 소설가 곽의진 자살이라는 루머가 돌기도 하죠.


또한, 우현 아내(부인)조련과의 첫만남과 러스브토리가 무척 흥미롭네요.


우현 이야기가 1편에서 이어집니다. (1편 새창보기)

우현 아버지 병원장, 우현 학생운동과 안내상의 폭로


(스폰서 링크)


# 목차

* 우현 술집 경영을 하다가

* 우현 직업 연극제작자로

* 우현 아내 조련 러브스토리

* 조련 우현 아들 우준서

* 우현 연기자로 나선 이유

* 우현 장모님 사망원인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 우현 술집 경영을 하다가


대학교를 졸업한 우현은 한동안 술집을 경영하게 됩니다.


우현: "졸업 후에 문화운동을 하고 싶어서 파업현장을 돌며 마당극을 공연하는 곳에 좀 있었다. 그러다가 안내상이 인사동에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것을 보고 '나도 해보자'라고 신촌에 '지리산'이라는 술집을 열었다."


우현: "초반에는 운동가요만 틀어서 장사가 잘 되지 않았다. 그래서 대중적으로 하자고 전략을 바꾸서 안주값을 1천원씩 받고 팔았다. 그 당시 손님이 엄청나게 많았다."(우현 술집 운영 1990년부터 2003년까지)


우현: "내 술집이 잘 되니까, 안내상이 성균관대 앞에 ‘한잔의 청춘’을 냈고, 또 최종태도 홍익대 앞에 ‘16mm’라는 똑같은 컨셉의 술집을 냈다."


우현: "그러다가 연극제작자로 나서게 되었다. 술집 운영을 하면서 연극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들의 순수한 모습이 보기 좋았다. 결국 모 연극 프로덕션에 들어가서, 술집에서 번 돈을 바탕으로 연극 제작자로 나서게 되었다."


배우 우현 아내 사진


* 우현 직업 연극제작자로


우현: "술집으로 번 돈을 연극 <라이어> 포함해서 연극 3편을 제작, 기획하면서 다 까먹었다. 하지만 연극판에 돈을 밀어넣고 아내(배우 조련)도 얻고 배우도 됐으니까 엄청 남는 장사였다."


이처럼 우현은 연극제작자로 나섰다가 아내 조련을 만나게 됩니다.


안내상(우현의 절친이자 동료 배우): "처음에 우현이 조련을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크게 화가 났었다. 련이가 정말 예쁜데 (우현이) 어디다가 들이대나 싶었다."


안내상: "하지만 우현이 정말 진지하게 련이를 좋아해서 결국 내가 도와줬다. 그리고 우현이 결국 해내더라. 내가 경험한 것중에서 가장 큰 기적이었다."


우현 부인 사진


* 우현 아내 조련 러브스토리


우현: "아내 조련의 이름이 본명이다. 안내상과 같이 연극을 공연했을때, 안내상 아내 역할로 나왔다. 그때 내상이가 많이 도와줬다."


우현: "사실 중간에 한번 (아내를) 포기했는데, (내가) 마음을 접으면 무섭다는 사실을 아내도 아나보더라. 내가 관심을 끊겠다고 말했더니, 아내가 '꼭 그래야 되나'라고 하더라."



우현 부인 조련(직업 영화배우 겸 탤런트)은 1970년 8월 29일 경기도 부천에서 태어납니다(조련 고향). 올해 46살이죠(조련 나이).

(우현 조련 나이차이 6살)


(조련 학력 학벌)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졸업

(조련 프로필 및 경력) 1991년 연극배우로 데뷔했고, 1994년부터는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함


이후 드라마 내딸 서영이 등과 영화 오 수정, 왕의 남자,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합니다.


참고로 조련은 소설가 겸 시인 곽의진의 딸이고, 조련 동생 조운은 영화감독입니다(우현 처남 직업).


우현 아내 조련 과거 사진


곽의진(우현 장모): "사위 우현을 처음 만나날 술로 5차까지 달렸다. 이 사람을 테스트하기 위해서였다. (우현이) 술에 취해 주사가 있는 지를 보려고 그랬는데, 나는 마시는 척하면서 안마셨다. 결국 그날부터 사위가 마음에 들었다."


결국 우현이 장모님의 '주사' 테스트를 통과해서 조련과의 결혼에 성공하게 되었네요.

(우현 배우자 와이프 조련)



* 조련 우현 아들 우준서


후에 우현 조련은 아들 우준서를 낳게 됩니다.

(조련 우현 자녀(자식))(조련 우현 가족관계)


조련: "결혼 후에 연기를 접었어요. 누가 못하게 한 것은 아니지만 온전히 아이에게 집중하고 싶었죠. 아들이 큰 다음에 이제 다시 연기를 해도 될 것 같은데, 마음처럼 쉽지가 않아요. 캐스팅에서 밀리는 경우도 있는데, 과거에 좀 더 입지를 다져놓고 그만두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가 들기도 해요."


조련 우현 아들 우준서 사진


참고로 조련은 어릴 때부터 배우를 꿈꿉니다.


조련: "20살 때 대학교 학과를 바꾸면서까지 연기를 시작했어요. 당시에 연극 ‘아가씨와 건달들’을 보면서 연기를 해야겠다는 열망이 커졌던 것 같아요. 그리고 나중에 극단 ‘학전’에서 꽤 주인공을 맡았는데, 그때 정말 행복하게 연기했죠."



우현: "아내 조련이 나보다 (연기적으로) 선배다. 원래 연극할 때 주연을 도맡았고, 또 영화도 <오! 수정>부터 나오고 했다."


아마 조련이 출산이후에 아이에게 집중하겠다는 결심만하지 않았다면, 현재 우현보다 더 유명한 배우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 우현 연기자로 나선 이유


아무튼 우현은 연극제작자로 부인 조련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고,

그리고 연극배우로도 활동하게 됩니다.


우현: "원래 연기자는 한번도 꿈꾼 일이 없었다. 하지만 대학로에서 일하다 보니 연기를 해보고 싶어졌다. 과거에 수천명, 수만명 앞에서 연설도 했고, 또 그들을 이끌고 행진도 해봤으니 스스로 잘할 거라는 생각도 했던 것 같다."


우현: "내가 제작한 연극 '라이어'에서 게이 역할을 맡아서 처음 무대연기를 경험했다. 그런데 첫 리허설만에 거의 탈진해버렸다. 정말 어렵더라. '내가 왜 한다고 했지?'라고 후회도 했고. 이문식은 아직도 당시 내 모습을 가지고 놀린다."


배우건 아니건 어떤 직업에 대하여 가볍게 생각하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할 것 같네요.



우현: "그리고 특별한 직업없이 그냥저냥 살다보니 가게(술집)도 기울고 모든 게 기울더라. 당시 결혼한 지 3∼4년쯤 지났을 무렵인데 생활도 어려웠다. 그러다가 최종태로부터 연락을 받고 '대한민국 헌법 제1조' 오디션 현장에 갔다. 당시에 송경식 감독님이 나를 보자마자 "헛... 이 사람하고 계약해, 빨리!"라고 외치더라."


확실히 우현 외모가 좀 특별하긴 하죠.


우현: "대학 졸업 직후에 편의점에 들어가 물건을 샀다. 그런데 거기 점원이 손님의 연령층을 입력하고 있더라. 나를 보고 점원이 한치의 의심도 없이 '50대 남성'이라고 입력하더라."


우현: "그래서 "아가씨, 저 50대 아니에요"라고 하니까, 점원이 "어머, 죄송해요"라면서 '40대 남성' 버튼을 누르더라. 이런 일이 정말 많았다."


확실히 우현 얼굴은 지금도 노안이라고 평가가 되고 있죠.

덕분에 연기자로 자리를 쉽게 잡은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우현: "과거에는 작은 키와 비호감인 얼굴이 콤플렉스였다. 하지만 지금은 여기까지 오게 된 가장 큰 이유가 외모 덕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오히려 고마운 마음이 든다."


우현: "안내상이 요즘 술 먹으면 그런다. "이 썩을 놈아, 나는 십여년 고생해서 겨우 여기까지 왔는데, 너는 얼굴 하나로 이렇게 빨리 올라오냐"라고."


이후 우현은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됩니다.



* 우현 장모님 사망원인


참고로 우현은 아들 우준서의 정서적인 안정을 위해서 혼자 서울에서 지내고 아내 조련과 아들은 전남 진도로 내려보냅니다.

이 때문에 한동운 '조련 우현 이혼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죠.

(우현 조련 부부가 주말부부로 살았지만, 이혼하지는 않았음)



원래 전남 진도에는 우현 장모인 소설가 곽의진이 생할하면서 집필하는 집이 있었습니다(곽의진 원래 고향이 진도임).


그러다가 곽의진이 2014년에 별세하게 되었죠.


우현 장모님 곽의진 사진


한국소설가협회: "고인(곽의진)은 평소 혈압이 조금 높으셨던 걸로 안다. 진도에서 일하시다가 갑자기 쓰러지셨고. 병원에 이송하는 시간이 좀 늦어졌다. 결국 며칠 병원에 계시다 돌아가셨다."(소설가 곽의진 별세원인)


윤원일(동료 소설가): "팽목항이 (곽의진의 집에서) 바로 언덕 너머이다. 곽의진 선생님은 팽목항에 나가 유가족을 얼싸안고 울다가 넘어져 얼굴이 깨지기도 하셨다."(곽의진 별세이유)


윤원일: "또한 선생님은 자운 토방 앞 바다에 (세월호) 아이들이 둥둥 떠 있는 환영이 자꾸 보여 몹시 힘들어하셨다고 들었다. (진도) 바닷가에서 내려와 산 걸 이처럼 후회한 적이 없었다고 말씀했다더라."

(우현 장모 곽의진 사망원인)(소설가 곽의진 사망이유)


결국 한때 곽의진 자살 루머가 돌기도 합니다.


고인이 방송(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사위 우현과 더불어 밝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실제로는 세월호 사건으로 심적 고통이 컸던 것 같네요.

'일어나지 말아야 할' 세월호로 여러 사람들이 크게 상처받은 것 같습니다.


우현 절친 안내상에 대한 포스팅 (새창보기)

설경구 송윤아 x파일- 설경구 송윤아 안내상의 정면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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