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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여배우(30대)

한이서 발연기 따라지 비열한거리, 한이서 조민서 과거

탤런트 한이서의 발연기가 논란이 된 것이 안타깝네요.

한이서가 조민서로 활동했던 과거의 작품이나 인생에 관해서 살펴보고,

한이서가 '따라지 비열한거리' 마음이 아팠던 이유를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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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한이서 어린 시절에 

* 한이서 남들의 무시하는 말에

* 한이서 여자를 울려의 독특한 불륜 캐릭터 연구

* 한이서 발연기 논란

* 한이서 따라지 비열한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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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겸 탤런트 한이서(본명 조미선)는 1985년 7월 19일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한이서 고향). 올해 31살이죠(한이서 나이).

(한이서 키 몸무게) 165cm 45kg

(한이서 학력 학벌) 국악예고 음악연극과 졸업,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졸업

(한이서 프로필 및 경력) 2003년 영화 '쇼 미'로 데뷔(한이서 데뷔)


2004년 태왕사신기에서 배용준의 호위무사 역할로 출연하기도 했지만, 10여년 동안 제대로된 작품활동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다가 2015년 드라마 '여자를 울려'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조금씩 쌓게 됩니다(한이서 출연작).


참고로 원래 한이서는 조민서(본명 조미선)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기도 합니다.

이때의 작품이 바로 드라마 태왕사신기, 워킹맘,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최고의 사랑 등이죠(조민서 프로필 및 작품 경력).


한이서 사진


* 한이서 어린 시절에 


원래 한이서는 테니스 선수를 꿈꿨습니다.


한이서: "중학교 2학년때까지 테니스 선수가 되려고 운동을 했어요. 훈련은 힘들지 않았지만, 가족과 떨어져 지내야 한다는 사실이 힘들었죠."


한이서: "그러다가 엄마가 중학교 3학년때 연극을 처음으로 보여주셨는데, 거기에 완전히 꽂혔어요. 그 길로 연기에 대한 관심이 생겨서 국악예고 음악연극과로 진학했고, 대학에서도 연기를 전공하게 되었어요."

한이서는 2003년 고등학교 3학년의 나이로 처음 영화에 데뷔하게 됩니다.

그리고 2007년 태왕사신기에서 배용준의 호위무사로 나오기도 했지만, 이 작품을 제외하고는 거의 작품 활동을 하지 못합니다.


한이서: "당시 담덕(배용준 분)의 호위무사 역할을 맡았는데, 또다른 호위무사인 모델 출신 이다희씨의 키가 너무 커서 저와 맞지 않았어요. 결국 제가 신발 깔창에 신문지를 엄청 많이 넣어서 키를 맞췄죠."



* 한이서 남들의 무시하는 말에


이후 한이서는 오디션을 볼때마다 번번히 낙방했기에, 거의 10년 가까이 별다른 역할을 맡지 못합니다.


한이서: "오디션을 보러 갈 때마다 '그나이 먹도록 뭘 했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어요. 그런 말에 굉장히 비참해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버텼어요. 남들이 무시한다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할 수는 없으니까요."


한이서: "오디션 낙방은 물론이고, 방송 직전에 통편집을 당한 적도 많았어요."


거의 십년동안 아무런 작품 활동을 하지 못했으니,

본인은 물론이고 가족들 역시 마음 고생이 심했을 것 같네요.


한이서: "하지만 부모님의 격려가 큰 도움이 되었어요. "(네가) 좋아하는 일에 도전하는 것을 감사하라"고 하셨거든요."


결국 한이서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게 됩니다.


한이서: "2014년 마지막 날에 울릉도를 찾아갔어요. 그리고 2015년의 첫 일출을 바라보며 "이번엔 정말 독한 마음을 먹자."라고 다짐했어요."



* 한이서 여자를 울려의 독특한 불륜 캐릭터 연구


한이서: "그리고 '여자를 울려'의 오디션을 보고 합격을 했어요. 하지만 합격한 뒤에도 불안했어요. 사실 촬영을 시작하고 방송이 될 때까지 아버지한테조차 말씀드리지 못했어요. 믿을 수가 없었거든요. 드라마 첫회 예고편에서 제 모습이 나오는 걸 보고, 그때서야 실감이 났어요."


한이서: "첫회 방송을 마치 공포영화를 보듯 숨죽이며 봤어요. (TV 화면속의) 내 모습이 너무나 생경했거든요."


참고로 한이서는 이 작품에서 캐릭터 연구를 독특하게 합니다.


한이서 각선미 사진


한이서: "(여자를 울려의) 강진희란 캐릭터를 연구하기 위하여 시사프로그램이나 다큐멘터리를 많이 봤다."


한이서: "그런 프로그램에서 불륜을 많이 다루는데, 거기에 출연한 사람들 인터뷰를 보면 항상 자기 입장에서만 이야기를 하더라. (불륜을 저지르고도) 자신이 왜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강조하더라. 그런 인터뷰를 보면서 강진희란 캐릭터를 만들어갔다."


확실히 불륜이나 아무리 큰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도, '자기 정당화'를 하게 마련입니다.

그런 짓이 '나쁜 행동'이라는 것을 끝까지 자각한다면, 계속 양심에 거리끼는 일을 할 수가 없죠.


아무튼 배우들은 이런 간접 경험을 통하여, '좀 더 풍부한 인생'을 살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 한이서 발연기 논란


하지만 한이서는 '여자를 울려'에서 연기력 논란을 빚습니다(한이서 발연기 논란).

극중 김정은과 뜨거운 신경전을 펼쳐야 하는데도, 서툰 시선처리와 연기톤으로 시청자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죠.


이 부분은 한이서가 신인이고, 상대역인 김정은과 인교진 등이 워낙 베테랑이어서 더욱더 대비되었던 것 같습니다.


한이서: "여자를 울려에서 매번 촬영 끝나고 집에 가는 차 안에서 내 부족함을 돌아보며 자책했어요."


한이서가 앞으로 좀 더 발전을 했으면 좋겠네요.



* 한이서 따라지 비열한거리


참고로 한이서는 영화 따라지 비열한거리에 출연하기도 합니다.



한이서가 최초로 주연을 맡은 영화인데, 결국 흥행에 실패하고 말았죠.


한이서: "그 영화를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파요. 힘든 과정이었어요."


한이서: "(여자를 울려) 이후에 이제 출발점에 섰다고 생각해요. 계속해서 쉬지 않고 연기를 하고 싶어요."


오랜 무명생활을 거친 한이서는 어떤 마음자세를 가지고 있을까요?




한이서: "어차피 난 이렇게 (느리게) 살아왔잖아요. 달팽이처럼. 남들한테는 튀지 않지만, 그래도 달팽이처럼 이렇게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어요. 달팽이가 느리지만 분명한 흔적을 남기듯이, 저도 천천히 흔적이 남기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한이서: "사람은 경험한 것을 토대로 연기를 하기 마련이잖아요. 하지만 저는 오랜 무명 기간을 지내서 그런지 경험해보지 못한 역할이라도 정말 소중하게 연기하려고 했요. 저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서요."


확실히 10년이라는 무명생활이 한이서를 정말 '간절하게' 만든 것 같네요.

앞으로 연기력을 더 쌓아서, 좋은 배우로 거듭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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